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227건, 최근 0 건

[취미] 야외촬영... 신탄리 [원문보기]

[1/19]

주군의태양

2013-08-24 (토) 10:45

니도 귀신한티 홀렸나? ㅋㅋㅋㅋㅋ

추천 3 반대 0

[2/19]

주군의태양

2013-08-24 (토) 10:47

헉~~

좀전엔 안 보였는 디~~

추천 3 반대 0

[3/19]

순수

2013-08-24 (토) 10:51

ㅎㅎㅎ
신탄리..
경기 연천군에 있지..
고등학교 댕길 때에 친구들 많이 있고..
놀러도 가구..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오르네~~~

경원선의 마지막역 이였는데..
지금은 몇 정거장 더 갔을거다..
거의 비무장지대 앞까지..

수고 했네~~~

추천 3 반대 0

[4/19]

넥타이

2013-08-24 (토) 10:52

역시 단렌즈가 최고다.
다 배우고 차 버렸냐?

추천 3 반대 0

[5/19]

술기

2013-08-24 (토) 10:56

신탄리에 경북다방이라...

마담 고향이
문경 상주 예천 영주 봉화 의성...또 뭐 있지.

다방 이름 중엔 설겆이 다방 밖에 기억 나는게 없고...

새는 치어 같이 보이는데
합성은 아니겠지요?

추천 3 반대 0

[6/19]

앤드

2013-08-24 (토) 11:02

주군의태양/ ㅎㅎ 디어뉴스가 글쓰고 올리기나 댓글보기가
느려진 듯 하다
나두 올려놓고 딴일하다 왔을 정도...

주군의태양 잘 보구 있다
얼렁 정회원되어 니두 함 올리바라
내 뽕 주꾸마~!

추천 3 반대 0

[7/19]

앤드

2013-08-24 (토) 11:22

순수/ 우리가 내리고도 사람이 남아 있었으니
마지막은 아니었던 듯...
신탄리는 처음이었는데
7~80년대 필이 나더라

넥타이/ 잡지도 않았는데 워째 차냐
바빠 두어주 빠졌더니
왕따 당해서 고만 뒀더라
말은 본대없이해도 순수했는데...

술기/ ㅋ~ 합성하려면 저런건 안하지~
멋지게 날던데 아쉽다...

추천 3 반대 0

[8/19]

팔할이바람

2013-08-24 (토) 12:40

사진들이 웬지 정겹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다방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옵화의 추억-

20대초...
하루가 멀다하고, 미팅을 하던 시절.
나는....남들과는 다르게 살고 파서..

1. 낙원상가 가믄,
"새벽집"이라고, 환경미화원분들께서
새벽에 서울시내를 청소하시고, 배를채우시던 밥집이 있었다네..
월남쌀에
고기덩어리가 한두개 떠다니던....육계장..500원

2. 그 뒷골목으로 돌아서면,
200원이던가....하던 커피를 육감좋은 언냐가 타주던
다방...."밀마차".....ㅡㅠㅡ;;..

남들이 아조 좋은 카페나
명동또는 종로의 생맥주집에서 처자덜과 놀때
옵화는 처자를 1,2번같은 곳에서 만났다능....

..아조 모든이덜이 주목을 하더만...이옵활...

-에필로그-

물론,뾰로통하믄서 화를 내던 처자가 많았뜨래지...
근데 말여...

그거 아능감? 그때 그시절...
내가 어디를 데려 가더라도
방글방글 웃으면서 좋아 해주던 처자...
지금...
옵화옆에서 아조 바가지를....ㅡㅠㅡ;;..ㅋㅋㅋㅋㅋ

갑순이도 새벽집과 밀마차 코스를 밟았고...
환경에 신경쓰지 않고 방글방글 웃으며 즐겨 주길래...
맘에 들어, 그날 명동에서 졸 비싼 카페에서 마무리 해줘떤...추억

지옥(?)과 천당을 하루에 왔다갔다하니 정신을 못차리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젊은 시절의 갑순이가 그립네.....
지금은 눈똥그랗게 뜨믄서 나한틔..막 대들구....어흑...

추천 3 반대 0

[10/19]

데니크레인

2013-08-24 (토) 13:39

추천 3 반대 0

[11/19]

앤드

2013-08-24 (토) 14:56

팔할이바람/ ㅎㅎ 갑순씌의 혜안이 부럽고만...
이미 그때부터 팔할은 코 낀겨~
뽕---> 감솨~

데니크레인/ ㅋㅋ 내가 홍길동이냐~
찍히면서 찍고있게...
여튼 뽕은 킵 해쓰^^*

추천 3 반대 0

[13/19]

앤드

2013-08-24 (토) 17:02

피안/ ㅎㅎ 난 동생이 경복궁옆에서 근무했는데
어느날 당분간 면회 오지말라고...
나중에 들었는데 링안에서 두팀이
격투기 비슷한거 했는데 뼈 뿌러졌다고,
한참 지나 면회오라 해서 갔더니
헌병앞에서만 꽂꽂이 걸으면 면회 된다더라

피안언니랑 피안 마음이 꼭 내마음이었다능...
오랫만에 왔더니 뽕 풍년이네~ 고맙다...

