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춤추듯 뽈 차고도 본선 진출
애들은 운이 왜 이렇게 좋은건지
다시 의도완 관계없이 월드컵 공해에
시달릴 생각하니 벌써 스트레스 받는다
잘하면 몰겠는데 ㅈ도 아닌것들이 설치니까
지들은 축구 잘 하는 줄 알아
대가리도 못 들만큼 개박살 나고
호되게 디스 당해야됨
어디 그 따위 실력으로
거져먹은 4강이 애들 베려놨어
아시아권에서 맞붙었을때 우리나라 선수들이 밀린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팀이 이란이야. 일단 피지컬이 우리보다 낫구
기술 또한 박빙이지..
이런 이란이 잔뜩 움추려 들어서 수비만 하는데
대놓고 맞불 놓다가 잘못하면 카운터 한방에 가거던
그런데 미들에서 맞불 놓을려면 나름 우리가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
최강희 감독은 뭐 애초에 미들을 만들려고 생각을 안했어
왜냐면 아시아 권에서는 뻥 축구로도 예선 통과가 보장 되거던
팀을 만들다가 잘못 되면 지지만
뻥축구하다 잘 못되면 최소한 비기거던
그렇게 이미 최강희 감독은 감독직 맡을때 자신의 한계를 정해 놓고 시작했어
그런 최강희 감독에게 경기 내용을 지적하면 좀 그렇잖아
최강희 감독은 대놓고 월드컵 본선은 능력있는 외국인 감독이 맡았으면 한다고 했어.
얼마나 솔직한 사람이야.
무능한 축협의 모 인사보다 훨씬 낫지
사실 우리나라 축구에서 가장 취약 포지션이 감독이지
그런데 축구인들은 밥그릇 생각에 이런 자신의 부족함을 숨기고
국내 감독으로도 월드컵 충분하다는 헛소리를 아무런 부끄러움 없이 지끌이지
현 k리그에서 제일 잘 나가는 황선홍 감독도
우즈벡 카시모프 감독에게 매번 발리지..
이게 우리나라 축구현실이야..
최강희 감독 후임으로 홍명보가 거론되는데
홍명보가 만일 감독직 수락하면.. 자기 무덤으로 걸어가는 꼴이 될거야
뭐.. 단기전이니 홍명보가 잘 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좀 희박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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