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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키신저를 주목하는 근거 (자료모음)
글쓴이 :  시다의꿈                   날짜 : 2014-09-17 (수) 19:41 조회 : 4889
시다의꿈 기자 (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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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키신저 (Henry Kissinger / Henry Alfred Kissinger)

- 출생1923년 5월 27일 (독일)

- 학력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 수상 2009년 밴 플리트상
   2006년 우드로우 윌슨상

   1973년 노벨 평화상

- 1973년(닉슨 대통령)부터 56대 국무장관을 지냈으며 1977년(포드 대통령)까지 연임

- 세계 엘리트들의 비공식적인 모임인 '빌더버그 클럽(Bilderberg club)의 공식회원

- 대중적으로 그리 알려지지 않은 인사이나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구현을 위해 평생을 바친 막후 실력자이자 하수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81841

 

베트남전, 캄보디아 킬링필드, 칠레 군사 쿠데타 등으로부터 시작해 최근의 동티모르 사태, 아프간전, 이라크전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온갖 전쟁과 음모의 씽크탱크 역할을 해온 헨리 키신저.

 

그가 방한한 지 2주 만에 천안함 사건이 발생했고,

 

키신저 재단 소장 일행이 방한해 "어뢰공격이 입증되면 북한을 안보리에 회부해야 한다"고 말한 지 4일만에 한 달 반 넘게 못찾던 어뢰가 "발견"되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사건이 제2의 한국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모종의 계획된 사건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아직까지 추론일 뿐입니다만 현재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생각하고 대처해야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

1964년 8월 : 베트콩이 미국구축함을 어뢰공격했다는 거짓자작극으로 베트남전을 시작한 통킹만 사건

(한겨레 기사 "미국, '통킹만 사건' 날조 베트남전 전면 개입" 클릭!)

(이 내용은 2005년 기밀해제된 미당국 문서에 의해 밝혀짐. 이후 전개된 베트남전에서 헨리 키신저가 북베트남과의 협상을 지연시킴으로써 수많은 베트남인들의 대학살을 가져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위키백과 참조 <=클릭)

 

1973년 : 칠레, 피노체트의 쿠데타로 독재정권 시작

(이를 진두지휘한 것이 헨리 키신저 (1973-1977 미국무장관 지냄))

 

1979년 : 베트남전에서 중립을 지켰던 캄보디아를 폭격한 캄보디아 킬링필드

(역시 이를 배후조정한 것이 헨리 키신저. 이후 동티모르 학살, 이란-이라크전 등 전세계 각국의 수많은 전쟁과 음모의 배후.)

* 참고 글 : "제임스 본드와 아프간 전쟁 그리고 헨리 키신저"  <= 클릭!

* 참고 서적 : <키신저 재판> (아침이슬)

 

  

1994년 5-6월 : 미국이 대북 선제공격을 추진하며 제2차 한반도전쟁 위기

(당시도 지금처럼 민주당 집권기 -공화당 정권기에는 중동전쟁, 민주당 정권기에는 한반도 위기가 돌아오는 패턴)

 

(당시 US News & World Report란 시중잡지에까지 실렸던 전쟁시나리오에 의하면 서울 역시 초토화되고 최소 수백만 사상자 발생한다고 했었음. 이후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이 개인자격으로 방북 후 7월 김일성 사망으로 전쟁계획 무산됨. 당시 우매한 김영삼 정부는 카터방북을 반대했고 조선일보 역시 카터 방북을 반대하는 기사를 실었음.)

* 참고 서적 : <한반도, 운명에 관한 보고서> (김영사)

                   <미국은 협력하려 하지 않았다 : 북한과 미국의 핵외교> (리언 시걸 저, 사회평론)

                   <2평 빵집에서 결정된 한반도 운명> (케네스 퀴노네스 저, 중앙M&B)

 

2000년 6월 15일 : 김대중 대통령, "햇볕정책"에 기초해 획기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엶.

(당시 미국측은 상당한 충격을 받고 노골적인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짐.)

 

2001년 11월 27일 : 부시 미 대통령, 911 사태 발생 이후 꾸린 조사위원회의 책임자로 헨리 키신저 임명.

(진보세력과 희생자 가족 등의 강력한 반발로 12월 자리에서 물러남.

=> 프레시안 기사 : "밀로셰비치에게 전범조사를 맡긴 꼴" <= 클릭)

그러나 이후 벌어진 아프가니스탄전은 물론 이라크전에까지 키신저가 배후 역할을 해온 것이 밥 우드워드에 의해 밝혀짐. 밑에 참조.)

