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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극우에 대한 이중적 태도
글쓴이 :  밀혼                   날짜 : 2012-05-04 (금) 16:57 조회 : 5047
밀혼 기자 (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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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한국 언론에서 극우에 대한 뉴스를 많이 다루는데 볼 때마다 좀 의아해.
그런 기사들 보면서 이상하다는 생각 해 본 적 없나?

왜냐하면, 기사들은 극우를 부정적인 것, 나쁜 것으로 다뤄.
근데, 왜 ‘극우’가 나쁜 지, 나쁜 그 내용이 뭔지는 안 나와.
극우가 ‘팩트 없는 정치’한다고 나쁘게 보는 거 아냐?
근데 극우를 다루는 내용에도 팩트없기는 마찬가지거든.
과장하고 선동하기는 마찬가지라는 거지.

예를 들면, "급부상" 이런 말.
늘 급부상이래. 극우는 이미 기성 정치세력이거든.
근데 언제나 급부상. 그리고 돌풍이래.
왜 그런 말로 "위기감"을 조장하는 걸까? 위협받는다는 느낌이 들게시리.



프랑스 국민전선의 경우, 지방선거 빼고 대선 1차 투표만 보면, 

1995년 15%,     1등이 23.3%, 2, 3등이 20%, 18% 이렇거든.
2002년 16.86%, 이때 결선투표까지 갔다고. 17.79%.
2007년 10.44%, 이때 사르코지가 31% 얻으며 돌풍이었지.
2012년 17.9%.    사르코지, 올랑드가 각각 28%, 27%.

이런데, 프랑스 극우가 급부상이라고 할 수 있나?
지자체, 의회 선거 따져보면 더 하지. 극우정치세력은 일정 비율로 이미 존재한다고.
오히려 역학이 급변한 건, 좌파야. 극우는 15% 내외로 유지를 쭉 해온 반면, 사회당은 30%대에서 20%대로 떨어진 건데. 

다음은 네덜란드
역시 자꾸 급부상이라고 하는데, 급부상이 아니고 요즘은 슬슬 떨어지고 있거든.

2002년  17%
2003년  5.6%
2006년  5.9%
(2003년,2006년 수치가 낮은 것은, 극우정당 당수 사망, 우파정당 안에 극우들이 있다가 쫓겨나서 바깥의 극우들과 합치는 등 정치역관계 변화.)
2010년  15.4%
2012년 5월 여론조사 11%

역시 꾸준히 지지율이 있는 정치세력임.  



2.
더 웃긴 건, 말하는 자기들이 더 극우거든. 프랑스나 네덜란드의 극우정당보다 더 극우 노선이라고. 봉닷컴의 흐름도 그래. 내가 보기엔 네덜란드 자유당 정도 되는데.

근데 똑 같은 얘기하면서, 내가 말하는 건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
남이 말하는 건 ‘극우’라면서 색안경 끼고 보대.
 

극우를 다루는 어떤 내용에도, 그들이 뭘 주장하는지는 안 나와.
마치 정신 나간 인종주의자인 것 처럼 다루지.(인종주의 은근 깔고 있는 건 사실)

오해하기 쉬운 것 하나가, 극우의 정치적 노선을 좌우와 같이 간다고 보는 건데.
경제 사회 정책에서는 ‘극우’라는 말이 ‘우파’가 더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간 게 아니야.

3.
네덜란드 자유당의 경우 좌우 스펙트럼에서 보면 오른쪽이 아니고 ‘중도’야.
진보 보수 스펙트럼으로 보면 약간 보수고.

노선을 볼까?

- 반이슬람: 이슬람을 반대하면 안되나? 그런 생각 안해봤음?
반대는 해도 되지만, 정치화시키면 안된다? 그럼 기독교를 정치화시키는 것은?
네덜란드엔 기독교 정당이 극우부터 중도까지 원내에 세 개나 있는데. 
그 중 가장 보수적인 정당은, "여성 국회의원 반대" 이런 말도 해.
그들의 성경에 따르면, 여자는 교회에서 말을 하면 안된대나....해서...
이런 정당이 상원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하고 있거든.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네덜란드에서는 정치에서 종교를 배제 안 해.
반 기독교든, 반이슬람이든, 친 기독교든, 떠드는 건 보장됨.
빌더르스도 공개적으로 얘기해. 친이스라엘이라고.

