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단 오릭스 버팔로스,
내야수로 뛰고 있는 이대호선수
.....
이글은,
연예방의 라임처자의 글을 읽고 간만에 쁘르르해져서 올리는 글이다.
오릭스....
오릭스라는 회사는 일본내, 거대 금융 지주회사중의 하나인데...
한국계(교포)회사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이대호선수 이전에, 이승엽도 뛰었던 팀.
이 오릭스팀은,
한국인이 일본 프로야구 리그에서 뛰다가
퇴출 직전에 가게되는 팀이라는 사실은 일본내에서는 다들 아는듸...
(이대호처럼 처음부터 거포를 영입한 건 처음이다).
한국인 선수뿐만이 아니고, 일본내 재일교포 선수도 마찬가지다.
키요하라.....
키요하라 카즈히로(清原 和博)선수는 재일교포 3세.
이 선수도 이승엽과 마찬가지로,
일본내 제일 명문(인기)팀이라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4번타자로 뛰믄서 맹활약을 하다가, 나이가 들어,
팀에서 방출된 다음...마지막으로 머무르게된 팀이 바로 오릭스.
 오릭스팀에서의 은퇴경기 후, 눈물을 흘리는 키요하라 카즈히로와 은퇴축하및 위로를 하러 온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하고 많은 가수중에 나가부치 쯔요시가 왜 왔을까? 나가부치 또한 재일교포3세라는 설이 일본내에서는 파다하나 아직 확실하게 확인된 바는 없다. 노래창법과 목청을 보믄, 조선인 맞는데....ㅡㅡ+...)
키요하라는 1967년생, 나가부치는 1959년생이다.
형이 동생 은퇴경기에 위로하러 특별히 온 셈.
뜬금마무리:
나가부치 쯔요시가
위의 경기장에서 키요하라 은퇴를 위로하며 부른 곡: 톰보(잠자리)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
가사내용:
날아 가는 잠자리를 바라보며 인생, 회한, 삶을 노래.
인생....의리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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