추천 3 반대 0

[14/19]

봉숙이

2013-08-24 (토) 21:05

사진은 겨울 분위긴데 우째 더워보인다.
산천이 너무 더워서 홀라당 옷 벗고 있는 것 같으. ㅎㅎ
흰눈이 없어서 그런가?

추천 3 반대 0

[15/19]

라임

2013-08-24 (토) 21:12

백구는 잠도 안자는거 같은데, 더운가...짜슥.

-개 엄청 무서라 했는데, 울집 백구는 순딩이였오
쥐 잡을라고 놓아둔 약먹고 가버렸는데 얼마낭 울었는지 몰러...
집 뒤 텃밭에 묻어줬는데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

추천 1 반대 0

		총 게시물 227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227		호남의 결집 여력은? (이재명 40.4% 윤석열 38.5%…	박봉추	2	1511	2022 02-03

226		오늘도 깨졌다, 그러나 [3]	박봉추	0	2541	2021 06-13

225		두꺼비가 편지를 가져왔다 [6]	박봉추	2	2455	2021 06-10

224		오늘도 나는 파란 하늘이 내다 보이는 [10]	박봉추	1	2254	2021 05-30

223		봉추 키플레이어로 등극하다. [1]	박봉추	2	2106	2021 05-05

222		ㅡ영화 히트ㅡ [14]	납딱콩	3	1826	2021 05-01

221		오랜만에 필동면옥 [8]	박봉추	3	1831	2021 04-16

220		60세에 운동 몇가지를 하느냐? [16]	박봉추	3	1974	2021 04-15

219		ㅡ드래곤볼을 모았다ㅡ [19]	납딱콩	3	1796	2021 03-07

218		씨니어 야구단 [6]	박봉추	4	2290	2020 10-19

217		소설속 영어 한마디 [9]	팔할이바람	4	2871	2020 06-23

216		백서향 [6]	빨강해바라기	4	2349	2020 05-28

215		농구공, 연꽃 [3]	박봉추	5	2483	2020 05-17

214		춤래 불사춤 [5]	박봉추	5	3063	2020 03-15

213		조훈현이 달밤에 바둑을 둔다! [11]	박봉추	4	2471	2020 02-26

212		샤론 최의 영어 [6]	팔할이바람	4	3011	2020 02-11

211		개껌 질겅	박봉추	3	1326	2020 01-20

210		컨닝, 윤춘장집 쌍권총 [4]	박봉추	5	2617	2020 01-10

209		철이 없어 그 땐 몰랐어요. [3]	박봉추	2	3076	2019 09-06

208		나도 젖짜는 아짐을 만나고 싶었다. [6]	박봉추	3	2953	2019 06-29

207		빌게이츠가 추천하는 도서 5권 [2]	팔할이바람	4	3103	2018 12-11

206		전자기타 값 [9]	팔할이바람	8	3271	2018 09-11

205		이거 물어 보면 성희롱일까? [10]	박봉추	4	3089	2018 06-25

204		[취미생활] 중국어 [11]	라임	8	4558	2016 10-10

203		생활매듭: 유용팁 10가지 [5]	팔할이바람	9	6493	2015 12-20

202		헌책방 [8]	아더	10	6677	2015 11-17

201		[후기] 윈도우 10 [8]	떠돌이	7	6677	2015 08-24

200		이 놈이 무슨 병에 걸린 것인가? [4]	불안역학	6	5808	2015 05-18

199		사실, 나는 드러머 다 [10]	심플	9	6384	2015 03-04

198		헌책방 골목을 가다 [8]	아더	7	6833	2015 01-31

197		서점을 가다 [7]	아더	13	6028	2014 12-26

196		홍천 은행나무숲 [6]	앤드	10	8319	2014 10-11

195		명성산 억새축제 [5]	앤드	9	5593	2014 10-10

194		다육식물 리톱스 [11]	심플	10	7053	2014 10-06

193		일상... and 토요걷기 [16]	앤드	10	5531	2014 07-08

192		집사람 솜씨 몇 개 올린다 [19]	심플	15	6187	2014 06-27

191		바람이 팔할 [10]	빨강해바라기	10	5765	2014 06-22

190		자동차 클레이 모델링 [58]	미나리	22	8621	2012 06-06

189		조경박람회 [10]	뭉크	10	5009	2014 05-12

188		작은정원과 화사한 꽃들 [4]	뭉크	4	4447	2014 04-18

187		시산제 [9]	앤드	9	5840	2014 04-14

186		나는 라이더다 2 [5]	아더	8	4190	2014 04-11

185		크로키 몇 점 [7]	심플	11	4311	2014 04-04

184		양주 도락산 [12]	앤드	9	4959	2014 03-24

183		나는 라이더다 [10]	아더	14	4821	2014 03-05

182		농구를 만화로 보면 스포츠?? [10]	불안역학	11	5318	2014 01-15

181		화성 삼봉산, 지내산 [16]	앤드	10	6322	2014 01-13

180		꿀찬이네 가정소사 [8]	봉숙이	13	5182	2014 01-11

179		아마추어는 즐겁다 [28]	심플	17	5832	2013 12-18

178		멀리 갈 수고로움 없던 노고산 심설산행... [11]	앤드	13	4600	2013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