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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박경수의 '귓속말' - 법비(法匪)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7-03-22 (수) 19:19 조회 : 1350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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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부두교에 따르면 좀비는 부두교의 사제 보커(bokor)가 인간에게서 영혼을 뽑아낸 존재이다. 보커에게 영혼을 붙잡힌 사람은 지성을 잃은 좀비가 되어 보커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하며, 보커는 간혹 이 좀비들을 노동자로서 착취하거나 팔아버리기도 한다. 가끔씩 좀비가 정신을 차리는 경우가 있는데, 부두교는 이러한 현상을 '본제(아이티어: bondye, 착한 신)가 영혼을 되돌려 준 것'이라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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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의 민속식물학자 웨이드 데이비스는 자신의 저서 더 서펜트 앤 더 레인보우(The Serpent and the Rainbow)에서 좀비화 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했다. 데이비스의 주장에 따르면 보커가 약물 두 종류를 이용해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가사 상태로 만들어 좀비로 부릴 수 있었다. 아이티에서는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좀비들이 농장주들에게 노동자로 팔려나가는 범죄가 지금도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중 매체에서 비추어지는 좀비는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다시 부활한 시체를 일컫는 단어이다. 호러 및 판타지 작품에 주로 등장하며 부패한 시체가 걸어다니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어원적으로 좀비는 콩고 단어 은잠비(콩고어: Nzambi, )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되며, 이 단어는 또한 부두교의 뱀 로아인 담발라 웨도의 또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비슷한 것으로는 구울이 있다. - 위키백과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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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의 흥행성공은 명박근혜 법조계의 좀비화와 연관이 있다. 

국민, 영혼, 정신, 정의 와는 한참 거리가 먼 돈과 권력의 개 가 되어버린 개검 검찰과 법조계 - 이른바 법비(法匪)들의 작태에 몸서리 친 일상서민들의 카타르시스 가 스크린에 투영된 결과라 생각된다.

 

일반인들에게 비 (匪) 란,  비적 - 도둑들의 무리 - 으로 인식되고 남북이 분단된 현실에서는 과거 무장공비 즉 공산당 비적떼,공비(共匪)가 연상되는 단어이다.  

 

법비(法匪)는 

일본이 만주를 침략하여 만주에 친일 괴뢰정부를 수립하여 일본이 만든 법률로 만주에 사는 백성들을 탄압할 때 법만 내세운 일본관리들의 '법대로, 무소불위' 통치행위를 합법화한 만행에 기인한 것이 법비의 어원이다.

 

기록에 따르면 1932년 3월 한달동안 비적들이 만주에 철도를 공격한 횟수가 2천여회라 하니 하루에 칠십번의 강탈 폭력이 자행되었으니 가히 법비와 비적의 온상이 바로 만주국 형상이었다.

 

만주국장교 박정희가 1975년 4월 9일 인혁당 사건에 무고한 8명의 피고인을 18시간만에 사형판결 사형집행한 것도 결코 법비와 무관한 것이 아니리라.

( 인혁당 사법살인은 그 후 2007년 참여정부에서 고문날조에 의한 사법살인으로 재심판되어 명예회복되었다)

 

그러나, '고장난 저울'  김기춘 법비는 40년이 지나서도 영혼이 없는 좀비기질을 발휘하여 세월호 ~ 통진당 ~ 블랙리스트 로 이어진 국정농단 주역이 되었다.

 

왕정 정치에서 왕을 거역한 신하나 백성을  역적이라 한다.

마찬가지로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권력을 짓밟는 무리는 역비(逆匪)

  라 칭해야 한다 는 것이 내 주장이다.

 

민주정부 수립 후 초창기 역비는 군사쿠데타의 주역인 군부이었으나

군부통치가 종식된후 인권과 법앞의 평등을 짓밟은 역비는 검찰이었다.

우리 두눈 부릅뜨고 또렷하게 목소리 내어야 할 단어는 검비(檢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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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정치방이 아닌 연예방에 쓴 이유)

 

시크릿가든, 도깨비, 류  TV 드라마는 여자와 함께 보려 시도 했지만 영~

아니었다. 5분을 참지 못하고 시청 포기했다.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 쩝~~

 

내 주변 남자들과 시청하고 대화한 유일한 티비 드라마가 박경수의 '추적자' 이었다.  그 후속인 '펀치', '황금의 제국'은 추적자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나마 티비드라마로 대화가 이어질 수 있었던... 작가가 박경수

 

그 박경수 작가가 모처럼 작품을 올렸다. SBS 월화 드라마로 오후 10시부터

다음주 월요일(27일)에 첫회가 시작된다. 작가는 "이 세상엔 귀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작은 속삭임들이 있다. 그 작은 속삭임을 귀담아들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시청자 여러분께서 꼭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법비(法匪)란 법을 가장한 도적무리, 즉 비적(匪賊: 떼지어 다니는 도적)을 말한다. 법률(法律)의 비적(匪賊)은 법률을 절대시하여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는 관리나 법률가 또는 법률을 궤변적으로 해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비하(卑下)한 말이다. 다양한 비적무리중 가장 으뜸으로 친 자들은 법을 가지고 농단하는 법비들이다

 

그런 법비들과의 싸움을 그린 드라마이다.  기대가 된다. 

 

어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가 인용한  이정미 헌재 재판관의 말

"법으로 다스림은 처음은 고통스럽지만, 나중은 모두 평안하다."

은 한비자의 말이다.

 

문예과학방에 내가 쓴 글 - '신영복 샘의 1주기에..'

"공자의 인(仁)은 처음은 평안하지만 나중에는 모두 고통스럽다"

" 고위층은 예(禮)로 다스리고, 백성은 형벌로 다스린다" 는 유가 사상은 고려 조선 왕조시대에는 몰라도? 국민이 주인인 민주사회에 걸맞지 않다.

 

벼슬이 없는 일반국민이나, 대통령이나, 법관 검사 재벌...

누구에게나 공평한 우리 모두가 민주사회로 가야 할  큰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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