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1,137건, 최근 0 건
   
[정치] [황장수 인터뷰 2/5] 돈 있어야 정치할 수 있다 [원문보기]

치매백신 2012-06-14 (목) 15:25 추천 17 반대 0
피파가 단가가 쎈 이유는 위원 수가 적어서다. IOC 위원 115명, 피파는 24명. 즉 각 위원들 중 각각 58명, 12명만 확보하면 표결에서 이기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예들을 들어 놓은게 이 책이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205151

저런 데이터 갖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쉽지 않다. 건전한 비판정신..그런 거 말로는 떠드는데 실제로는 사회적 배척의 대상이다. 스스로도 비판정신을 검열한다. 근거 없는 낙관이 미덕인 사회다. 비판은 사회부적응과 동의어가 되어 버렸다. 비판이 허용되는 예외적 상황이 있는데, 그건 조직이라는 뒷배가 있을 때뿐이다.
문제는 조직이 사회 전체 구성원의 이해관계 축소판이 아니라는 것. 그러니 숫자 늘리는 데 매우 찬성.
[1/6]  치매백신 2012-06-14 (목) 15:25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피파가 단가가 쎈 이유는 위원 수가 적어서다. IOC 위원 115명, 피파는 24명. 즉 각 위원들 중 각각 58명, 12명만 확보하면 표결에서 이기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예들을 들어 놓은게 이 책이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205151

저런 데이터 갖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쉽지 않다. 건전한 비판정신..그런 거 말로는 떠드는데 실제로는 사회적 배척의 대상이다. 스스로도 비판정신을 검열한다. 근거 없는 낙관이 미덕인 사회다. 비판은 사회부적응과 동의어가 되어 버렸다. 비판이 허용되는 예외적 상황이 있는데, 그건 조직이라는 뒷배가 있을 때뿐이다.
문제는 조직이 사회 전체 구성원의 이해관계 축소판이 아니라는 것. 그러니 숫자 늘리는 데 매우 찬성.
추천 17 반대 0
[2/6]  밥풀 2012-06-14 (목) 15:37
(1댓글에 동감)


절차상 하자가 발생했건 말았건... 적어도 ‘여론조사’ ‘경선’ 같은 룰도 없이 ‘안철수 편지 한 장’으로 단일화한 지난 서울시장 경선은... 고대로 유네스코에 기록해야..
추천 14 반대 0
[3/6]  통곡의벽 2012-06-14 (목) 16:27
올해대선에는 눈꼽 만큼의 부정이 있는 사람도 안되게 해야 한다. 부패가 있으면 안 된다는 주장을 해야 한다. 그래도 할 사람 많다.
----------------------------------------------------------

  이게 지금의 대중들에게 먹힐 수 있을까?
  솔까말 눈꼽 만큼의 부정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야 가능한 일 아닐까 싶다.

  겨 뭍은 강쥐가 똥 뭍은 강쥐에게 뭐라 할 수는 없으니.

  내 개인적인 바람은 황장수 씨와 같지만 말이다.
 
추천 12 반대 0
[4/6]  박봉팔 2012-06-14 (목) 18:29
통곡의벽/ 우리가 정치인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우리 유권자들에게 맞추게 하는 의미로 읽으면 될 거 같다.
[5/6]  수수꽃 2012-06-14 (목) 20:59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것보다 중간을 차지하고 있는 걔네들에게 가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205151

그러게....

국민과 국민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져있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205151

그래서 정치는 국민과 따로 놀고...아니 따로 노는게 아니라 상관없는, 그들만의 리그를 우리는 관람하고 있다.
[6/6]  샛별 2012-06-15 (금) 09:11
정체성이 딱 박봉팔닷컴인것 같다.
둘다 애매하니까? ㅎㅎ
스맛트폰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다가 컴으로 댓글 담.
   

