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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응용과학] 노력하는 자는 뇌반응이 다르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1-10 (목) 08:10 조회 : 15847 추천 : 27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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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먼가를 이루기 위해서
해야하지 않으믄 안되는 일들이 아조 종종 많은데,
그런 일들의 대부분이..
1. 아조 재미없고,
2. 따분해서,
3. 하기 싫은 경우가 많다....이거여....

이른바,
세상에서 성공한 자들의 특징이 머냐?
이옵환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는구만...
고만고만한 지적수준 + 아조 피튀기는 노력의 결과....라고.....킁.

멀 모르는 인간덜이....
자기는,
선천적으로 똑똑하네 으쩌네 깝치지만서도...가소로운 거뜰......ㅡㅡ+....

......


자...간만에...
아조 착한 이옵화와 뇌(腦)에 관해 이바구 좀 떨어보자.

먼저...논문한편,
1. J. Neuroscience라고 수준급 논문중의 하나고
2. 작년에 발표된 거이니 땃땃하기도 하고
3. 연구그룹도, 미국의 밴더빌트대학 애들로 잘난 애들이여.
   
봉다껌이 얼마나 좋냐..
이런 논문도 공부하고, 착한 이옵화가  친절히 만 받고 설명해주니...킁...

제목: 노력을 매개로 한
         의사결정에 있어서, 개인차이에서 오는 도파민 호르몬 메커니즘
         (쉽게 말혀서...
          노력을 하는자, 안하는 자는 뇌에서의 도파민 호르몬 활동이 다르다
          ...라카는 야그)

연구그룹: 밴더빌트대학(Vanderbilt Univ.)
연구방법:
하등동물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했는데...

먼저 이거....
즉,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했는지를 밝히고 자기 주장을 하는게 아주 중요.

예를 들믄...
머시기를 먹으믄, 몸에 좋다....또는....나쁘다...
몇명 조사해 봐떠니....샤발샤발하더라..하니..이거 좀 많이 묵자...카는
헐랭이 논문덜 많치 않냐? 그런 류는 걍 무시하고, 믿지 않는게 좋아.

위의 논문처럼..
데머그래픽스라고...
인종, 남녀, 각종 특이한 약물(담배, 알코홀, 마약 등등)복용여부 등을
확실하게 그루핑(Grouping)을 해주고 시작하는게 정석중의 정석이거던.

그람...
사람을 이용해서 노력의사결정상관관계를 어케 조사했느냐...
동물을 이용한 행동양식을 연구하는 실험은
대개....먹이 또는 빛과 같은
아조....ㅡㅡa....므랄까...하등적(본능과 가까운) 자극을 주는듸...

이번 연구에선 ""이라는...
어찌보믄.....인간만이 느낄수 있는 자극을 줬구만.....ㅡ,.ㅡ;;...
Cost(비용)/Benefit(이익)의 사이에서 졸......많은 갈등을 하는 인간.....

이케했어.....
실험방법 설명그림.
피실험자 앞에는 스크린과 버튼이 있음 (실험은 왼쪽부터.....오른쪽으로...)

스크린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옴.
A: 작업시작이여....
B: 쉬운 작업($1), 어려운 작업($2.37)둘중에 어느거 할라냐?
C: 준비댄나?
D: 검은선이 위로 입빠이 올라 갈때까지 버튼을 아조 계속 누르시오
    쉬운 작업 = 편한 손으로 아무렇게나 누르기
    어려운 작업 = 편하지 않은 손의 새끼손가락으로 쥐날때 까지 누르기..
    ....ㅡ..ㅡ;;;;.....
    (우낀거 같지만서도, 작업은 단순해야 데이터가 일정하게 나와...)
E: 오......잘혀따.
F: 돈 벌었네? 짝짝짝


인간별로 벌은 돈을 다 계산해 보고...
작업중에 뇌속에서 벌어지는 일(도파민 호르몬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함.
이케....

