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독립성 위해 유가족 추천 전문가가 위원장 돼야.

유가족들이 3차협상전에 양보한것이 새누리에게 전략적으로 당했음을
이제와서 느낀다고 어제 정봉주의 전국구에서 말했다.

그 결과 2차협상보다 더 나빠진 최종 여야3차합의가 나온것이고.
계속 제1여당과 제2여당과 정권의 의도대로 끌려가고 있고.
수사권,기소권을 양보하고 그에 상당하는걸 확실히 제시했어야 하는데
제2여당의 소극적 태도와 제1여당의 전략적 술수에 말려 조금씩 조금씩
양보하다가 배가 산으로 올라가고 있다.

조사위원회와 특검을 해가 넘기더라도 유가족이 원하는대로 구성해야한다.
해 넘기는 것 시한에 쫒기다 하나둘 양보하다보면 결국 하나마나 조사위원회와
특검이 구성 될것이다.
면죄부용 조사위원회와 특검을 할바엔 안하는게 죄를 물을수 있는 기회나 있지.
한번 조사하고 수사해서 면죄부 받으면 그걸로 끝이란걸 알려나?
다시 파 헤치는걸 정권과 새누리가 절대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그럴바에 그냥 해를 넘기더라도 원하는대로 관철해야 하나라도 제대로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
안그러고 자꾸 양보하다보면 진실은 하나도 알수 없게 될것이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