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은 머니머니해도 테이토사의 알카노이드가 단연 최고다.
오시번 하나 넣고 끝판대장 죽이고 나오는데
놀면서 하면 한시간 반 걸리고 빨 끝내면 한시간 걸린다.
시간 죽이기로 이이상 없다.
내가 벽돌 앞에 앉으면 아저씨가 딴거 하라고 한 이백원 쥐어준다.
버젼 종류가 몇개 있지만 오리지널 버젼 24판째인가? 한 30방 맞아야 깨지는
벽돌이 열일곱개 있는데 한 3개 깨다보면 공이 초속 100미터로 날아 다니지
그 판을 깨고 나면 담판 부터는 또 쉬워진다.
35판인가 그게 끝판대장인데 주둥이서 조각들 뱉는데 그거 피하면서
대굴빡을 한 오십방 가격하면 죽으면서 끝나고
궁디 띠면서 찾아오는 그 허탈감이 말로 표현 할수 없는 게임,,
이 게임 끝까지 가는 사람 있는감?
언제나 / 전에는 울 기자들을 위해 밤낮 할것 없이 인터넷 뒤져가며
결국 띠방까지 가서 굴욕을 무릎쓰고 퍼왔다.
허나 지금은 수 많은 논객들이 모여있는 카페가 하나 생겼어.
참 가져오기 쉽지..ㅋㅋㅋ
내요새 / 난 그 35판 깨본적이 없다..주로 슈팅게임..같은건 잘하는데..
땡끄 / 역시....와락...~~!!! ㅋㅋㅋ
아스라이 / 뭐가 우낀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 정말인데...전에 사격게임도 "잘" 긁어서 가꾸온거여.
게임 창 바로옆에 마우스를 "잘"대는게 포인트여..
아마도 언제나가 가는 사이트에선 "펌"질을 금해서 그럴 수도 있지.
흠...........
토닥토닥.....
이거 원..당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여린 맘에 돌맹이를 팍 던지다니..ㅋㅋㅋ
심정은 이해한다.
내가 유투브에서 내 좋아하는 노래를 일루 퍼오지 못하는
심정과 그 무엇이 다르리..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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