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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중의 하나가 (영작) 소설읽기인데......책소개.
....이카믄, 또 어떤 반골기질의 영감탱이들은 ""책소개"라믄 문예.과학방일텐듸 왜 생활방이냐아"~~라카믄서, 뭐라뭐라칼텐데, 오늘 소개책에서 인용할 문장이 인생사에 시금석같은 말이라. 생활방, [취미]분류에 올려 봄.
한국책명: 게임의 여왕 미국원제: Master of the Game(게임의 달인) 지은이: Sidney Sheldon (시드니 쉘던) 출판연도: 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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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줄거리: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가난한 농부아들, "제이미 멕그리거"라는 인물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다이아몬드 광산이 남아프리카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혈열단신으로 겨우겨우 남아프이카로 홀로 이주, 여차저차 샤발샤발하여 끝내는 대성공을 하여 거대한 부자일족을으로 일어 선다는 성공 스토리.
오늘 인용할 소설장면: 주인공 제이미가 천신만고끝에 남아프리카에 도착후, 잡화점에 들어가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작업하는데 필요한 여러 장비를 구매하려는데, 농부출신이자 광산일 초짜가 뭐 아는게 있겠나. 가게 안에서 그냥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마침 가게 주인집 딸 "마가렛"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주인공 제이미는 처음에는 주제에 남자라고 거들먹 거리다가, 나중에 솔직히 "나는 여기 남아프리카는 처음이고, 광산일도 초짜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마가렛에게 고백을 하니, "마가렛"이 앙큼떨듯 웃으며 도움을 말을 해준다.
마가렛: 제이미씨,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 여기저기에 있어요. 그러나, 먼저 당신은 어디서 그 다이아몬드를 캐낼지 장소를 정해야 해요. 대부분의 다이아몬드 탐험자들은 (소문만 듣고) 남들이 발견했다는 장소만을 따라 쫒곤 하지요. 그 장소에 가서 남이 먹다남은 음식을 먹게될텐데 말이죠. 제이미씨, 만약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으면, (먹다남은 남의 것이 아닌) 당신만의 다이아몬드 광맥을 찾아내야 해요(If you want to get rich, you have to find a strike of your own.) ....
크으~......정말 쁘르르하지 않냐?
여자를 만날라믄, 저런 여자를 찾아 만나라고 권해주고 싶네.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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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컷으로서의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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