 

2002년 2월 29일 : 부시 미 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이라크, 이란,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군사적 대응 천명

 

2003년 2월 : 노무현 대통령 취임

 

2003년 3월 19일 : 이라크에 "대량학살무기가 있다"는 거짓 정보에 기초해 이라크전 발발

(이후 대량학살무기 보유설은 근거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나 미 군수업체들은 전례없는 국방비 증액으로 전쟁특수를 누렸고 미국의 세계 석유매장량 2위국 이라크에 대한 점령도 여전히 계속되는 중)

(이후 2006년,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기사를 낸 바 있던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국장이  CBS '60분'에서 이라크전의 배후에 헨리 키신저가 있었음 폭로함

=> 한겨레 기사 "키신저가 부시의 이라크전 가정교사" <= 클릭!)  

(바로 이런 게 진정한 기자의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기자님들?)

 

2003년 7월 28일 : 노무현 대통령, 한국전쟁 종전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차 방한한 헨리 키신저와 조찬 가지며 북핵 문제 논의 (뉴시스 기사 <= 클릭!)

 

2007년 8월 8일 : 청와대, 8월 말에 열릴 노무현 대통령과 김일성의 남북정상회담 발표

(이날 나온 기사 내용 : "정상회담, 발표 수시간 전 미국에 전격 통보" <= 기사 클릭!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과거(2003년) 한국전쟁 휴전 50주년 기념행사 때 미국측 초청인사로 방한했던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다른 15개국 대표들과 똑같은 대접을 받은데 대해 서운해 하더라며, '미국은 다른 우방과 다르지 않느냐'는 시각에서 미국이 섭섭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 이 말로 미루어 헨리 키신저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껄끄러운 감정을 가졌음을 알 수 있음 (이후 노대통령의 의문사와 관련해 주목) 

 

2007년 8월 28-30일 : 노무현 대통령, 평양 방문 남북정상회담

 

2008년 2월 : 헨리 키신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앞두고 방한 (조선일보 초청)

(조선일보와 키신저 간의 관계 주목. 노무현 대통령 의문사 때 정부나 경찰보다도 조선일보의 보도가 앞서나갔던 것 상기.)

 

2008년 2월 25일 : 이명박 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

 

2008년 7월 15일 : 요미우리 신문, "일본 교과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겠다"는 후쿠다 야스오 일본총리의 말에 아키히로 "지금은 곤란하니 기다려달라"고 대답했다고 보도.

(2010년 3월 30일, 천안함 사건 발발 직후 일본 "다케시마" 교과서 검증 통과 발표)

 

2009년 5월 23일 : 노무현 대통령 서거

(현 한반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1994년의 카터처럼 방북해 남북간 다리 역할을 해낼 최적이었던 인물)

* 비교: 한국전쟁을 1년 앞둔 1949년 벌어진 백범 김구선생 시해. 

(2001년 재미사학자 방선주 박사와 정병준 전 목포대 교수의 사료 발굴에 의해 백범 암살범 안두희는 한국에서 활동한 미군방첩대(CIC) 요원이었음이 이미 밝혀진 바 있다.

- 국민일보 기사 (2004. 9. 21.)  : "KBS 'TV 인물현대사' 반공, 정치사찰의 1인자, 암살범 안두희" <= 클릭!

- 연합뉴스 기사 (2007. 4. 23.) : "독도 한국령 영국정부 지도 발굴 정병준 교수" <= 클릭

 

2009년 12월 8일 (=아키히로 생일) : 4대강 사업 예산 통과!

 

(그 직후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재산기부가 청계재단 장학금으로 실행됨. 청계재단은 우리은행에서 50억을 대출했다는데 그건 어디에 쓰였을까? 지급된 장학금은 억 4천. 수혜자 신원은 비공개. 일요신문 기사 <=클릭!)

 

2010년 3월 10-14일 : 헨리 키신저 재방한 (아키히로 외교안보자문단 초청)

(키신저가 뜻밖의 복통으로 세브란스 입원하는 바람에 방한사실 세간에 알려짐.)

 

정확히 2주후 천안함 사건 발생

2010년 3월 26일 : 한미합동 군사훈련 기간중 + 훈련지역 내에서 천안함 침몰

(미군잠수함과의 충돌 가능성 제기글은 이 글 밑부분 참조)

 

2010년 3월 30일 : 일본 독도영유권 표기 교과서 검증 통과

 

2010년 3월 30일 : 조선일보 (= 2008년 키신저 초청 주체),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북한소행설을 적극주장하기 시작

(오마이뉴스 기사 <= 클릭!)

