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잇따..

최악의 결과로 치닫고 잇는 이때.. 홍명보는 도대체 어떠케 해야대나???

자신이 천명한 선수 선발 원칙을 씩씩하게 깨고..

K 리그에서 젤 잘나가던 이명주와 분데스리가에서 인증받던 박주호를 나 몰라라 하고..

수만은 논란과 야유 속에서도 꿋꿋이 박주영과 윤석영을 뽑앗따..

머 그까진 조타..

감독이 지 전술에 가장 잘맞는 선수를 뽑아 쓰겟다는데.. 우짜라꼬?

문제는 결과가 말해 주는거지모..

전세계 축구팬들이 다 아는 전략과 전술을.. 적장이라고 모를까..

그 결과 알제리전에서 카운터 펀치 한방 제대로 마�Y따..

자.. 이제 그럼 마지막 남은 벨기에전.. 도대체 어케 해야댈까???

어카긴 멀 어캐.. 한가지 방쁩빠이 음따..

걍 하던대로 초지일관 그대로 밀어부친다..

왜?

지금 와서 박주영을 빼고 딴넘을 선발로 기용햇는데..

이.. 씨.. 경기가 기가 막히게 잘풀린다..

그럼 결국 모두가 다 아이라캣는데.. 지혼자 맞다고 우긴 꼴이 대자느..

그러이 죽이대든 밥이대든 걍 밀어부친 뒤..

결과에 대해선 모든기 자기 책임이라 카고 깔끔하이 사퇴한다..

하지만.. 혹시나.. 만에 하나..

박주영이 사고쳐서 극적인 16강 진출을 이뤄낸다..

그바라.. 내가 머라카더노.. 믿고 �쓱♥� 댄다 안카더나..

그 동안의 비난과 멸시를 한방에 해결한다..

당황하지 안코.. 자연스럽게 주영과 포옹하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