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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헤롯백화점에서 홍보용으로 사자를 판매하였고 두청년이
아기사자를 구입하여 집에서 길렀는데 이름을 크리스티앙 이라고
지어주고 애교가 많은 사자는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으나 1년만
에 83kg 으로 자란 사자를 기를수 없어 케냐의 국립공원으로 보냈다.
야생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사자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죠지 아담스
의 도움으로 야생에 적응 을 하였다고 한다
사자가 보고싶어 1972년 그곳으로 간 두청년에게 나타난 크리스티앙은
그들에게 닦아와 격렬하게 반가움을 표현하였다
인간과 사자의 교류를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동영상이다.
1974년 그들이 크리스티앙을 보러갔을때는 하루전에 바위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앉아있다가 밀림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그후에는 아무도 그 사자를 못보았다고한다
그후에 두청년은 호주로 돌아가 동물보호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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