 

2010년 3월 31일 : 미군 잠수함 하와이호 진주만으로 입고, 수리 시작

(자세한 내용은 밑의 하와이호 사진 위의 두 링크글 참조)

 

(이후 한달 반 동안 지지부진하던 수사가 키신저 어소시에이츠 소장 일행 방한 나흘 후 어뢰가 발견되며 급물살을 탐)

2010년 5월 11일 : 키신저 어소시에이츠 소장 스테플레튼 로이 일행 방한해 "어뢰공격 입증되면 북한을 안보리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

 (=> 연합뉴스 기사 : "천안함 어뢰공격 입증되면 안보리 회부해야" 클릭!)

(키신저 어소시에이츠는 단순한 연구소가 아니라 사담 후세인 등 각국의 독재자들과의 거래를 통해 미국/유대계 대기업들의 이익을 중개해주는 역할을 해온 곳이다. <키신저 재판> (김영사) 참고.) 

 

이들 일행이었던 조지 슈워브 전미외교협의회 회장께서는 말씀하시길, "천안함이 어뢰 공격으로 침몰했다는 사실이 입증된다면 이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해야 할 것"이라 하시니라.........................................

 

(그리고 4일 뒤 어뢰 발견됨)

2010년 5월 15일 : "매직 1번" 어뢰 쌍끌이 어선에 의해 발견

(이건 거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노라"하는 수준이 아닌가!!!)

 

더 놀라운 사실은 바로 하루 전인 5월 14일 리처드 하스 미외교협회 회장이 '한반도비전 포럼' 연설에서 정부의 천안함 사건 대처를 은근히 비판하면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면 이를 받아들이고 증거에 비례하는 만큼만 대응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한국정부가 근거없는 주장을 했다는 비난을 맞게 될 것이다"

라고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아침 어뢰가 "짠~!!"하고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연합뉴스 기사 "하스, 한 정부 천안함 대응, 증거에 비례해야" <= 클릭!)

 

2010년 5월 17일 : 이명박 외교안보자문단 (=3월 키신저 초청했던 주체), 선제공격가능화 및 전작권 이양 연기 토의 결정 (이달말 보고서 대통령 제출)

(한국일보 기사 "방어 위주 국방전략 탈피 필요" <= 클릭!)

("선제공격"에 대해서는 이 글 맨 밑부분 참조)

 

2010년 5월 19일 : 정부, 어뢰 발견사실 발표

 

2010년 5월 20일 : "매직 1번" 어뢰 실물 공개

(19일 하루종일 어뢰 위에는 '한자가 있다', '북한글씨체 한글이 있다', '일련번호가 있다'는 등 수시로 언론보도 내용이 바뀜. 

그런데 사진전문가들의 확대사진 감식결과 글자 주변 바탕을 뭔가로 닦아낸 흔적이 보인다는 사실 보도됨.

노컷뉴스 "글자 주변 색이 어뢰 표면보다 유독 밝아" <= 클릭!  

 

2010년 5월 25일 : 군당국, 이전까지 민간단체가 하는 일이라 말릴 수 없다던 대북 삐라 살포를 이날밤 군당국이 직접 나서서 하기로 계획

 

2010년 5월 26일 :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 방한 예정

(참고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계이지만 그의 정치적 대부가 헨리 키신저로 알려져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994년 한반도 전쟁위기시 대통령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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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책도 있네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88996195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시다의꿈                   날짜 : 2014-09-17 (수) 19:41 조회 : 4889

 
 
[1/18]   나누미 2014-09-17 (수) 20:19
키신저가 오멘이구만.
 
 
[2/18]   시다의꿈 2014-09-17 (수) 20:34
키신저가 개자식이라는 것은 촘스키 교수님의 저서에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키신저 인터뷰에 사회자가 왜 그런 음모를 꾸며 사악한 일을 주도해서 수백만명이 죽어나가도록 했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키신저 왈, 당신(사회자)도 당시에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었지 않느냐? 알면서도 침묵하고 있었던 당신도 공동 작업자 아니냐? 그때는 다 그랬다, 우리 (제국)의 이익을 위해서 수백만이 나가 자빠지는것은 일도 아니다, 이렇게 그가 응수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마디로 지식인이 아니라 악인이죠. 이런 인간들을 지식인이라 칭하는 것은 쓴웃음 밖에 안나온다고.... 하셨죠. 기가 막히죠?  -선거무효소송인단 반대조중동님
 
 
[3/18]   만각 2014-09-17 (수) 20:49
소설가 김진명의 "싸드"를 보니 우리의 운명이 진퇴양난 이더군요
싸드를 받으면 중국을 적으로...안받으면 미국이 동맹국으로서 견제하구..

