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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테러 위협 속 영화 찍기는 투쟁의 과정
글쓴이 : 칼키                   날짜 : 2012-10-09 (화) 02:05 조회 : 2999 추천 : 3 비추천 : 0
글쓴이 : 칼키                   날짜 : 2012-10-09 (화) 02:05 조회 : 2999 추천 : 3 비추천 : 0

 
 
[1/2]  칼키 2012-10-09 (화) 02:08
...

"이란 정부는 군인 보내 폭탄을 터뜨렸고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런 테러 위협 속에서 영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투쟁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란영화의 새 물결을 이끄는 대표주자인 모흐센 마흐말바프(55) 감독이 아들 메이삼 마흐말바프 감독과 함께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

'정원사'는 마흐말바프 감독 부자가 카메라를 들고 이스라엘에 있는 '바하이'라는 종교의 본거지를 찾아가 이 종교의 실체를 탐구하는 과정을 찍은 영화다.

모흐센 감독은 바하이란 종교에 대해 "전 세계에 700만 명의 신자가 있는데 이란에서는 이들이 학교에도 못 가고 처형당하기도 한다. 마이너 종교이지만 현재 존재하는 종교이고 나는 종교를 좀 더 평화로운 것으로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

"세 개의 각도와 관점에서 영화가 찍혔습니다. 한 관점은 내가 든 카메라이고 하나는 아들이 든 카메라, 그리고 우리 둘을 촬영하는 메인 카메라가 있었죠. 다른 세대의 관점의 차이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는 "이란의 한 시(詩)에는 '진실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거울인데, 그 거울을 떨어뜨려 조각이 났고 사람들이 그 조각을 하나씩 들고 진실이라고 한다'는 구절이 있다"며 "그런 아이디어를 민주적으로 표현하려고 했고 하나의 목소리만 나오는 게 아니라 여러 다른 목소리로 진실을 말하려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싶다!!!
 
 
[2/2]  밥솥 2012-10-09 (화) 09:54
19세기 이슬람 시아파에 기원을 두고 이란에서 생겨난 신종교. 1844년 미르자 알리 무하마드(칭호 바브)가 창시한 신종교 바브교는 사회개혁을 주장하면서 빠르게 이란 전지역으로 퍼졌다. 그러나 전투적 메시아주의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카자르왕조의 철저한 탄압으로 1850년 바브가 처형되었다. 바브가 죽은 뒤 사실상의 지도자가 된 미르자 후사인 알리(칭호 바하 울라)는 63년 추방된 바그다드 교외에서 자신을 <신이 보낸 사람>이라 선언하고 신종교를 열었다. 바브를 바하 울라의 <선구자>로 여겨 두 사람 모두 <신의 현시자(顯示者)>로 인정한 이 새로운 종교는 바브교도의 대부분에게는 받아들여졌지만 마호메트를 최후의 예언자로 생각하는 이슬람교에서는 이단으로 공격하였다. 바하 울라는 오스만투르크 정부에 의해 감금되어 팔레스타인에서 죽었지만 그의 후계자가 된 장남 압둘 바하가 유럽과 미국에서 열심히 포교활동을 벌여 국제적 종교가 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였다. 압둘 바하의 포교활동으로 이란적·이슬람적 성격은 점점 없어지고 전인류의 평화와 통일을 주장하는 세계주의적인 종교가 되었다. 인류의 일체성과 모든 종교의 융합·통일을 주장하고, 과학과 종교의 일치, 세계평화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례면에서는 1개월이 19일, 1년이 19개월이 되는 바하이력(曆)을 따라 매월 1회 예배집회를 갖는다. 바하이력 19월은 단식의 달로 해가 떠서 질 때까지 단식을 한다. 이슬람교처럼 알코올류는 금지되고 있다. 현재 바하이교도는 세계에 약 300만 명이 있으며, 주로 인도·이란·미국·서유럽 등에 분포한다. 그러나 이란 등의 이슬람교 국가에서 바하이교는 독립된 종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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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daum.net/qna/view.html?qid=0B4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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