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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축구] 조작의 추억 [원문보기]

[1/5]

냉이아빠

2011-07-02 (토) 00:50

비교적 최근에도 e스포츠 스타리그에서도 승부조작파문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 파문 후 스타리그는 쇠락하기 시작했다.
그 빈자리를 채울 종목이 없기 때문에 스타리그는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가끔 마재윤의 신들린 경기를 보고싶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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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시종여일

2011-07-02 (토) 00:54

k리그는 최대의 위기에 처해있다.. 대체제 프로야구가 있으니..
안그래도 k리그는 언론에 왕따인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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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상형

2011-07-02 (토) 06:27

역시.. 차범근.. 내가 젤 조아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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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박봉팔

2011-07-02 (토) 07:36

최성국 좋아한 선수였는데, 돌파력 캬~
우리나라에 개판 아닌 곳이 어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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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시종여일

2011-07-02 (토) 08:48

승부조작과 관련되어서 이미 구속된 염동균 선수(최성국, 김동현과 청소년 대표시절부터 가깝게 지낸사이)의 옥중 인터뷰 기사가 나왔는데 예상대로 승부조작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한것 맞네.
최성국과 염동균 이들 년봉은 못되도 5억은 넘는다. 그리고 승리수당까지 합치면 돈에 그렇게
구애 받는 처지가 아니다.

염동균 선수도 인터뷰에 이렇게 말했네..

그는 “특별히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리그 전반적으로 비슷한 상황이 폭넓게 퍼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터라 특별한 거부감 없이 분위기에 휩쓸렸다”고 털어놓았다

기사 링크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7/02/537940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어릴때부터 공부하고는 담 쌓고 오직 축구만 해온 선수들이라 생각이 많이들 단순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지.. 한쪽은 오직 대학가는 공부.. 한쪽은 오직 프로축구 선수 되기위한 축구..
공부하는 기계와 운동하는 기계만 양산하는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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