"싸드"는 북한이 아니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니..시진핑이 경고했다는..
경제에서는 이미 중국이 미국 눌렀고..미국은 딸라 찍어 연명하는 반 거지신세
군사력은 미국이 중국보다 10배 우위라니...한반도의 새우등이 터진다는..끔찍함다
 
 
[4/18]   시다의꿈 2014-09-17 (수) 21:15
만각/ 그래서 노무현의 균형자 외교정책이 절실하고 남북화해와 협력이 그 키인데
이명박 이래 완전히 추를 상실했습니다 ㅠㅠ
 
 
[5/18]   떠돌이 2014-09-17 (수) 21:33
시다의꿈

'사건' 와 '추정'을 연관지으면, 대개 '음모론'으로 가게 마련이다.

근거로 제세한 자료가,
'아고라/토론/자유토론방'에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앞서의 기사(?)도 '디어뉴스/자유토론방'으로 가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
 
 
[6/18]   떠돌이 2014-09-17 (수) 21:37
만각

'... 경제에서는 이미 중국이 미국 눌렀고..미국은 딸라 찍어 연명하는 반 거지신세 ...'

근거 있나?
난 아니라는 증거 많은데...

194  한국, 미국, 중국, 일본비교 [2]  팔할이바람 7
http://dearnews.net/bbs/board.php?bo_table=B01&wr_id=23340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GDP&sop=and
 
 
[7/18]   시다의꿈 2014-09-17 (수) 21:41
떠돌이/
내가 잘 몰라서 묻는데 나와 떠돌이의 생각이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까?
혹시 디어뉴스에 그에 관한 기준이나 절차가 있으면 알려줘봐.
 
 
[8/18]   만각 2014-09-17 (수) 21:46
떠돌이/ 내가 무신 증거 있겄어? 소설가 김진명이 얘기한 것을 언급 했을 뿐..
     
          그것은 아마도 추세가 그렇다는 추정 아닐까? 까닥하면 한반도가

          미,중의 전쟁터가 될 수 있다는 김진명의 우려..조선조 말 처럼..
 
 
[9/18]   떠돌이 2014-09-17 (수) 22:04
시다의꿈

'... 생각이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까? ...'

사람이 다른데,
생각이 다른 건 자연스런 일이고,
굳이 '해결'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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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시다의꿈 2014-09-17 (수) 23:00
떠돌이/
아니 나는 그걸 말하는 게 아니고 이를테면 내가 올린 최근 두 게시글이 떠돌이가 자유게시판에 어울린다고 하는데 나는 정치방에 그냥저냥 둬도 무방하다 생각할 때 그걸 판정할 기준이 있는냐는 거지.그 기준이 옳다면 내 글을 거기로 옮기겠다는 거지.

만일 그게 애매하다면 앞으로는 몰라도 이왕지사 올린 글 걍 여기에 두면 어떨까 하는 거지..

왜냐하면 나는 3. 기사 작성시 내용에 따라 카테고리에_맞는_게시판을 선택해서 올린다. 라는 기준에 크게 위배되는 건 아니라고 판단하니까...
 
 
[11/18]   아더 2014-09-17 (수) 23:33
떠돌이/

자유토론방은 비회원이 글 한번 써보라고 열어준 곳이지..굳이 정회원이 거기다가

글을 쓸 필요까지 있겄어?

자유토론방은 굳이 카테고리에 분류할 것도 없어요.
 
 
[12/18]   라임 2014-09-18 (목) 00:52
디어뉴스에서 본인 글이 아닌 링크글은 열린시사마당이나, 자토방으로 글을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차후에 글을 올리실 때는 본인의 글이 아닌 링크글의 경우 열린시사마당이나, 자토방으로 올리시길 부탁드립니다.

첨부터 디어뉴스는 카테고리 구분을 세분화 시켜 거기에 맞게 글을 올리라고 안내가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13/18]   떠돌이 2014-09-18 (목) 01:43
시다의꿈 / [아더

디어뉴스는 언론사를 지향한다
'정치방'은 그런 디어뉴스의 '간판게시판'이다.
따라서, 올리는 기사는 보편적/상식적 기준에서 '팩트의 보도와 논리적인 해설'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를 근거로 '시다의꿈'기자의 최근 2개 기사를 보면(형식이 뭐던, 누가 썼던)
- 팩트 간의 논리적 연결이 강하지 않거나, 반대되는 내용이 연속해서 나온다.