-반이민 : 이게 이민을 반대한다는 게 아니고, 불법체류자 추방, 이민자 사회통합교육 강화, “진짜” 난민자 골라 받기, 이런 거야. 네덜란드는 이미 이민자를 안 받는다고. 물론 "반이민"이라는 구호때문에, 기존의 이민자들을 부정적으로 보게 하는 측면이 있어. 그게 좋지 않지.

-이중국적제 폐지 : 빌더르스가 한 말 중 유명한 말. “이중 국적은 이중 loyalty다”.

네덜란드에 모로코, 터키 사람들 이중국적자거든. 장차 왕비가 될 왕세자비도 아르헨티나 이중국적. 빌더르스는 최소한 정치인은 이중국적자 안된다는 주장이야. 네덜란드 노동당에서 얼마전 당대표 선거했는데, 터키 이중국적자가 나와서 또 부각됐지.(당선 안됨) 당대표가 된다는 건, 다음 총선에서 ‘총리’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인데, 일국 총리가 이중국적자?

▽ 네바하트 알바라크(Nebahat Albayrak),
노동당 당대표 선거 나왔었던 중견 정치인, 터키 출생. 두 살 때 이민. 무슬림.

좌파쪽에선, ‘국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시민의식’이 중요한 거라고 하더라.
그 외에 로테르담 시장도 모로코 이중국적자…등등 많지.

이런 문제를 다른 정당들은 얘길 안해요. 문제라고 보지 않는 거지. 진보 아닌 걸로 몰릴까봐 그런지.
그래서 빌더르스가 치고 나오면, 은근히 민심이 동하는 거지. 그래 맞다 맞다. 나도 저리 생각하고 있었는데 꼴통으로 몰릴까봐 말 못했지, 이런 거야. 물론 대다수 여론은 아니지. '국적'개념을 그리 따지지 않으니까. "애국심"이 아니라 "시민의식"으로 보기 땜에. 근데 그 지지율만큼은 거기에 동조한다고 보면 됨.

-반유럽연합

-지구온난화설은 구라다

-핵 에너지 찬성

-대외 원조금 축소

⇒ 환경, 인권, 원조, 이런 데 돈 많이 쓰지 마라는 말.

- 노령연금 수령연령 65세 현행 유지

- 주택금융 제도 현행 유지
  (이건, 대상이 중간층이니 좌파적이라고 볼 순 없네. 중도라고 수정함.)

⇒ 현행 유지가 ‘좌파’적인 거야. 현재 상태에서 우파가 바꾸려고 하기 때문에.

- 왕실 축소 : 여왕이 국가 수반인데, 헌법 바꿔서 정부에서 여왕은 빼고 의전만 하라는 것. 나랏돈 쓰는 것도 줄이고.

-동성애자 인권 보장 : 이슬람 내의 동성애자 인권 탄압 비판.
공무원이 동성 결혼 허가를 거부할 수 있거든. 동성 결혼은 법적으로 보장돼.
근데 그 결혼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자기의 종교적 신념으로 동성결혼을 반대하잖아? 그럴때 그 공무원은 공무원이라는 신분에 앞서, 자기의 종교적 신념을 지킬 자유를 더 우선으로 봐서, 그 업무를 거부할 권리를 보장해 주는데.  업무를 이관시키겠지.
근데 빌더르스는 이 걸 반대. 동성결혼이 법적으로 보장되어있으면 공무원은 거기에 따라야 한다는 것. 

4.
반이슬람 노선도 그래. 어떤 종교나 사회에서 ‘해악’이 있지 않나?
개독 보면 알잖아. 이슬람도 마찬가지.
이슬람 사원 신축 금지하는 게 극우로 보여?
한국에 어느 지역에서 교회 신축 반대 주민운동이 벌어지면 어떨 것 같애?
비슷한 그런 류의 갈등이 있다고.
이슬람 사원 짓지 말라니까, 기독교 세계에 이슬람 들어오지 말라는 거 같이 보이지?
내 사는 동네에만 해도, 교회 보다 이슬람 사원이 더 많아.
근데 이슬람 신도 수가 기독교 보다 많으냐, 그게 아니거든.
근데 이슬람 사원은 대형화되고, 늘어간다고.

