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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미아 회군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19-09-18 (수) 14:46 조회 : 945 추천 : 7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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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피터 브뤼겔이 그린 영아살해(
Massacre of the Innocents, 1565–1567 )를 가져왔다. 자, 추석 전에 곰삭혀 쓰겠다던 이야기를 시작한다. 젖국 냄새가 풀풀 나야 할 낀데...



묵돌 


묵돌이라는 놈이 있다. 한자로 적은 걸 중국 발음으로 읽으면 묵특이 된다. 김태권이 사마천 사기를 고증해 그린 만화 <한나라 이야기>에 나온다. 


묵돌은 흉노의 왕자이다. 왕이 작은 마누라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 주려 묵돌을 월지국에 인질로 보낸다. 그리고는 월지를 공격한다. 월지 왕이 가만 있으면 쪼다 천치 바보가 된다. 월지 왕이 묵돌을 잡으려 한다.



내일을 향해 쏴라


묵돌은 용케도 천리마를 타고 탈출한다. 흉노 병졸은 이런 묵돌 왕자에게 열광한다. 조용해라 이놈들아, 얼차려부터 받자! 내가 쏘는 과녁을 향해 쏴라. 따라 쏘지 않는 놈은 내가 몸소 쒕하겠다.


흉노는 천리마를 부리는 종족이고 화살촉에 구멍을 뚫어 쒕 소리나는 화살로 전쟁을 했다. 쒕화살로 시범을 보인다. 묵돌이 처음 쏜 화살은 자신을 태워 탈출한 천리마를 쒕하는 거였다.


이 쒕을 흉노 병졸들은 따라 하지 않았다. 그러자 묵돌은 자기 마누라를은 향해 쒕한다. 명령을 어기는 자 쒕하고 샥 베었다. 황산벌로 나서는 계백의 심정이 이런 걸까?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아비 군사와의 전쟁을 두려워 한 병졸들을 미쳐 날뛰게 한 거다. 묵돌은 사냥에 나선 아비를 쒕했다. 병졸들은 눈이 희번덕 뒤집어졌다. 부모 형제를 죽이는 걸 마다하지 않았다. 살이 튀고 뇌수가 터져 나가는 도륙전이 이어졌다. 


묵돌은 나중에 한고조 유방의 사위가 된다.


흉노는 힘센 자가 먹은 밥을 나머지 약한 자들이 나눠 먹었다. 노인 공경, 이런 거 없다. 여자도 활을 쏘고 칼을 휘들러야 밥을 먼저 먹을 수 있었다. 전쟁 중에 어린아이는 거추장스러웠다. 간단했다. 죽여 던져 버리고 또 낳으면 되는 거였다. 


 

이때, 예수가 태어난다.


사랑? 개풀 뜯어 먹는 소리다. 노벨상 수상자 주제사마라구가 쓴 <예수의 제2복음>에는 예수가 산비탈에서 양을 치며 수간 계간하는 장면이 암시된다. 교황청이 주제사마라구를 파문했나 기억이 아사무사하다. 그렇지만 이 작품에 예수가 살로메를 만난 건 정확히 기억한다. 


살로메는 이 소설에서 예수를 받아 준 산파로 나온다. 세례 요한의 목을 쳐 은쟁반에 담아 오라며 지 아비를 죽인 의붓아비 헤롯왕을 벨리 딴스로 홀려 딜도 했던, 전설적 팜므파탈 살로메랑 이름은 같되 배역을 달리 한다.




예수가 묻고 살로메가 답했다. 


양을 치는 이 넓은 산자락에 왜 내겐 친구 하나 없나요? 왜 늙수구레 몽달과 형놈들만 많지요? 그 새퀴들이 밤마다 후장을 따려해 미치겠어요. 살로메가 답한다. 크리스마스에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이가 왕이 될 거란 풍문이 돌았거등... 그래서 헤롯이 왕이 될 아기를 찾아 죽이라고 했거든...



살로메 말을 봉추가 해석한다.


살로메 말마따나 풍문 속 애숭이왕만을 찾아 죽여야 하거늘, 한살박이 아니 두살 세살박이도 보이는 족족 모조리 죽였다고... 왜? 돈이 되니까, 애걸복걸하는 어미들에게 안드로메다 군단은 염소나 양을 받고서야 도망치는 걸 방임했다고, 뇌물을 바친 집엔 피를 묻혀 난입 않는 게 집행관들끼리의 암호였을 거라고, 그래서 예수는 또래 아이들은 다 죽어서, 친구가 없을 거라고...