총 게시물 1,137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1137  최근 북핵문제 일별과 대안 전략 구상 [4] 뜨르 5 7085 2013
05-08
1136  김종훈의 뒷모습 [7] 구장로 13 6773 2013
04-05
1135 시진핑(习近平), 중앙군사위 주석까지 거머… [11] 뜨르 14 7071 2012
11-15
1134 시진핑(习近平)은 누구인가?(WSJ) [8] 뜨르 14 8384 2012
11-13
1133 [NLL] 2007년 11월 제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4] 뜨르 9 7263 2012
11-12
1132 가짜 박사학위자들 - "삭제된 기사입니다" [8] 카모마일 12 10603 2012
11-08
1131  중앙일보의 북조선 취재, 우리도 할 수 있다 [6] 뜨르 15 6992 2012
11-07
1130 선거보다 일상이 중요하다 [4] 뜨르 15 6978 2012
10-31
1129 중국 동북지역 대북 특파원 증원이 필요하다 [5] 뜨르 16 6978 2012
10-29
1128  '존 로크'로 다시보는 안철수의 과대망… [3] 뜨르 20 7833 2012
10-29
1127  알고보니 세계적 갑부, 원자바오(温家ê… [9] 뜨르 21 7296 2012
10-26
1126 네덜란드 무역사절단, 북한 간다 [5] 밀혼 15 11060 2012
10-07
1125  중앙일보, 네덜란드 총선에 안철수 엮기 [6] 밀혼 20 8235 2012
09-11
1124 [네덜란드 총선] 선거 공약 검증 제도 [1] 밀혼 7 7654 2012
09-02
1123 [네덜란드 총선] 온라인 투표 길라잡이 [7] 밀혼 12 7254 2012
08-15
1122 혈맹인 중국과 러시아의 최근 모습 [4] 밥풀 11 7563 2012
07-27
1121  美 - 한국은 일본한테 왜 그래? [5] 밥풀 26 7841 2012
07-26
1120 美 경찰, 또 비무장 시민 사살 [9] 밥풀 13 8722 2012
07-25
1119 美 정치계의 근성 - 영화관 총기난사사건 [20] 밥풀 17 8944 2012
07-22
1118 위키리크스 어산지의 역공 [25] 밥풀 37 8705 2012
07-19
1117 AU집행위원장 - 아프리카의 승리 [17] 밥풀 17 7706 2012
07-18
1116 이집트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의 밑천 [13] 밥풀 23 8862 2012
07-17
1115 선후배 해적집단의 결투 [2] 밥풀 13 7562 2012
07-14
1114  독도 침공 자위대에도 군사기밀 줄건가 [2] 파도 5 7043 2012
07-02
1113 민주당의 서울대 폐지 공약 잘못됐다 예언자 4 3463 2012
07-02
1112 이 금액, 생활비로 적절한지 봐주셈 [10] 밀혼 12 7276 2012
07-01
1111 프랑스 교육 1탄 - 바깔로레아 (2) [5] 숭늉 7 7013 2012
06-30
1110  프랑스 고졸과 대입의 관문, 바깔로레아 (1) [14] 숭늉 18 7725 2012
06-28
1109  [황장수 인터뷰 5/5] "길을 만들자" [23] 박봉팔 45 9789 2012
06-14
1108 [황장수 인터뷰 4/5] 이명박 박근혜 안철수 [2] 박봉팔 36 8423 2012
06-14
1107 [황장수 인터뷰 3/5] 야권은 왜 지지부진한가 [8] 박봉팔 36 8931 2012
06-14
1106 [황장수 인터뷰 2/5] 돈 있어야 정치할 수 있다 [6] 박봉팔 37 8647 2012
06-14
1105 [황장수 인터뷰 1/5] 노무현과 나의 악연 [8] 박봉팔 44 10083 2012
06-14
1104 [美대선] 오바마 vs 롬니 [5] 밥풀 14 7099 2012
05-30
1103  중딩 언플 [18] 치매백신 29 10544 2012
05-30
1102  美러,예멘식 해법으로 아사드 축출한다 [12] 밥풀 18 6993 2012
05-28
1101 美,섹스 몰카 유포에 꼴랑 30일형? [3] 밥풀 14 9565 2012
05-22
1100 펜타곤에 불났다-이슬람과 전쟁중? [13] 밥풀 19 7172 2012
05-12
1099 유럽연합 대통령 [4] 밥풀 12 8464 2012
05-10
1098 스캔들로 보는 프랑스 대선 [15] 밥풀 26 7718 2012
05-07
1097 中美 - 천광청 사건 아름답게 마무리 [15] 밥풀 14 7172 2012
05-06
1096 좃선 연재 - 극우파, 유럽 정치를 흔들다 [10] 밥풀 10 7209 2012
05-04
1095 동해일본해-일본의 독특한 시도 [6] 밥풀 22 7036 2012
05-01
1094 美무인폭격기-이젠 아무데나 쏜다 [7] 밥풀 24 8357 2012
04-27
1093 美 교통신호 위반소년에 총살형 [18] 밥풀 31 8038 2012
04-18
1092 美,흑인 노린 무차별 총격사건 [4] 밥풀 14 7051 2012
04-18
1091  통합조작당 비례대표 검찰수사 촉구한다 [14] 박봉팔 56 7971 2012
04-14
1090 김대중과 노무현에게는 있고 유시민에게는 없는 … [13] 어부 6 6923 2012
04-14
1089  2011 노벨평화상의 허구 - 라이베리아 [15] 밥풀 17 6843 2012
04-14
1088 프랑스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 볼 수 있는 곳 [2] 밀혼 4 6804 2012
04-1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