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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0922-2014
アジア大会ボランティア女性にセクハラ
中東の２人追放
아시안 게임 봉사자 여성에게 성희롱
중동계 2명 추방
한국.인천에서 개최중인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인 봉사여성에게 성희롱 피해가 속출, 중동에서 참가한 남성 2명이 대회에서 추방됐다. 대회 주최측인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 회장은 21일, " (성희롱 피해)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고 있으나, 문화와 종교등이 다양하게 다른 탓에 문제점이 많은 상황이다. "같이 사진을 찍자". 팔레스타인 남자 축구선수 2명이, 25세의 봉사여성에게 다가간 것은 15일. 속옷과 양말을 맞기면 몇시간안에 깨끗한 상태로 돌아오는 선수촌내의 세탁실이 그 현장이였다.
사진을 찍자고 하면서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등의 치한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신고됐다. 경찰조사에서, "친한 사람에게 하는 행위였다"라면서 팔레스타인 1명이 용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같은 날, 남자축구 이란-베트남전 경기장에서는, 이란팀 소속인원이 20대여성에게 "사진을 찍자"고 독촉하면서 성희롱에 가까운 행위를 했다고 신고됐다. OCA와 대회 조직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말(언어)에 의한 성희롱 행위"라고 인정됐다고 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약 1만 3,500명의 한국인 봉사자가 일하고 있다. 이중 70%는 여성으로 대부분이 인천시의 여자 대학생들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인건비 삭감을 위해 컴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는 정예인원을 선발.교육해, "양보다 질"을 우선시 했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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