징기스칸, 예수를 실천하다.


징기스칸은 돌아 온 아내 보르태에게서 장남 주치를 얻는다. 하필이면 9개월, 아 얄궂은 운명이여 , 9개월이라니! 내 씨종자인지 적장의 씨종자인지 알 수 없는 시간이 똑 9개월이란 기간이다. 징기스칸은 칼을 함부로 쓰지 않았다. 주치는 몽골어로 손님이란 뜻, (정태춘 노래가사처럼) 언제라도 반가운 손님으로 살았다.


젊은 숫사자가 늙은 사자를 몰아 내고 암컷들을 차지했을 때 처음 하는 짓이 새끼들을 물어 죽이는 거다. 그래야 암컷들이 젖을 물리지 않게되고 수태 호르몬이 나와 교미를 하게 되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렇듯 거의 모든 숫컷 포유류가 실천하는 유전자 검사를 징기스칸이 생략한 거였다. 예수가 광야를 헤매는 고행 끝에 얻어내고 설파한 사랑을, 징기스칸은 무심하니 보란듯 실천한 거! 웃기지만 징기스칸 넷째 며느리는 진짜로 (경교라 불리던) 예수쟁이였다. 다들 요단강 건너 가 만나리니 확인해 보시라!



영아살해 전통이 경국대전에 녹아 있다.


정복시대에는 영아 살해가 공공연히 이뤄졌다. 정복 전쟁 전통이 남은 닛폰은 막부시절까지 승리하면 적장의 아내를 취했다. 반면 조선에서는 삼족을 멸하면서도 여자들은 관기로 살아 남겼다. 그걸 결정하는 건 판의금부사의 일이다. 


허균도 판의금부사를 했지만 이이첨 꾐에 빠져 생살을 회로 도려치는 능지형을 당했다. 삼천번이나 회를 떴단다. 그러니 사마천이 부랄 까인 건 일도 아니다. 어찌보든 인간 보편의 영아살해 전통이 조선시대 법령에 멸문지화로 녹아 있던 거다. 



판의금부사와 특수부


경국대전에는 친국 외 추국과 재판을 의금부가 담당하는 걸로 되어 있다. 그 우두머리가 판의금부사다. 고종 때 평리원으로 개편되고, 닛폰을 따라 검찰로 바뀌는 데, 해방 후 그 핵심에 종양일보 홍땡현이 아비 홍땡기가 있고, 동생 홍땡조가 검사장으로 뇌물을 풀어 적폐를 살려와 현재까지 잇고 있다. 


영아살해를 가문의 영예로 아는 의금부 거기 특수부는 조국에 대한, 그리고 조국의 딸 아들에 대한, 가족인질극 정도는 거지 밥빌어 먹기보다 익숙하다. 법, 조국, 인간, 사랑 이런 거는 이미 개밥그릇에 던진 종자들이다. 그렇게 낳아졌고 그렇게 길러진 씨들 가운데 적장자 이름은 홍정도가 아니라 개후장이라야 맞다.



지소미아 뒤집기 회군 쿠테타


요즘 홍땡현이 지소미아 회군을 한다. Jtbc 손땡희 아가리를 찢어 혀를 뽑고 뉴시스 뉴스1 머니투데이를 기레기 글질 부대로 재편해, <우리가 돈을 못 찍어내지 죄인을 못 찍어내냐> 라 쓰고 <권력찬탈>이라 읽는 지소미아 회군 쿠테타 선전전에 나섰다.


이 홍씨 집안은 정녕 그 옛날 한나라 시절 흉노 묵돌마냥 닛폰 아베의 사위 가문이 되려는 걸까? 묵돌이야 아비 왕의 내리사랑 땜에 자신이 죽게 되니 명분이야 있었건만, 아무 명분없이 조국을, 조국의 아들을, 조국의 딸을 아작 내려는 홍가 이 개후장씨들을 어이할꼬? 



최만생 자제위 사건


위화도 회군 전에 공민왕이 살해 당했다. 살해한 놈은 최만생이라고 내시였다. 공민왕은 양성애자로 고위 귀족 자제들을 모아 자제위를 설치했다. 공민왕은 자제위 꽃미남 아이들로 하여금 왕비를 겁탈하게 하며 놀았다. 


식물인간 이땡희 쭙쭙딸딸이 사건과는 궤가 다르고 의금부 특수층 김학의 사건과 똑 빼박았다. 피핑톰처럼 뚫린 구멍을 보다가 아랫도리가 동하면 암컷수컷 가리지 않고 불러 들였다는 게 공민왕의 성생활 기록이다.


