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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종교] 진짜 고민이다. 공부 왜 잘해야 하니??
글쓴이 :  휘린                   날짜 : 2011-04-22 (금) 02:24 조회 : 7371
휘린 기자 (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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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 해야 한다는 것에 추호도 의심을 가져 본 적이 없다.

시골에서 자라서 공부하라는 닥달을 받아본적도 없고,

오히려 대학 갈 때도 집에서는 그냥 지방대 가라는 걸 부득부득 우겨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갔다.

울 큰 애도 알아서 공부했다.

내가 학원선생으로 밥벌어 먹고 산 지 20년이지만 울 딸 공부하는 거 보면서

진짜 공부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딸한테 존경심을 품었었다.

근데 아들놈이 문제다.

중3인데 지 성적에 관심이 없다. 

기타를 치겠다고 한다.

그래서 기타선생도 붙여주고 작곡선생도 붙여줬다.

난 학원에서 열라 남의 애들 시험공부시키다 집에 와서 이놈 모습 보면 어이가 없다.

공부를 안하니 불안해서 미치겠다.

걍 놔두자니 부모로써 무책임한 거 같고,

설득하고 혼내고 공부를 하자고 보면 "왜 공부를 해야 하지?"라는 의문에 내가 먼저 휩싸인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내용들이 무슨 대단한 진리라고 온갖 요란을 다 떨어가며 공부를 해야 하냔 말이다. 

아이한테 공부해야함을 말하는 내 논리도 너무 맘에 안든다.

"일단 좋은 대학 나와야 돼" 이게 무슨 ....ㅠㅠ

정말 학교를 안다니고 맘껏 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게 하면 좋겠다.

그러나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 건 너무 큰 두려움이다.

봉팔러들은 무슨 생각하며 애들 키우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30 15:21:34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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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휘린                   날짜 : 2011-04-22 (금) 02:24 조회 : 7371

 
 
[1/19]   냉이아빠 2011-04-22 (금) 03:13
아드님이 기타를 하는 것은 괜찮지만 슬립낫을 좋아한다면 좀 문제가 있다.
 
 
[2/19]   박샘 2011-04-22 (금) 03:43
난 말그대로 학교다닐때 제대로 놀았던 학생이었다. 누가봐도 인정할 만큼. 뭐 그렇다고 싸움하고 다니고 사고치고 다닌건 아닌데, 밤새 술마시고 학교간 적도 많고 공부는 당근 하나도 안했어.

근데 난 뜨거웠다. 그때 공부는 비록 안했지만 내가 하는 것들에 대해서 정말 뜨거웁게 애썼어. 그래서인지 아무도 나를 그냥 노는애 취급 하진 않았어. 뭔가에 빠져 있는게 보였으니까.

그리고 나이먹으면서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공부해서 지금은 영어로 먹고 살고 있어. 그리고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정말 미친듯이 공부 할 수 있었던 건, 내가 고등학교때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미쳤었던 경험 때문이었을거야.

만약 자식이 무언가에 미쳐 있다면 미쳐있게 놔둬. 사람이 바르면 그리고 뭔가에 미쳐 있다면 그걸로 우선은 맞는거 아닐까? 나중에 현실이 자신을 억누를 때, 열정을 바쳐서 무언가를 했던 사람은 분명 그 현실에서도 또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

난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가장 이쁜 학생은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아니라 나에게 와서 당당하게 자신을 것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학원을 그만두겠다고 하는 학생이더라. 난 그런 학생이 아름답다.

물론 하고싶은 것도 해야할 것도 모르는 애들에게는 적어도 공부, 적어도 영어 정도는 해놓으라고 꼬시긴 하지만 자기것이 있다면 우선 거기에 미칠 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아직 내 의견이야.

나도 아직 물러 터졌나 보다...
 
 
[3/19]   다시라기 2011-04-22 (금) 05:41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찾을 능력
일단 그것하나 있다면 되지 않을까
수업시간 딴청 안피운 애들 성적 나쁘진 않잖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그런 거 아닐까

현재는 내가 하고 싶은 것
내 영혼을 쏘옥 빼가는 것 따라가는 거지.

