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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구미 불산가스, 공기중으로 광범위하게 퍼졌다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2-10-08 (월) 20:57 조회 : 3263 추천 : 6 비추천 : 0
글쓴이 : 밥솥                   날짜 : 2012-10-08 (월) 20:57 조회 : 3263 추천 : 6 비추천 : 0

 
 
[1/1]  밥솥 2012-10-08 (월) 21:03
<한겨레>가 파악한 피해 지역을 보면, 봉산리와 임천리 이외 주민들이 병원을 찾고 있는 지역은 양포동·옥계동 일대다. 이들 지역은 사고 지점에서 서쪽으로 약 2.5㎞ 정도 떨어진 곳으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곳이다. 사고 현장과 양포동·옥계동 사이에 구미국가산업단지 4공단의 공장들이 밀집해 있어,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공기중으로 퍼져나간 불산 가스에 무방비로 노출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가 입주기업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접수한 결과, 지난 7일까지 모두 77개 업체에서 노동자 1359명이 두통 등을 호소하거나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운데는 사고 현장에서 1km 이상 떨어진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적지 않았고, 사고 현장으로부터 2.3㎞나 떨어진 업체에서도 피해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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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구미 만의 문제로 그치지 않을 것임.
구미가 낙동강 상류에 바로 붙어 있더만.

불산이 수용성인데... 소방수들이 물을 뿌려대고...
현지의 소방서는 주변 공장의 화학물질 별로 사고 시 대응방식을 미리 숙지하고 있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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