최만생이 <왕비가 자제위 홍륜의 씨로 수태한 걸> 공민왕에게 고해 바쳤다. 공민왕은 후사가 없어 누구의 씨든 왕비가 수태하면 왕자로 삼고자 했으므로, 누설될 걸 우려하여 홍륜, 그리고 왕비를 겁간한 자제위 넘들을 없애겠다 말했다. 


겁에 질린 최만생이 자제위 애들과 야밤 침전에 든 공민왕을 도륙했다. 기록에는 공민왕의 골이 빠개져 침전 벽에 뇌수가 튄게 묻어 있었다 한다. 



장나원제경 자제위 사건


토착충 자제위 아드님 따님들이 심히 걱정되는 시절이다. 마약중에 마약 LSD은 자취도 없이 머리 좋아지는 각성제로 둔갑하고,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남자가 여자로도 바뀌는 손바닥뒤집기 신공구사는 여반장이려니와 미국 라치몬드에서 서울을 휙휙 오가는 순간이동 같은 아주공갈염소똥 나베 강시 충공깽 필살기로 틀어막아 보지만 진실을 모르는 이가 드물다. 다만 외면할 뿐이다.


하늘에 계시는, 아니 쿠테타의 전통적 명가 홍땡현 가문이 보우해서인지, 판의금부사도 외면하며 시치미를 뗏고, 오로지 인질로 잡은 조국 가족만 공민왕 대가리인양 깨버리려 덤비는 데, 에멜무지 헛발질인 게 드러날 게고, 또한 의금부특수부도 아바타와 함께 벌거벗은 임금님 짝이 나게 될꺼다. 시간이 걸려 속이 끓지만 조선 역사가 원래 그렇다.



위화도 회군과 지소미아 회군은 전혀 다르다.


의금부 특수부와 토착충 자제위가 농탕하던 고려는 그렇게 끝나고 신진사대부 계급이 위화도 회군이라는 어려운 투쟁 끝에서야 조선이 만들어졌다.



새 조국 투쟁

그 조선을 왕이라는 작자가 일본에 팔아 넘겨 작위를 받았고 다시금 닛폰 작위를 받으려는 홍가 휘하 판의금부사와 특수부가 앞장서고 기레기와 연합하여 지소미아 회군 쿠테타를 획책하거니와 이제 이를 진압하는 새조국 투쟁이 남아 있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 1002-884-004842>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19-09-18 (수) 14:46 조회 : 945 추천 : 7 비추천 : 0

 
 
[1/8]   팔할이바람 2019-09-18 (수) 15:30
 
 
[2/8]   길벗 2019-09-18 (수) 17:17
이 글이 생활인가?

빨리 견인해라. ㅋㅋㅋ

좋은 글은 제자리에 있어야 빛이 나는 법!


 
 
[3/8]   박봉추 2019-09-18 (수) 20:29
길벗/

이거슨 나의 일상생활에 속하는 행위다.

디어뉴스 카테고리에 있는

1. <일상>생활이어서 조금 하다보면
2. 배가 고파 <조리>를 해서 <건강>을 유지해야하는데,
3. 요리를 먹으며 <국외> <여행>에서 찍은
3. <사진>을 떠올리는 <취미>와 <유머> 를 즐기게 된다.

따라서, 생활이 맞다고 주장한다.

길벗아 어떠냐?
그래도 나경원 보단 논리생활이 되는 거 같지 않냐?
 
 
[4/8]   길벗 2019-09-19 (목) 14:33
박봉추/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사기당하는 기분이든다. 어째....
 
 
[5/8]   미나리 2019-09-19 (목) 20:50
길벗/
사기 당하는 기분이 들었으니 이미 사기를 당한것
문돌 아리스트 봉추의 현란한 말쏨씨에 넘어가면 안된다
 
 
[6/8]   길벗 2019-09-20 (금) 11:56
미나리/

나...
.
.
.
.
당한거야?
 
 
[7/8]   항룡유회 2019-09-27 (금) 22:34


변희재와 진중권이는 헛소리가 생활이고
이명박과 박근혜는 구라가 생활이듯이
내겐 농사가 생활이고
봉추는 노가리가 생활이다

고로 이 글은 생활이 맞다.
 
 
[8/8]   박봉추 2019-10-05 (토) 14:47
항룡유회/

보내 준 마늘 잘 먹고 있다.
삼겹살 쇠고기 구워 먹을 때
아들넘들이 좋아한다.

요즘은 뭐 먹을 거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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