쉽지 않겠지.  집중하지 않은 애들도 잘 살드라. 암튼 내생각
 
 
[4/19]   짠물 2011-04-22 (금) 06:01
나는 정말 공부밖에 먹고 살 방법을 찾을 길이 없어서 공부했는데.
재밌기도 했고.
어떻게 먹고 살 자신이 있는지부터 물어봐야할 것 같은데.

우리 딸 초딩때 성악가니 소설가 하겠다고 하니 재능은 둘째치고 먹고 살 걱정부터 되더군.
지금 고1인데 야자 하고 10시에 와서 컴퓨터 들여다보고 앉아 있으면 불안해서 잔소리를 안할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 애들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 주고 싶어서 정치에 관심 갖는 거 아닌가?
자기 좋아하는 것만 잘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세상.
주위 배경, 학벌 같은거 가지고 사람 평가하지 않는 세상 만들고 싶어서.
머리는 이상을 꿈꾸지만 애들 보면 '세상이 이러니까..'이런 말부터 튀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다.
나도 내가 싫은데 애들은 오죽할까?
 
 
[5/19]   지경터 2011-04-22 (금) 06:19
한갑자 돌아보니

세상에서
가장어려둔 노릇(역할)이
애비노릇이더라...

새끼가 아부지도 피면서...
할까봐 수십년을 벗삼아 온 것도 안만나고 있고,
그저 이 땅의 외로운 애비로서 할 일은 담배 한대 피는 것 밖에 없었는데...







 
 
[6/19]   흐르는똥물 2011-04-22 (금) 08:41
난~~~ 사고 안치고 건강하고 (정신도) 공부 적당히 하고(?)
행복을 꿈꾸는 아이이길 빌어본다
 
 
[7/19]   영자신랑 2011-04-22 (금) 09:00
한가지에 미칠 수 있다는 거
 
좋은거다

떡국 한그릇 먹을 때마다

마음속에는 겁만 늘어간다..

하루라도 젊은 날에 무언가에 미쳐 혼신의 힘을 뿌려본 사람만이

다음 목표에 도전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거다..


 
 
[8/19]   상선여수 2011-04-22 (금) 09:07
우리집은 지금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큰넘이 중2다.
그 넘 왈, 유치원때부터 학원을 다녀 이젠
징하다기에..두달전부터 끊었다.
근디 어깨너머로 보니 도통 공부는 안하는 거 같아
와이프는 속이 탄다고 매일 나에게 투정이다.
다시 원위치 시키자고..
그치만 난 믿는다.이번 중간고사까지는 큰 넘을 믿어보자고..
나 역시도 솔직히 불안하다.
단지 표현을 못했뿐인디..
다 정도의 차이지 고민을 비슷할 것이다.
 
 
[9/19]   구름지기 2011-04-22 (금) 09:19
공부하고 성적이 등치되니까 그럴거야
공부는 하고싶은걸 배우는 거고
성적은 하고싶지 않아도 배워야 되는 거고

난 애들에게 성적은
진도따라갈 정도면 된다고 했지
내 기준으로는 평균 80정도
뭐 그 이하라고 해서 뭐라고 한적은 없어
큰아이 고3때도 주말에는 겜하고 놀았으니까.
 
 
[10/19]   푸른소 2011-04-22 (금) 09:29
참 어렵다!
내 아이는 바둑을 공부하는데 재능도 있고 자신이 바둑을 너무 좋아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바둑 외에것에는 스트레스 안받게 하고 싶어서 공부 이야기는 거의 하지않는데,아이를 나혼자만 키우는것도 아니고 애 엄마하고 생각이 조금 달라서 그게 쉽게 정리가 안되더라...