(통킹만사건에 키신저가 간여했다,
키신저가 천안함사건 직전에 다녀갔다.
(그러니까 전쟁을 일으키려고, 키신저가 천안함사건을 만들었다)

'... 아무튼 전체주의에 대한 키신저의 적개심은 대단해....'
((그래서 북한을 지구상에서 없에게 위해선 뭔 짓도 할 수 있어)
근데, 반전체주의자라면, 이명박, 박근혜의 뒤를 봐 줄리는 없지...
미국의 이익을 위해선 그럴 수도 있다고?
그렇다면 미제국주의이고, 전체주의자이지


그래서, '자유게시판'에 있는 것이 적합하다 생각했다.


라임 링크글에대한 건은 생각 못했네!
 
 
[14/18]   시다의꿈 2014-09-18 (목) 11:36
라임/ 떠돌이/
그려 앞으론 좀더 주의하고 신경쓸게요.
이번만은 봐주구려^^
왜냐면 연동된 일련의 글이라고 나는 생각하니까요.
 
 
[15/18]   아더 2014-09-18 (목) 12:02
떠돌이/

내가 확인을 못했네...
 
 
[16/18]   길벗 2014-09-19 (금) 14:28
오랫만에 글쓴다.
다들 안녕하지?
(누구나 그렇겠지만) 먹고사니라 좀 마이 뜸했다.

만각 큰언니를 비롯하여 아더, 떠돌이, 나누미, 라임, 시다 등
모두 반가워.

-주제에 관해1-
떠돌이의 말처럼 정치방은 좀 깐깐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발 빠른 소식보다는 잘 분석된 글,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를 확대하기보다는 명확한 근거를 가진 좋은 기사가
생산되었으면 한다.
그렇지 않다면 여느 사이트와 다를 바 없으니까.

-주제에 관해2-
찰스와 쥐박이를 엮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키신저를 전능자로 추켜세울 필요는 없을 듯하다.

중공이 미국 무기를 카피해서 군사력 증강하고 있다고 엄살을 떨지만..
미국의 허락(묵인)하에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이 미국의 산물인데...그걸 중국이 해킹해서 도면을 빼간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면 몰라도.

중공은 '핑퐁 외교' 이래 꾸준히+잘 미국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고 본다.

시다의 기사에서 사건만 갖고 보면....
지금 키신저가 하는 일은 박양을 옮아매는 일에 더 가깝다.

또한 반대되는 자료도 있는데.....
"비엔나를 갖고 싶으면 비엔나를 취하라"고 키신저가 이야기한 바 있다.
이 이야기는 북에게 보내는 메세지였다.
박양 취임 이전인 것으로 안다.
키신저는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북이 남한을 접수한다고해도 반대하지 않겠다는 것이지. 즉 남한보다 더 큰 무엇인가로 북이 미국을 괴롭히고 있다고 봐도 될법한 멘트였다.
3~4년이 지난 지금 중동에서 진행되는 일이나, 북의 발전+변화 속도 등을 감안하면 키신저는 이미 북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얼마전 정부에서 북한의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수직발사관을 확인했다고 뉴스가 나오던데....뉴스에 흘리는 것으로 봐선 오래전 확인 끝난 것일 것이고...그렇다면 굳이 북한에서 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이고...야금 야금 (생각보다 강한)북한의 군사력을 흘리는 것은 충격완화를 위한 것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객관적으로 넘버원인 미국,
유대왕 키신저, 미국을 이끄는 핵심세력의 구심점.
이런저런 대외 정세
등을 종합하면 중국은 신경 쓸 필요없고....
남한과 일본은 버림받을 것이고
미리 정보를 얻은 상머슴 일본은 자위 강화에 나섰고
남한의 일부는 눈치는 챘으되 할 바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게 아닐까 싶다. 

또한
박양은 여전히 잘 관리되고 있고,
좀 더 잘 길들이기 위해 다양한 일을 벌인 것이라 상상해도 될 것같다.
박양이 중공과 짝짜쿵 하려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미구기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여튼
경제는 군사력의 하위에 속하다고 보고 있으므로
미국이 짱 먹고 있는 지구별에서는 경제력 역시 미국이 짱이라고 본다.

미국이 돈 찍어내도 암 소리 못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댓글이라 근거도 없고 무질서하다.
오랫만에 나들이한 것도 있고.
이해바란다.
 
 
[17/18]   떠돌이 2014-09-19 (금) 21:19
길벗 올만!

'... 키신저를 전능자로 추켜세울 필요는 없을 듯하다 ...'

정말 막후의 거물(인물이던 조직이던)이 존재한다면, '키신저'는 '대변인' 또는 'field executive director' 정도가 아닐까 한다는...
 
 
[18/18]   길벗 2014-09-20 (토) 12:41
떠돌이/
마담? ㅋㅋㅋ
차기 대변인은 누굴까?
우리가 아는 인물이겠지. 정체를 모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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