모든 종교시설은 혐오시설의 측면을 갖고 있잖아.
이슬람 사원도 마찬가지이고, 또 그 규모나 분위기가 한국의 대형교회 신축하는, 그런 걸로 보면돼. 세를 과시하는. 거기서 오는 저항감이 또 반대의 흐름을 형성하는 거야.
그 현상을 ‘기독교 세계를 지키겠다, 니들은 들어오지 마’ 이런 측면으로만 보면 안된다고.

5.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걸 말하면, 반이슬람이나 극우로 몰릴 까봐, 또 ‘정치적 올바름’을 지켜야 한다는 위선때문에, 말을 안해. 그걸 극우정치세력이 터뜨리는 거고, 시민들이 동조하는 거야.

내가 극우정당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반이슬람을 외치는 방식이, 문제 해결이 아니라 갈등만 부추기는 것이라서야. 그들의 정치행태가 감정을 이용하고 증오를 부추기기 때문에.

“이슬람 사회의 이런 이런 문제가 있는데, 우리 어떻게 해결할까? 같이 머리 짜보자.” 이게 아니고, 이슬람은 원래 그렇게 생겨 먹었다. 코란 자체가 그렇다. 이런 식이거든. 이슬람 혐오를 깔고 있지.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나? 사실 모든 종교가 그런 면이 있잖아? 기독교도 마찬가지.)

극우정당을 좀 긍정적으로 봐준다면,
이 사람들은 일관돼. 꾸준히 활동하고, 자기 정책을 선명하게 내세워.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타협 잘 안하지. 그래서 연정도 깨진 것이지만.

요즘 세상에 이렇게 명료한 이념과 가치로 일관된 행동하는 정치세력이 잘 없잖아. 거기에 마음 동하는 사람들 많음.

젤 병신 같은 게 어중간한 좌파들. 대안도 못 내놓고, 우파 하는 거 반대만 할 때 많다고. 좌파 입장만 이야기하고, 나라 전체를 끌고 나갈 비젼을 제시 못한다고.

경제 위기 겪으면서 우파 지지도가 올라가는 이유가 그때문이기도 하고. 
극우 지지도가 꾸준히 유지되는 것도.

극우정당의 정치행태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극우정치세력을 반대하는 행태에서도, 감정적 대응, 팩트없는 주장과 선동은 극우와 다를 것 없다고 본다. 반이슬람을 반대하기 위해서, 그 반대에 억지로 서는 것.
어떤 정치세력이든 '절대악'이 아니야. 그들이 범죄집단이 아닌 담에야.
그 안엔 선악 또는 긍정적 부정적인 면이 다 있다고.
한 측면만으로, 세상 흐름을 두 종류로 딱 잘라 놓을 순 없다고.
극우를 반대한다고, 진보가 되는 게 아니듯.
반이슬람을 반대한다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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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밀혼                   날짜 : 2012-05-04 (금) 16:57 조회 : 5047

 
 
[1/4]   현봉 2012-05-04 (금) 17:02
오호 그렇군..
극우라고 하면 무솔리니나
히틀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런 정강도 극우라고 평가할 수 있다면,
극우라고 생각하기 그러네..

극우=파시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2/4]   밀혼 2012-05-05 (토) 03:21
현봉/ 아무리 극우가 득세해도,
현재 유럽나라들 정치 시스템에는 파시즘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극우에 대한 '혐오감' 조장을 왜 언론들이 하는지
나는 그게 이상해...
이런 걸 프레임이라고 하나
프레임이 이상하게 되어가는 거 같애서.
'자유개방'에 반대하면 극우가 되는 분위기.
그리고 주권주의를 주장하는 정치세력은 극우 밖에 없는 상황.
제정신 있는 사람들은 극우가 맞다고 하기도, 틀렸다고 하기도 이상한 상황을
만들어 가는 듯.
 
 
[3/4]   밀혼 2012-05-05 (토) 03:24
루마니아,불가리아에 국경 개방 안 한다고
극우로 몰아가는 것도 마찬가지지.
극우,인종주의는 나쁜 것이니까
"자유로운 이동"은 좋은 것. 이런 논리로.
 
 
[4/4]   박봉팔 2012-05-05 (토) 04:27
하나 배웠다. 나도 그런 면이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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