(PET이라는 기법인듸...
유식하게 말하믄 [18F] Fallyfride라는 화학물질인듸
이걸 혈관에다 주사하믄..도파민을 빨아들이는 세포로 가거던?
그람 그걸 스켄하는거지...ㅡㅡ+...
이런 기법을 응용하는 분야가 암세포 진단분야임)

뜬금잡설:
요샌, [18F] Fallyfride 화합물을
인간에게는 못쓰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듸, 그 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위의 연구진들이 인간에게 썼네 그랴.......흠냐...

암턴...
초간단 결과 핵심정리:
아조 단순작업으로 짜증나는 일이지만서도...

1.
돈을 벌라고, 악랄하게 매달리는
    사람의 뇌의 Striatum과 VP Cortex라는
    부위에서 도파민의 활성도가 아조 높게 나타남.

2.
게으른 사람은 Insular Cortex부위 활성도가 높다.

1,2번의 결과를 이케 보믄 되는거여...
우리 뇌속에서....
"아시바....이걸 해....마러..."하믄서 고민을 때릴 때는,
뇌속의
Striatum + VP Cortex부위와 Insular Cortex부위의
도파민 호르몬 활성화 경쟁이 일어 난다는 아조 명쾌한 야그.

게으름과 포기를 관장하는 Insular Cortex부위가 이기믄?
이케 된다는거지....

ㅡ,.ㅡ;;....음냐....


여기부터가 위 논문의 핵심이여.....아조 잘 들어.....

3. 아조 엄청난(비록 그것이 따분한 일일지라도) 노력이 가능한 자는
    그 고통을 이겨내는 자는,
    그렇지 않은 자와 기본적으로 뇌반응이 틀리며
    이것이 인생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논문에서는 경제적인 예)의
    핵심이다..라카는 야그.....
.....


에필로그:
위의 논문을 소개한 이유는 말여...
사실..
19세기 언저리에 위와 같은 논문의 수준은 아니지만서도
비스무리한 학설이 꽤 많았었고, 아조 논리정연한 학설도 있었는데
위 논문은 그것을 분자레벨(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을 이용한)에서
설명하고, 증명했기 때문이여..

19세기에 먼 학설이 있었느냐...
"그 어떤 기량이나 재능도,
 10,000시간의 연습(노력)을 하면 성취 가능하다
"라는 법칙......
  이걸, 이옵환 뜨레숄드(threshold)라인이라 하지만서도..
 (언제 시간나믄, 심도 있게 썰을 풀어 보겠음)
 

오늘의 결론:
뭔가를 할때...
거기에는 지름길은 없으며, 재능이 있는 자라 할지라도
부단한 노력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

즉, 노력은 심심할때 선택하는 옵션사항이 아니다......라카는 야그다.


 피하지 마라. 정면 돌파.

힘!!!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1-10 (목) 08:10 조회 : 15847 추천 : 27 비추천 : 0

 
 
[1/14]   피안 2013-01-10 (목) 09:05
일선에 뛰고 있는 봉팔러에게
도움이 되것다..
피터지게 열씌미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지만 아직 목표가 있고..
시간이 허락하면 목숨걸고 해봐야지.

힘을 주는 글..
좋네...
 
 
[2/14]   웃기자 2013-01-10 (목) 09:24
오! 잘 봤음요.
실제로 논문 보면 뭔 말인지도 잘 모를 텐데 팔할이바람기자님이 쓴 기사를 보면 이해가 잘 됨.
 
 
[3/14]   다시라기 2013-01-10 (목) 09:29
노력은 심심할때 선택하는 옵션사항이 아니다......라카는 야그다.
 피하지 마라. 정면 돌파. 힘!!!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2&wr_id=28111

나한테 하는야그네
알써~

 
 
[4/14]   뜨르 2013-01-10 (목) 09:49
 
 
[5/14]   바람 2013-01-10 (목) 11:20
아조 피튀기는 노력
피하지 말고 정면돌파
엄청 무서운 말이네^^
 
 
[6/14]   흑산도 2013-01-10 (목) 11:24
로또나 사러 가야지...
 
