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0건, 최근 0 건

비록 여름을 도둑맞았다고 하더라도 세로토닌 합시다.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8-15 (월) 19:37 조회 : 5987 추천 : 20 비추천 : 0

봉숙이 기자 (봉기자)

기자생활 : 4,784일째

뽕수치 : 118,108뽕 / 레벨 : 11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요즘 누워서 비소리를 듣노라면

매카시의 <로드>장면들이 오버럽되면서

아, 이게 종말의 때를 예언하는 비의 두드림이구나~합니다.

농사꾼의 아내로 살면서 요즘처럼 우울해본 적이 없습니다.

비가 적절하게 내려주면 하늘이 우릴 돕는다 싶지만

연일 이렇게 퍼부어대면 우릴 미워하는구나 하지요.

요즘 하늘의 미움까지 받고 사는 농사꾼은 살맛이 증발되어 다시 비로 내립니다.

이런날 우울하겠지만 그럴수록 심기일전해보자는 뜻으로

세로토닌을 권합니다.

세로토닌이 뭐냐구요?

그에 대한 그림을 첨부하려는데 안올라가네요.

짤방으로 올라갈려나~?

암튼 세로토닌 합시다~~~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8-15 (월) 19:37 조회 : 5987 추천 : 20 비추천 : 0

[1/12]

봉숙이

2011-08-15 (월) 19:39

앗 짤방보기를 두드리니까 그림이 보이넹~
왜 사진 사진으로는 안올라가는지 모르겠구낭~
암튼 즐감하시고 세로토닌 합시다~~~~~~

추천 0 반대 0

[2/12]

날뽕

2011-08-15 (월) 19:41

좋은 것 배웠슴 ~ㅎ 외우자 세로토닌

추천 0 반대 0

[3/12]

유레카

2011-08-15 (월) 20:13

봉숙이/동남아 아열대기후로 확실히 바꼈음.
우기가 맞음

추천 0 반대 0

[4/12]

유레카

2011-08-15 (월) 20:47

세로토닌과 우울증과 상관관계

밍규르 린포체는 뇌를 MRI로 촬영한 결과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추천 0 반대 0

[5/12]

덕분에와때문에

2011-08-15 (월) 23:18

넹.. 이시형 박사님이 좋아하시는 세로토닌...
봉숙님도 힘 내셔요.

추천 0 반대 0

[5/12]

봉숙이

2011-08-16 (화) 12:25

덕분에님 덕분에 힘이 불뚝!!!하다가
비때문에 흐이규~~~~

추천 0 반대 0

[6/12]

아스라이

2011-08-16 (화) 00:09

봉숙언냐 그림이 내겐 세로토닌~^^

추천 0 반대 0

[6/12]

봉숙이

2011-08-16 (화) 12:22

음메 좋은거.
오늘의 세로토닌 답글이넹~

추천 0 반대 0

[7/12]

졸라늬우스

2011-08-16 (화) 04:46

하나 배웠다 *^o^*

추천 0 반대 0

[7/12]

봉숙이

2011-08-16 (화) 12:23

공짜로 배우는 거 습관된다 ㅎㅎㅎ

추천 0 반대 0

[8/12]

난나

2011-08-16 (화) 08:27

힘~! 우리나라 기후가 변해서... 에혀...

추천 0 반대 0

[8/12]

봉숙이

2011-08-16 (화) 12:24

이제 파종작물도 바꿔야할 듯...ㅡ.ㅡ;;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18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18		심심하야 <꿀찬이>랑 놀아봅세...새해 복 … [15]	봉숙이	18	5772	2012 12-31

17		<꿀찬이네...>...좀 처절한 새해소망...이… [8]	봉숙이	18	4703	2012 12-20

16		꿀찬이네...<몬살아 몬살아>...그러지말고 … [17]	봉숙이	24	6969	2012 12-15

15		복귀기념 재투성이 꿀찬이 얼골 함 보여줄까나~^^ [15]	봉숙이	21	7776	2012 11-22

14		<꿀찬이네 가정소사> 밤동산 마빡이 [17]	봉숙이	18	4520	2012 10-22

13		당이 방인가 들갔다나갔다 참 쉽기도...<꿀찬… [74]	봉숙이	21	5159	2012 07-29

12		[꿀찬이네 가정소사] 봄날 가고 복날? [17]	봉숙이	26	6400	2012 05-11

11		봄, 너 땜에 산다 <꿀찬이네 가정소사>-마… [28]	봉숙이	22	6397	2012 04-22

10		꿀찬이네 한가위 구경해봄세. [10]	봉숙이	21	7540	2011 09-15

9		비록 여름을 도둑맞았다고 하더라도 세로토닌 합… [12]	봉숙이	20	5988	2011 08-15

8		봄이 오는 길목에서...꿀찬이네 가정소사. [9]	봉숙이	21	7496	2011 07-03

7		콩밭 지키는 꿀찬이 [21]	봉숙이	38	8580	2011 04-30

6		두 눈 부릅뜨고지키자구. 뭔말인지 알쥐? [12]	봉숙이	30	8598	2011 04-13

5		우리 함께 사는 거 맞지? <동반식물>들 보… [34]	봉숙이	62	8152	2011 04-07

4		호미질 삽질에 맥 빠진다. 기운내자. 옛다, <… [11]	봉숙이	44	8039	2011 04-05

3		꿀찬이네 가정소사 <춘심>...레알 19금이라… [13]	봉숙이	45	9536	2011 04-02

2		추천 30 쳤으므로 급한대로 업뎃 <소발에 쥐잡… [20]	봉숙이	66	9305	2011 03-30

1		요건 요기 연재할까말까 고민중인 19금인디.....… [23]	봉숙이	57	9363	2011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