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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악시장 판매고, 14년만에 증가세 세계 음악시장 판매고가 14년만에 증가하고, 저작권법 위반행위가 감소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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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 발표된 IFPI(국제 레코드업계 단체)의 디지털 음악시장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세계 레코드업계 전체의 판매고는 165억달러로, 2011년에 비교해 보면 0.3%증가했다고 한다. 꼴랑, 0.3%라고는 하지만서도, 역대 최고였던 1999년 판매고 380억달러이후, 계속 줄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반전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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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판매고는 변함이 없으나) 합법적인 디지털음악 서비스를 통한 판매고가 늘고 있으며, 2012년 세계 디지털음원 판매는 56억달러로, 2011년과 비교해 보면 9%증가한 수치라고. NDP Group이 발표한 2012년도판 음악보고에 따르면, 음원다운로드방법으로, P2P서비스를 이용한, 불법다운로드 음원수가, 반대로 26%감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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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믄, 그 이유가 머냐?
위의 두 보고서는 음악판매고 증가이유를, 공통적으로 "Spotify"와 같은 일명 "등록제 서비스"의 인기증가와 더불어 애플, 구글, 그리고 아마존으로부터 음원다운로드를 간단히 할 수있게 됐다는 점을 들고 있으며,
IFPI는, 정규음원 판매 서비스가 가능한 국가수가 2년전 23개국에서, 현재 100개국으로 증가했다는 점을,
NDP Group은, 손쉽게 이용가능하며 합법적인 무료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증가했다는 점을,
디지털 음원시장의 확대와 합법성을 배가시키는데 주요역활을 했다고 강조했다.
끝.
옵화생각: K-Pop과 Youtube가 디지털음원 필드의 변혁을 일으켰다고 봄.
음악은 더이상 듣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것.
즉, 듣고, 보고(패션 및 춤), 느끼고(감성), 참여하는게 음악이라는. 손쉬운 디지털환경은 이런 트렌드를 더 촉진시킬거임....음냐.
K-Pop참여 언니옵화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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