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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게임] 이창호-창하오, 상하이서 맞수 대결
글쓴이 :  이상형                   날짜 : 2015-08-21 (금) 04:28 조회 : 7835 추천 : 9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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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정관장 한중 바둑교류전’ 열려

이창호-창하오, 상하이서 맞수 대결

지난 1997년 상하이에서 첫 대국을 벌인 뒤 10여년간 세계 바둑계의 맞수로 활동해온 이창호 9단과 창하오(常昊) 9단이 18년만에 다시 상하이에서 만났다.

‘2015 정관장-상하이 교류전’이 18일 상하이의 그랜드센트럴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렸다. 한국에선 정관장 황진단 팀이, 중국에선 중국이동상하이(中国移动上海ㆍChina Mobile) 팀이 출전했다.

이창호-창하오 두 기사는 세계대회 결승전에서만 5차례, 준결승전에서만 3차례 대결하는 등 맞수로 꼽혀왔다. 전적에서는 이 9단이 27승 11패로 창 9단에 앞서 있다.

한국리그의 명문 정관장 바둑팀은 2012년 창단해 올해부터 KGC인삼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 황진단으로 출전하고 있다. 김영삼 감독을 필두로 한국바둑의 슈퍼스타 이창호 9단이 주장을 맡고 있는 인기 구단이다. 이밖에 김정현 5단, 김현찬 3단, 김기용 7단, 박시열 5단이 각각 2~4지명을 맡고 있다.

상하이 바둑팀은 중국리그의 1부리그 격인 갑조리그가 창설된 1999년부터 꾸준히 참가해 오고 있는 전통의 팀으로 한국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창하오 9단, 추쥔 9단, 후야오위 8단, 판윈뤄 4단 등이 속해 있다.

교류전은 양팀 5명씩 출전해 5-5의 대결로 승부를 가린다. 이번 교류전을 통해 양팀의 기량 점검은 물론 양국의 우의 증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엔 상하이 지역 주요매체 기자단이 참석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한중 인기 프로기사와 저명인사 간의 프로암 대회, 팬 사인회, 홍삼문화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18일 본경기에서는 이창호 9단이 초반 우세한 형세를 이끌었으나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창하오 9단에게 345수 만에 흑 반집 승을 거뒀다. 세계대회 결승을 비롯한 주요 대회에서 30차례 가까이 힘겨루기를 해왔던 두 기사는 오랜만에 다시 만나 4시간 넘게 혈전을 벌였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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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상형                   날짜 : 2015-08-21 (금) 04:28 조회 : 7835 추천 : 9 비추천 : 0

 
 
[1/5]   이상형 2015-08-21 (금) 04:52
난 그냥 17일날 홍삼이나 쫌 얻어무까 싶어서 가밧는데..

늣께가서 암꺼도 몬.. ㅠㅠ
 
 
[2/5]   미나리 2015-08-21 (금) 22:02
기사는 요목조목 잘 써놓고
댓글로 분위기 베리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했다

 
 
[3/5]   라임 2015-08-22 (토) 00:30
그래서 결과는 어찌됐나?
18일 본경기는 알겠고, 나머지는 진행 중에 있으까...
 
 
[4/5]   줌인민주 2015-08-31 (월) 18:09
이창호 9단이 지난 8월 15일 마산에서 개최된 3.15 기념 바둑대회에 프로기사로 초청되어 왔었는데 바로 중국으로 날라갔구먼... 참 수더분하게 생겼더만, 옷도 수수하게 입고, 싸인은 못 받았다. 그 날 울 아들은 8강에서 떨어졌다. ㅠㅠ
 
 
[5/5]   이상형 2015-09-01 (화) 04:58
미나리/ 사실 저녁 만찬 초대장도 잇엇눈데..
누가 당구 치자캐가 걍 안묵고 돌아왓심.. ㅡ.ㅡ

라임/ 배고파서 결과엔 관심 엄섯음..

줌인민주/ 예전에 비해 쫌 마른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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