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악 물갈이 댄 개인 타이틀 2012 팔도 프로야구는 팀 순위도 그랫찌만 개인 타이틀 역시 몃몃 부문은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여 마지막 경기에서야 그 주인공이 가려지기도 햇따..
전체적으로 올 시즌은 새로운 물갈이가 이뤄졋따.. 투수 6개 부문, 타자 8개 부문에서 지난해 타이틀 홀더 중 올 시즌에도 다시 얼굴을 디민 선수는 오승환 빠이 엄섯따.. 타자 부문에서는 박병호(넥센)가 마침내 벌떡 일어섯따.. 박병호는 홈런(31개), 타점(105개), 장타율(0.561)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새로운 별로 떠올랏따..
내가 시즌 전 박병호의 풀 시즌 4번타자..로서의 역할이 넥센 성적의 주요 쟁점이 댈꺼라 말햇엇는디.. 이만큼 잘할찌는 진짜 몰랏따.. 아무래도 장가 가고나서 안정댄기 아닐까 혼자 생각해 본..  
박병호 김태균
또 일본에서 돌아온 김태균(한화)이 시즌 중반까지 4할을 넘나들며 타율(0.363)과 출루율(0.474) 2개 타이틀을 거머쥐엇따..
그 외 톱타자의 지표라 할 수 잇는 도루와 득점은 44도루 86득점으로 이용규(KIA)가 차지하며 리그 최고의 톱타자 자리에 올랏다.. 손아섭(롯데)은 158개의 안타로 최다안타 타이틀을 챙겨갓따.. 이용규 손아섭 투수 부문에서도 지난 시즌 4관왕을 달성햇떤 윤석민이 찌그러지면서.. 새얼굴들이 대거 등장햇따.. 장원삼(삼성)이 17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올랏꼬.. 나이트(넥센)가 2.20의 평균자책점으로 방어율 부문 1위를 차지햇따.. 탈보트(삼성)가 8할2푼4리의 승률로 승률왕.. 류현진(한화)이 210개로 탈삼진왕.. 박희수(SK)가 시즌 최다 기록인 34홀드로 홀드왕을 각각 차지햇따..
오승환만이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37세이브로 구원왕 2연패에 성공햇따.. 장원삼 나이트 탈보트 류현진 박희수 오승환 | 
←요..혀 말이다.. 
<--- 내 혀.. 이만큼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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