공부던 운동이던 다른것이던 아주아주 특별하게 잘하거나 최소한 미치지 않으면 나머지는 다~거기서 거기라고 내가 막 우겨서
아주아주 특별하게 재능있고 본인도 좋아하는걸 하게 해야한다고 마누라 설득해서 지금 반 어거지로 바둑 공부 시키고 있어
그런데 사실 걱정이 없는건 아니야
나중에 밥은 먹고 살아야 할텐데... 뭐, 이런 걱정 비슷한건데
나도 학교 다닐때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지금은 그거랑 별상관도 없는 직업가지고 그럭저럭 살고있어

그래서,사는문제야 어떻게던 큰 욕심만 없다면 살게 되는거 같아
그런데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하며 사는사람 몇이나 될까?
 
 
[11/19]   울보 2011-04-22 (금) 10:12
왜, 공부해야하지...
내가 고2때 한 고민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교일등한 친구나, 전교꼴등한 나나...
솥뚜껑 운전은 매한가지.

작년에 울아들한테 노무현대통령님 어린이용 책2권을 사주었는데...
10번정도 보았다고 하더군.

이책읽고나서 하는말,"엄마, 난 참 행복한 사람이예요. 할아버지처럼 고민도 그리 하지않고...
대신, 배려하면서 도우면서 살고 싶어요."
그러더니, 스스로 매일 따악 1시간 공부한다.
중학생이 되었는데...10시면 잠을 자요.
그래도, 스스로 책상에 앉아서 1시간 해주는게 고맙다.

엄마는 중1때 이모들이랑 종이인형놀이했는데, 넌 1시간 공부도하고 엄마보다는 좀더 나은 사람되겠어.
이말 해주면 피식 웃고...책본다. 해리포터...
속에선 불이나지만, 그냥 웃는다.

울친정아빠의 지론중 하나...
참을인이 셋이면 살인을 면하고,
참을인이 넷이면 남편이랑 웃으며 식사하고,
참을인이 다섯이면 자식이랑 눈인사한단다.
 
 
[12/19]   명월왕자 2011-04-22 (금) 10:55
울보/ 난 겨우 참을 인이 셋밖에 안되네. ㅎㅎㅎ

울 딸내미가 왜 공부해야 하냐고 묻길래 그랬어
네가 공부를 해서 대학 대학원을 나오고 하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도 네가 하고싶은일이 보일수 있다
공부를 해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백개라면
공부를 안하고 선택할수 있는 직업은 열개정도밖에 안될거다.
이게 바로 내가 해준말이다.........

 그러니 네가 나중에 진짜 즐겁게 하고 싶은 일이 보이는데 공부가 혹은 학벌이 안돼서
그일을 포기해야 하면 얼마나 억울할거냐 이말이지.

 뭐 대학 나와도 별 볼일 없는건 거의 같지만 그래도 무언가 프러스 알파가 있는거가터
 
 
[13/19]   휘린 2011-04-22 (금) 13:18
모두들 자식 키우는데 고민들이 많구나.
고맙다. 위로가 된다.
문제는 늘 나에게 있는 것 같다.
아이가 서 있는 곳에 나를 세워보면 나의 아이에 대한 요구가 얼마나 부당한 건지 알겠더라.

지가 하고 싶은 일에 미치게 둬야 할 것 같다.
 
 
[14/19]   냉이아빠 2011-04-22 (금) 13:40
그래도 슬립낫을 좋아하는 건 문제가 있다니까~!! ㅋ
 
 
[15/19]   휘린 2011-04-22 (금) 14:09
냉이아빠/예전에 슬립낫에 폭 빠졌었는데 요즘은 많이 빠져나온 것 같다. ㅎㅎ
요즘은 잉베이 맘스틴 연주곡을 열라 연습하더라.
 
 
[16/19]   냉이아빠 2011-04-22 (금) 14:40
휘린/ 오 다행 ㅋㅋㅋㅋ  여기부터는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이니 듣고 한귀로 흘려라.

