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정명훈과 박현정에 대한 야그 좀 해봐봐.
문화예술계가 왜 그리 시끄러운겨?
난 정명후니는 맘에 안들어.
뭐, 음악인이 그 정도 독단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박현정도 잘 모르겠고...
엔간히 열받으면 사람이 욕할 수도 있겠지만서두...
근디 내가 좋아하는 문화계가, 그것도 음악쪽이 시끄러운 건 영 싫으.
봉숙이/ 예술의영역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자의 횡포와 예술가들의 안이함이 어울리지않는 조합으로 불상사를 일으켰겠지. 정명훈이 시향을 맡고나서 비약적인 발전과 좋은 질적향상을 이룬것이 사실이여.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이미터진 일이라면 고칠것은 고치고 경영적인 면도합리적으로 해야겠지 몇일전 다른 악단의 연주회에도 다녀왔는데 서울시향의 수준이 확실히 뛰어난걸 느꼈어.유명화가의 작품이 비싸듯이 탁월한 지휘자의 역량도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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