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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보 형(兄) 한글자 빼면 세계 4강이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21-02-23 (화) 11:32 조회 : 161 추천 : 2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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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이 백기완이라고..(언급했었고)

히딩크가 2002년 월드컵 축구국대 감독 부임 후, 
국가대표 선수들간에 선후배, 군사문화(일제) 잔재에 개탄했다 

0.1 초 사이에 골인 노골, 패스, 어시스트 가르는 절박한 그 시간에
경기중에 패스 해달라고  "명보 형 ~"  "상철이 형~" 

엄명을 내린다.  " 호칭에 형(兄)자 빼라 !   명보 ! 그러면 된다 "
처음에 어색했으나 이내 적응했다. 

히딩크가 축구계 일제잔재, 군사문화, 연고 파벌 등 바꾼게 많다. 선수들간에 선후배, ~ 형... (특히 시합중에) 호칭 바꾼 것이 그 상징이다 
-------------------------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 이루고 정승이 죽으면 상가집에 파리 날린다"
 왜구잔재, 후진적 농경왕조 폐습을 까발리는 촌철살인 속담이다

송파구청 공무원의 아버지 사망 사칭 조의금사건도 그 연장선에 있다.

코로나를 계기로 경조사에 얽힌 왕조, 귀족주의 폐습, 획기적으로 ''민주' - ''민본' 생활중심의 경조사로 확 ~ 바뀌었으면 좋겠다

은행구좌 알려주며 자녀결혼과 부모 사망이 지로납부 고지서이고, 고시오페스 지들끼리, 자녀결혼/부모사망이 목돈 챙기는 기회, 공공연한 뇌물, 미풍양속이라는 미명아래 김영란법까지 피해가는 수단이 되었다

제사에 지방, 위폐 모시는 유교적 관습도 마찬가지
정 1품, 종 3품, 무슨 벼슬, 그리 하다가 대명천지 민주사회에서도
 전직 대학총장, 장관, 하다못해 교장 교감..소장 등등
~ 장長, 검사 판사 의사 기업체 회장... 

코메디를 코메디인 줄 모르고 근엄한 표정짓는 꼰데들 보며 
터져 나오는 웃음 참느라 힘든 적 많았다.  
김어준이 스스로를 '총수' 라 호칭한 딴지 - 익살스럽다.
그 익살 의미 되새겨보면
명보 형 ~ 이리로 패스해 주세요 !  
 저질이 저질인 줄 모르고 살아 온 세월이 녹아있다 

비석에 장관, 국회의원, 대통령, 대법원장...
전근대적인 귀족봉건주의 호칭 하나 새기려고 발버둥치는 적폐들 보면서도
따라재비 궁민들 수두룩, 아직 다수 주류이다

전두환 비석에 대통령 대신 '양민을 학살해서 권력을 찬탈한 독재자'
이명박 비석에 대통령 대신 '국가를 수익모델로 재벌이 된 친일파' 로 새긴다면? 

노무현 비석, 대통령 세 글자보다 "민주주의 최후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봉하 갈 때마다 참배하며 읽었다.

"~ (벼슬)이 되기 위해 "     - 짐승 짓거리이고
"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살아생전  ~을 한"    - 사람의 도리이다.

뜻을 같이 하는 사이가 친구이고
부정부패로 이익을 같이하는 사이는 정상모리배, 조폭으리일 뿐 이다
------------------

국회 의정활동을 티비로 보면서 
최고지존으로 모셔야 할 국민이 보고 있는데도
국회의원 지들끼리  "존경하는  아무개 의원님 ~ " 입에 달고 지껄인다

시아버지에게 며느리가 자기 남편을 언급하면서 
" 아버님, 오늘 아침 제 남편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쌍년 표현이다. 
" 아버님, 오늘 아침 에비가 말하기를 ~~"  올바른 표현이다.

공무원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할 때 '대통령님' 이라 하더라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고, 행사에서 대통령을 언급할 때도 
'대통령님이 ~' 라고 하는 말버릇부터 고쳐야 한다 

국민어르신 앞에서  예사로 
" 존경하는  ~ 의원님,"  "존경하는  재판장님, "    " 장관님.." 
못된 님 자 하나 빼면, (명보) 兄자 하나 빼고 세계4강 되었듯이
세계 최고수준 민주주의 국가 된다.

국민(집안 최고어른)이 보고 있는데 아래 것들 지들끼리 
"존경하는 아무개 의원님~" 
"존경하는 재판장님 ~ "
 그 장면에 구역질 나지 않는다면 주인(어른) 자격 없다

(연전에 쓴 글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영국황실의 여왕이나 왕자도 국민이 주인인, 프레미어 리그, 국경일, 연극, 경마장,
어린이날 행사에 그냥 한 명의 할머니 아저씨로 대우한다.
 
한국 대다수 궁민이 <왜구 귀족주의>나 <박정희 군대 계급서열>에 아직 속속들이 찌들어 있는지?  경조사, 행사장에 가면 적폐 악취가 코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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