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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I want jose aldo! 포이리에 목조르며(;;) UFC 3연승 ‘코리안좀비’ 정찬성(24)이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에서 열린 ‘UFC on Fuel 3’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24·미국)를 4라운드 1분 7초에 ‘다스 초크’로 제압하며 UFC 3연승을 내달렸다. 포이리에는 현재 페더급 랭킹 4위로 UFC에서 4연승을 기록 중인 강자로 대다수의 현지 전문가들은 포이리에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정찬성은 매라운드 우세를 보이며 포이리에를 압도해 나갔다. 1라운드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취한 정찬성은 스탠딩 상태에서는 여러차례 펀치를 적중시켰고, 그라운드에서는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파운딩을 퍼붓는 등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고 갔다. 2라운드 들어서도 공세를 멈추지 않고 포이리에를 몰아부쳤다. 라운드 후반에는 암바와 트라이앵글 초크 등을 시도해가며 우세를 잡아나갔다. 3라운드에서 약간 지친 모습을 보였으나 쉬지 않고 펀치를 내뻗으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은 정찬성은 4라운드 초반 기습적인 원투펀치에 이어 플라잉니킥을 적중시키며 쓰러진 포이리에에게 다스초크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정찬성이 포이리에를 꺾은 기술은 ‘다스 초크’로서 상대의 한쪽 어깨와 머리를 양팔로 안아서 손을 맞잡은 채로 조여 상대의 기권을 얻어내는 암 트라이앵글 초크의 일종이다. 오른팔로는 상대의 왼팔과 목을 한꺼번에 감고 반대쪽 어깨로 눌러 상대의 경동맥을 조른다. 글로 보니깐.. 잘 이해가 안대제? 그럼 일딴 사진으로 함보쟈.. 그래도 잘 모르겟따고? 그럼 뒤지브서 정면으로 함보쟈..
그래도 이해가 잘 안가면.. 옆에 누가 잇는지 둘러보고..만만한 사람 하나 골라서.. 사진 따라 함해바라.. 여기서 중요한건 사진처럼 심판을 꼭 둬야댄다.. 심판은 위에서 보는거처럼 목쫄린 사람 상태를 주의깊게 살펴야한다.. 가마이 나뚜면 진짜 기절한다.. ㅡ.ㅡ 이 기술도 흔히 볼 수 있는 트라이앵글 초크나 리어네이키드 초크, 길로틴 초크 등 다른 조르기 기술에 비해선 나오기 어렵다. 정찬성은 지난 경기에서 UFC에서 처음 선보인 ‘트위스터’나 ‘다스 초크’ 등 생소한 서브미션 기술을 실제 경기에서 구사하며 승리를 거둬 격투기 팬들에게 환호를 받고 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 상대로 누구는 원하느냐고 묻자 “조제 알도를 원한다”고 외쳤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FUEL TV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타이틀샷은 코리안좀비에게 돌아간다”라고 밝힘으로 정찬성이 다음 타이틀 도전자로 내정됐다. 현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25·브라질)는 6월 24일 에릭 코크(미국)와 방어전이 예정돼 있어 연말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제 알도는 '스카페이스'란 별명으로 유명한 브라질 출신의 격투기 선수로 통산 21승 1패를 기록하며 무에타이와 유술을 베이스로 하는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 능한 현 페더급 최강자이다. 승리 후 인터뷰에서 “3라운드에서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 포기할까도 생각했다”고 말했던 것 처럼 타이틀매치도 아닌데 이례적으로 5라운드로 벌어진 이번 경기에서 보듯 지구력을 기르는 것이 타이틀 획득에 큰 숙제가 될 것 같다. (격투기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ㅡㅡ;; 때리는 놈도 맞는 놈도 장난 아이다..) 모처럼 반듯한 기사체로 글을 쓰니.. 나 자신이 숙연해진다.. ㅡ.ㅡ 내 스탈에 안맞다.. 뽀너스 사진이라도 몃개.. 
아찔한 딧태를 선보이는 옥타곤걸 브리트니 팔머 딧태만 보고 가기엔 쫌 아쉽다고? 알쓰알쓰.. 그럼 사진을 살짝 디빗..
음.. 그래도 먼가 쪼매 아쉬움이.. 남..
댓나???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6-03 15:56:03 연예·스포츠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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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허다..... 
....부끄럽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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