난 어렸을적부터 딴따라질이 좋았어. 풍물패, 사물놀이, 열라 하드한 밴드, 포크, 합창단까지 지랄을 떨었는데, 아버지가 무지하게 싫어했거든. 그럴만도 하고 이해도 해. 하지만, 돈 벌고 다 성공해서 나중에 여유있게 음악을 하면 좋지 않느냐 하는 논리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었어. 젊어서 놀아야 재밌는 법이니까.
결국 내 경우에는 잘 놀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아버지의 충고를 따르지도 못하는 중간의 어정쩡한 입장으로 시절을 보냈거든. 걍 화끈하게 놀았어야 했는데 ㅋ
후회가 남으면 탓을 하게 되어있어. 미련 없게 놀고 복귀하든가 아니면 미친듯 놀다보면 길이 보이든가(재능이 있어야겠지?) 뭐 적어도 평생친구(음악이든 기타든) 하나는 남게 되잖아. 어디가서 며느리감 꼬실때도 좋구 -_- 찐따같이 혼기가 꽉 찼는데도 여자하나 못데려오는 것 보다는 그래도 플레이보이쪽이 좀 낫지 않냐 ㅋㅋ 별로 길지도 않은 인생 너무 뭔가 만들어내려는 압박을 내려놓으면 인생이 좀 즐겁지 않을까. 까짓거 대기업 임원이 아니면 좀 어떠냐.
 
 
[17/19]   짠물 2011-04-22 (금) 16:28
우리 아들은 기타 배우고 싶다 해서 얼씨구나하고 좋다는거 골라 사줬는데 구석에 쳐박아두고 줄만 끊어먹더라.
기타 잘치면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다 해도 별 관심 없고.
 
 
[18/19]   샛별 2011-04-22 (금) 20:28
아이들이 진짜 왜 공부해야 하느냐고 묻는게 정말 형이상학적인 고민일까?

나 고등학교 때 책상에 공부하려고 책을 딱 폈는데 그냥 너무 한심하더라.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게 돌아가고 이 딴 공부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없어보이는데)
이딴걸 해야 하다니...
한마디로 겉멋만 잔뜩 들어서 공부 안했다. 글타고 삐딱선을 탄건 아니고 스스로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
그렇다고, 다른 뭔가를 열심히 했던것도 아니고.
내 보기에는 그렇다. 그 나이 때 공부를 왜 해야 하느냐고 묻는 건 자기의 의무를 안하는 거라는거..
그냥 하기 싫어서 그럴뿐이다. 난 좀 성숙한 애였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지루한 공부가 그냥 싫었던
것 뿐이었던 거야. 하나 하나 단어 외우고 수학 문제 풀면서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게 아니라
세상을 직관적으로 보고 맘은 이미 저 위에 올라가서 그렇게 차근차근 힘들게 하는게 싫었던 거지.

물론 애들이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게 문제겠지...ㅠ,ㅠ
내가 이 나이때 아는 걸 니들이 알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그래서 난, 좀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킨다. 초딩때는 공부에 신경도 안쓰고 냅둬서...학원도 거의 안보냈다..
지금 공부 습관 들이느라 애들아니 나나 좀 힘들어.
그래도 큰소리 치면서 애들 닥달해 ㅎㅎ 니들 13년동안 놀았으면 이제 공부할때다. 요렇게.
 
 
[19/19]   휘린 2011-04-23 (토) 01:26
냉이 아빠 / 니말에 공감한다. 뭐가 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걱정은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생존의 문제로 고민하는 거다.
역전만루홈런 달빛요정 죽었을 때 정말 많은 생각했다. 그가 부른 노래들도 남얘기 같지 않았고...

짠물 / ㅋㅋ 내가 아들에게 초등학교 졸업선물로 기타를 사주며 맘이 그랬다. 여학생들한테 인기라도 좀 있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사줬었다. 애는 기타에 관심도 전혀 없었는데. 근데 책 사다 놓고 기타를 좀 쳐보더니 필이 온단다. 아이구~~ 이제 2년 됐다.

샛별 / 공부를 왜 해야 하느냐? 이건 애들 고민이 아니라 순전히 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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