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명 다 오프에서 잘아는 절친들.
2. 자신들의 전문 분야의 경력을 살리고 합쳐서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음.
3. 자신들의 주업을 하고 나서 시간을 낼수 있는 사람들.
4. 저비용 구조의 사이트를 제작.
디어뉴스도 뭔가 변화가 필요하기는 한데 위 경우와 비교하여 생각나는 몇가지를 적어봄.
1. 디어뉴스는 철저히 오프 모임을 배척, 금지하는 구조였음.
이러나 저러나 탈이 나기는 마찬가지던데 앞으로는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음.
오프를 하고 싶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면 되고, 그건 개인의 자유 의사로.
2. 매일이나 매주 일정시간을 할애하여 자발적으로 일 할수 있는 지원자에게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무보수 봉사 임무를 부여.
(가령 **기자는 일주일에 한편 이상의 영화관련 기사를 반드시 올리기로 한다던지)
3. 현재 디어뉴스 사이트는 매월 운영비도 충당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비용이 적게드는 방향으로 사이트를 재편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듯
-> 거기에 비용이 든다면 십시일반 후원을 해서 하면 될듯.
3명의 스페셜리스트들이 모여 저비용,고효율 사이트를 저렇게 했는데...
봉팔이가 지랄은 했어도 꿈틀거리는 "끼"가 있었다. 다양한 놀이터도 만들고..
뭔가 디어뉴스는 졸고 있다는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 나누미의 제안 의미있다
1. 오프 모임은 상당한 위험성이 내포되어 당초 금지했었는데...이질적 회원들 집합체라
오프에 모인면 작당,파벌 생기는 부작용도...뭔가 준수및 경계할 금기의 기준이 필요할 듯
(정치성향의 차이,그리고 사적 모임때 경제적 이해문제 발생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일등)
개인의 자유의사에 의한 집단지성을 믿어 봄도...젊은 전문가들이 고민하면 어떨까?
2. 자발적 무보수 봉사자들을 원칙으로 하되...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를 준수하여
작지만 뭔가 보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원래 봉팔이는 "뽕"을 계량화 가치 부여하여
되돌려 준다 했었는데 아직도 유효하면 좋겠네...도서 상품권이나 일반 상품권등...
3. 매월 운영비는 현재도 후원 받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면 방안 나올 듯..."십시일반"은 각 분야에 "교류,협력"일 필요하니 아주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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