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풀/ 오피스가 원래 영국 드라만데 미쿡에서도 맹그러써. 내가 본건 미국판인디...본 애들은 영국판이 잼따카기도 하고 미국판이 더 잼따카기도 하고..오피스는 진짜 내가 본 미드중에 호불호가 가장 학시리 갈릴 것 같은 드라마얌. 나도 첨엔 짜증나드라 =_= 근디 이기 볼수록 웃긴기..웃기면서 짜증나는 뭐 그런. 근데 그거에 중독되는. ㅋㅋㅋ 드와이트 쟈 완죤 골때린다능
감독이 다니엘 부인이여????
아 여자감독이라 긍가.
마지막에 딸래미가 갑자기 돌변해서 엄뉘를 받아들이게 되는 짧은 과정이 여자가 아니면 그려내기 어려운게 아닐까 했다능.
너무 갑작스러워서 좀 아쉽긴 하더라.
피파 사진찍을 때 증말...ㅠㅠ 그 맹한 표정 우찌 그리 사랑스럽고 웃기던지.
글구 마지막즈음 키아누 립스가 기도드리잠서 웃통 벗어제낄 때 그 문신 ㅠㅠ 넘 웃기면서도 슬펐어 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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