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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검색과 정답 [원문보기]

 
 
[1/2]   아더 2020-12-02 (수) 23:52
뼈저리게 느끼는 말이다.

요즘 아이들은 지식을 위키백과 같은걸로 배운다.

깊이 있게, 전후사정을 따지지 않는다.

지식도 점점 인스턴트화 되어가고 있다.
 
 
[2/2]   길벗 2020-12-05 (토) 20:34
포탈에서 역사에 대해 검색하면

출처가

'동북아역사재단', '한민족대백과'

이 두가지가 주류를 이룬다. 

읽어보면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

과거 역사를 어떻게 연구하고 이해 해야 하나?

크게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과학적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사냥꾼이 사냥을 하는 방법이다.


'과학적 방법'이라는 표현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간단하다.
1. 사료를 살펴서 교차 검증한다.
2.유물이 나오면 시기를 측정한다.
3. 1과 2가 일치하는 지 검증한다.
4. 확정한다.

예를 들어보면

1.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 건국시기를 서기 42년이라 되어 있다.
2. 가야토기 전공한 안춘배박사는
  1세기 낙동강 유역에서 신라와 다른 토기가 출토된다고 한다.
3. 유물과 기록(사료)가 같으니 최소한 서기 42연에 가야가 건국됐다고
  확정 할 수 있다.

간단하다.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발문
 서기전 1세기부터 서기 6세기 중엽까지 주로 경상남도 대부분과 경상북도 일부 지역을 영유하고 있던 고대 국가.

-본문
가야는 변한(弁韓)의 12소국, 소국 연맹체, 초기 고대 국가 등의 단계를 거쳤다.
서기전 1세기 낙동강 유역에 세형동검(細形銅劍) 관련 청동기 및 초기철기문화(初期鐵器文化)가 유입되면서 가야의 문화 기반이 성립되었다.
서기 2세기경에는 이 지역에 소국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3세기에는 12개의 변한 소국들이 성립되었으며, 그 중에 김해의 구야국(狗邪國: 金官加耶)이 문화 중심으로서 가장 발전된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변한 소국 연맹체 또는 전기 가야연맹체(加耶聯盟體)라고 부른다.
.
.
.
.
------------------------------

이게 무슨 소리인지.

발문에서는 1세기에 건국했다고 해놓고
본문에서는 3세기에 소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써놓고 있다.

씨발 그러면 언제 나라를 세웠냐고.....
교수라는 것들이 모여서 ...잘한다.


김수로가 대빵이 되기 전에 이미 소국이 있었다고,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써 있잖아.
소국이 연합체든 뭐든 하나로 합쳐진 것이 42년이라고 떡하니 기록이 있고
유물이 있는데도 무슨 근거로 3세기에 소국이 나타난다고 개소리를 하는 거냐고?



일본서기에 그렇게 써있으니 그렇게 써 놓은 것 같은데....
참 가관이다.


이러니 강단사학, 친일사학 이런 말이 나오는 것 아니냐?

이런 것이 한국 대표 포털에 줄줄이 널렸으니.....

반크가 해외에서 열일하면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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