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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요청.인사] <회비납부> 양해 바람
글쓴이 : 술기                   날짜 : 2016-11-25 (금) 17:03 조회 : 3081 추천 : 9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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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지내고 싶은 마음도 굴뚝인데

한 1년 뺀질뺀질해 볼까 한다.

 

요즘은 (jtbc)뉴스 때문에 드라마가 시들해 졌다고 한다.

정말 재미 없더라. 일케 재미 없나?

 

고즈넉한(?) 인터넷 사이트들도 그럴지 모르지 뭐.

여기저기 들쳐 보니 진짜 그렇더라.

어쩌겠나. 팔자지.

 

악다구니 댓글알바좀비들을 방치하는 아고라,

수상한 검색기능 유지에 목숨 건 네이버 자체검열단도

그런 분위기를 잘 살리려 노력중인 갑다 한다.

 

격세지감 중엔, 김어준>정봉주>김종배가 TBS에 세트로 나타나 히트를 치고 있다는 거다. 선관위와 선거법만 손보면 전쟁준비 완료겠네? 내 코앞에서 "인터넷 정당" 운운했던 "누구"를 생각해 보면 또 격세지감이다. 

 

금융에 대한 글을 쓰는 중에도 그 직업종사자들의 시선에 뒷머리 따갑지 않았던 거 아니다. 고인이 된 <해질녁바람>에겐 특히 조심스러웠다. 워낙 심성이 부드러운 사람 같아 혹여 오해를 해도 마음만 끓이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 해장술 함 못해 보고 그렇게 떠나보낸 게 내내 마음에 걸렸다. 양해의 말씀 중에 한 예를 든 것이니, 그 외, 디어동지들도 그냥 '퉁' 쳐주길 바란다. 아파트 부동산 관련 글 등...

 

한류영화 중에, <대장금> 오에스티 중 "오(너)나라 오나라 이리 오나" 가 일본에서 방영될 때 그들이 가볍게 황당해 했다는 말을 들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한편 현빈이 나왔다는 <시크릿가든> 등장 인물 "길라임'은 인도말레이시아어 계통에선 상당히 불경스런 이름이라고 들었다. 이 글을 쓰면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앞을 가린 것 또한 사실이다. 어쨌든 미안타. 하지원을 대신해서, 청와대 할망을 대신해서 사과함세.^^:; 그렇다고 바꿀 필요까지야.

 

트럼프를 이뻐해서 그런 글을 쓴 건 아니라는 거, 다들 잘 알 것이다. 힐러리 혹은 민주당 팬이 많다는 것, 아니면 적어도 힐러리 보다는 트럼프를 더 미워한 사람이 많다는 거 모르는 것도 결코 아니다. 여러 정황들은 생략하더라도, (서구)언론 복사판인 국내언론들 포함 그들(기레기)에 대한 편견을 이런 기회에 깨끗이 한번이라도 지워버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416총선에서 어떤 짓거리를 했는지, 리얼미터 심지어 한국갤럽의 (새누리, 박근혜 관련)여론조사를 아직도 쳐다보고들 있다. 조선(TV) 동아(TV)는 말할 것도 없고 구미의 조중동(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가디언...) 말에 아직도 끌려 다닌다?

 

말 나온김에, 고 모디아노와 대화중에 "깨달은 사람이 산에 있어야지, 왜 여기에 있겠나" 했던 말이 생각나는구만. 채동욱이 경질된 시점에, 모디아노는 "ㅂㅅ" 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이 사이트에서 떠났었다. 그래서 요즘 생각이 더 났다. 캐스퍼펜으로 복귀한 그는 술기글이 신기하다는 둥, 대신 용기를 줬던 따뜻한 사람으로 아직 기억하고 있다. 그 전엔 사기꾼에 대해서 낄낄거리며 의기투합 했던 적도 있다. 언젠가 조곤조곤 얘기할 기회가 있겠지 했지만 아시다시피 다시 물거품이 되었다. 그가 남긴 유고작 어디에선가 <화엄경> 얘기가 적혀 있던데 그나마 유일한 추억이 되었다. 그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광화문에서도 괜히 눈물이 났다.

 

알바 때문에 참여를 못한다는 청년들, 그 젊고 혹 어린 사람들이 뭔 돈이 있다고 만원씩 기부를 하고 있더라. 전인권 노래를 따라 부르는 늙은이들을 보고 "이런 노래가 있었나?" 어린 학생들끼리 소근대는 모습들, "박근혜는" 선창하던 유치원 또래 아이,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왠지 슬프게 들렸다.

 

그래서 함 더 써 보려 한다.

많이(?) 안 맞더라도 그러려니 해 주길...

다양한 글쟁이들이 많아야 그 중 한알 모래알로 기어 갈 수 있는데...

엘리트주의를 주장했던, <뜨르>야 말 좀 해 보거라.

 

이 사이트에도 가끔 출몰하는 댓글알바들을 내 눈앞에서 격퇴시켜 주었던 <떠돌이> 뭐 하나? 그 외...

 

항상 건강들 하시길...

 

<박봉추>야 이제 달맞이 하러 가자. <심플>도...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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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술기                   날짜 : 2016-11-25 (금) 17:03 조회 : 3081 추천 : 9 비추천 : 0

 
 
[1/4]  라임 2016-11-25 (금) 23:13
오늘은 맨정신인거 가틈 ㅋㅋㅋ (넝담에 오해말기)
사과는 무신 술기가 먼 잘못을 했다고.


 
 
[2/4]  아더 2016-11-27 (일) 08:22
ㅋㅋㅋ 뭐라능겨..

파이팅




 
 
[3/4]  웹마스터 2016-11-27 (일) 15:13
술기/
술기자님 확인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후원금으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4]  순수 2016-11-29 (화) 23:24
그려~~~
함께 놀 동지들이 많이 와야 하는데..
수고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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