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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봉애의 갤러리-18] 브렌다 킹
글쓴이 :  박봉애                   날짜 : 2011-06-22 (수) 23:18 조회 : 9661 추천 : 13 비추천 : 0
박봉애 기자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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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렌다 킹Brenda King(1934 -    )__유채__영




                    핑크 히야신스Pink hyacinth







 

                    커티지와 저그Cottages and jugs













                      바닷가 튜립By the sea, tulips













                꽃과 항구의 창Harbour window with flowers













                 파란 구름 두 점Two blue clouds











                              제라늄Geranium












                              노란 집The yellow house











    콘월 커티지와 줄무늬 저그Cornish cottages with striped jug












               노란 사과, 오렌지 해Yellow apple, orange sun













          절벽길에서 본 노란 데이지Yellow daisies from cliff path











                    도나의 창2Dona's window2











                   고양이 털Pussy willow__석판화












               피쉬 거리, 세인트 이브즈Fish Street, St. Ives__아크릴








브렌다 킹




커텐이 드리워진 창과 정물, 그 너머에 풍경. 
보색사용을 통해 선명한 대비와, 배경과 사물간의 임펙트 강한 조화를 꾀하고 있다. 그림에서 색채의 역할에 대해서는 새삼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색에는 다쌍의 보색관계가 있다. 보색들을 다양하게 활용하면 색채의
조합만으로도 독특하면서 느낌이 강한 통합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대표적인 보색으로는  

빨강색과 청록색, 노랑색과 남색, 파랑색과 주황색을 들 수 있다.
보색을 배색하면 선명강렬한 인상과 화려한 느낌을 준다

아래 보색대비표를 참고용으로 올린다. 
정보색, 약보색, 인접색과 계열색 등을 알고 있으면 색채 사용에서 얻는
효과를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정보색은 대비표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색들로 가장 높은 대비를 이룬다.약보색은 정보색의 옆에 있는 색들로 역시 높은 대비를 이룬다.
인접색은 서로 가까이 있는 색들로 계열색이라고도 한다.

크럼비아Crumbia에서 태어났다.랭커스터 미술학교(1950-54)와 왕립미술
대학
에서 미술전공 했다(1954- 57). 이후 순수미술에 전념할 때까지 리버티스Libertys 직물제조회사에서 섬유 디자이너로 일했다.
60년대와 7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연례 개인전을 통해 실력과 인지도를 높여갔다. 1976년 화가인 남편(제레미 킹Jeremy King)과 세 자녀, 전가족이 콘월의 포트 아이
삭Port Isaac으로 이주했다. 거기서 1985년 다시 세인트 이브즈로 옮겼다.
 
바람과 햇살이 아름다운 항구.
자연과 사람이 내는 넘치는 기쁨과 활기에서 작업 에너지 얻는다.

 








                  
                    24색 보색대비표





대각선으로 마주 보이는 두 색이 정보색이다
색상환상 가장 거리가 멀고, 차이가 가장 크며 대비도 가장 크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박봉애                   날짜 : 2011-06-22 (수) 23:18 조회 : 9661 추천 : 13 비추천 : 0

 
 
[1/10]   박봉애 2011-06-22 (수) 23:21
대표 그림 제목은 <도나의 창1>
 
 
[2/10]   아스라이 2011-06-22 (수) 23:46
이쁘다~
다 맘에 들어욧~
 
 
[3/10]   공원 2011-06-23 (목) 07:30
다른 때는 닷새마다 올려주시더니 ..흑흑
어디 여행 다녀 오셨나요~~ㅇ?

올리시는 분은 고생했어도 보는 이는 편하게 컴 앞에서..ㅎㅎ

고마워. 퍼갈게 히히
 
 
[4/10]   박봉애 2011-06-23 (목) 10:10
아스라이, 공원/ 댓글 고마와요.
                그림 몇개 더 추가했어요. 다시 푸세요.

                이곳 일반적인 정서상 자주 올릴 수는 없어요. 예정보다 시리즈 빨리 끝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보니 퍼스나콘 열전 해도 되겠어요.
                박봉애_ 아스라이_ 공원_  . . . .퍼스나콘 열, 시크합니다
 
 
[5/10]   돌보기 2011-06-23 (목) 13:43
감사합니다.. 좋아요..그림 연재^
 
 
[6/10]   설거지 2011-06-23 (목) 19:45
아~ 좋다.
심플하니 아름다운 그림들.

브랜다 킹의 제목 다는 습관을 보니
바다 건너 노빠다.
 
 
[7/10]   언제나마음만은 2011-06-24 (금) 12:28
매번 잘보고 있어요.
 
 
[8/10]   공원 2011-06-26 (일) 07:14
콘월 커티지와 줄무늬 저그 그림의 왼쪽 배그림.
독일에서 전구와 배가 이름이 똑같거던.
저 배를 보기 전까지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저 배를 보니 어머! 똑같아. 배랑 전구랑(인간은 자연을 흉내내는구나).
먹으면 물컹물컹. 이없는 할머니들이 먹기 좋은, 그러나 맛은 아주 달아.
 
 
[9/10]   khalki 2011-06-28 (화) 10:56
꽃과 항구의 창, 노란 집, 고양이 털.
너무 예쁘다.
보색대비로 강렬하면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
 
 
[10/10]   박봉애 2011-06-30 (목) 14:15
다들 고마와.

공원/ 알전구는 한국 것도 서양 배같이 생겼잔오. ^^
      독일것은 배랑 전구랑 명칭이 같은가보네요.
      명명법이 우리보다 훨 자연친화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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