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유망한 운동선수 891명을 3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주전공이외에 다른 스포츠를 즐기는 선수가 오로지 테니스에만 전념하는 선수보다 덜 다친다는 연구결과인데, 즉, 테니스 전문선수라 할 지라도, 테니스만 치기보다는 때로는 농구나 야구등을 이따금하는 쪽이 아조 높은 부상예방법이 된다는 야그.
닥터 자얀티가 조사한 결과를 보믄, 891명을 3년간 조사해보니, 부상관련 치료를 받은 선수가 618명, 부상을 입지 않은 선수가 273명이였는데, 그중 제일 많은 부상을 입은 분야는 바로 테니스. 테니수선수 부상은 124명. 이중 74명이 테니스만 친 선수라는 것(60%에 육박하는 수치).
이 60%가 별거 아닌것 같지? 그게 아녀....
조사결과를 자세히 보믄,
1.테니스만 친 그룹: 테니스 전문운동 시간 = 주당 12.6 시간 테니스치고 자유 연습시간 = 2.4 시간
2. 테니스치고 다른 운동도 즐긴 그룹: 테니스 전문운동시간 = 주당 9.3시간 테니스치고 자유운동시간 = 4.3시간
필자가 말하길, 테니스만 친 그룹은, 자유연습시간의 5배를 테니스전문으로하고 다른 운동도 한 그룹은, 2.6배의 시간을 테니스 전문에 투자했음에도 불고하고, 연습을 덜하고 , 놀고 먹은 듯한 그룹이 실제로 보니 부상이 적었다..카는 야그. ...ㅡㅠㅡ;;...
뜬금결론 두개: 하나: 걍 놀고 먹자는 야그가 아니라, 다른 분야의 운동을 즐길줄 알아야 부상없이 테니스를 잘치게 된다는 야그가....하나요... 둘: 스포츠만 클캈냐?...라는 야그가 두번째다.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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