 
[7/14]   봉숙이 2013-01-10 (목) 12:32
이거이거 울 아덜이 읽고 맘깊이 새겨야할 글이네.
머리만 믿고 '아조 피튀기는 노력'은 절대 안하고 거저 얻으려는 버릇이
자기 인생 망친다는 거 언제나 깨달으려나?
끝장난 뒤에야 깨달아도 늦지않을까나?
늦겠지? 그럴겨. 그래서 내가 아조 속이 탄다 타!!!

울집 막내는 아이큐가 상위 0.001프로에 드는 넘이었는디
학창시절 내내 딴따라질만 하다가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지금은 겨우 영어 하나로 입에 풀칠하고 살어.
갸 생각해도 속이 뒤비지...ㅡ.ㅡ;;

도무지 머리 좋은 것들은 당췌 노력을 몰라.
알아도 안혀.쩝
 
 
[8/14]   웃기자 2013-01-10 (목) 15:37


 
 
[9/14]   해질녁바람 2013-01-10 (목) 18:12
흥미로운 주제네..
좀 게을러 졌는데..여러 이유로..
자신감을 갖고 피터지게 함 다시 싸워볼까나..
 
 
[10/14]   밀백 2013-01-10 (목) 19:06
해질녁바람/ 함 다시 싸워볼까나.. 당근이지!
명문가 바람가문인디,
올해는 한국에서 한작대기 도전할껴 !!!
 
 
[11/14]   해질녁바람 2013-01-10 (목) 22:39
밀백/
꾸준하고 치밀하지만 지속적으로
 
 
[12/14]   이상형 2013-01-11 (금) 05:09
으음.. 사후 뇌를 기증 함해보까..
도대체 어케 생겨뭇길래 노력할 생각을 안.. ㅡ.ㅡ

봉숙이/ 어무이~
 
 
[13/14]   헤헤아빠 2013-01-11 (금) 06:19
ㅇㅇ 하루에 15분 투자면 못할것이 없다는 이야기 들었다. 생각하면, 봉닷컴은 하루 건너 15분 이상 하니까, 10년 후에는 진중권 저리가라 시사전무가 되 있을 것 같다. ㅋㅋㅋ

과학은 진리가 아니라, modeling 을 통한 그림자를 둘추기 이다.
(당연히 이 말은 내가 한말이 아니라, 파인만의 멋진 말을 생각난 대로 쓴 것이다 ㅋㅋㅋ)
장님은 코끼리를 오해한다. 하지만,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데, 10년 동안 만명의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면,
코끼리를 어느정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이게 현대 과학의 전부다라고 할수 없어도, 한 단면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쥐에게 어떤 효과가 있다고, 위의 팔할 행님이 소개 시켜줄 실험이 우수워 모여도
이런 것들이 모여, 항우울제도 개발한 것이고, 유방암 치료제도 개발한 것이다.
가끔 내가 하던 남이 하던 연구라는 것이 억지 춘향스런 면이 매우 많은데,
이 억지스러움에 후에 알곡으로 거듭 증명되는 것이 매우 많다.

그나저나, 비싼 바이올린은 로키의 찬바람 맞은 낮장이 나무로 만든다던데,
나도 요즘 고생하니 지난 10년 동안 부어있던 인슐라 들이 들어갈까?

좋은 글 고맙고.
좋은 저널 클럽 같다. 좋은 센세가 될것같다.
 
 
[14/14]   뭉크 2013-01-11 (금) 10:57
자기분야에서 최소한 1만 시간 동안 노력하면 누구나 아웃라이어가 될수있다

지금 "아웃라이어 " 책을  보고있는데 팔 옵화 글에 더욱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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