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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나도 젖짜는 아짐을 만나고 싶었다. [원문보기]

 
 
[1/6]   박봉추 2019-06-29 (토) 16:23
지금부터 내일까지는 김정은의 시간이다.
왜냐면 염소젖 먹고 싶은 건 트럼프니까
똥줄이 탈 테니 말이다.

그러나 나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요,
짜고 받는 염소젖퉁이라 본다.
 
 
[2/6]   팔할이바람 2019-06-29 (토) 18:44
"파리는 날마다 축제"중
본글에서 일부 인용한 부분을 반복해서 2~3번 읽어봤다.

아무리 읽어봐도
등장인물인 여자가 처녀인지, 과부인지, 할매인지...
그 근거가 없는데, 왜 봉추영감은 "아짐"이라했을까?

3번째 읽으니 한문장이 눈에 들어오더군
"여자가 항아리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오오라...
과거의 기억이 불현듯 생각났다.
냉장고와 침대를 번쩍번쩍 들어 옮기던 한 여자를..ㅡ..ㅡ:.

아줌마 맞다.
 
 
[3/6]   박봉추 2019-06-29 (토) 19:53
에~ 또, 그러니끼니,
팔할박사와 함께 <플란더스의 개>를
예 삼아 고구해보자.

젖을 짜 배달하는 사람은 주인 말고
할아범이거나 소년인데
여기서는 그 얘기가 안 나온다. 아짐가능성1

또, 염소떼를 기르고 소몰이개를 몰고 다닐 정도이면
남정네는 삯일꾼을 부리는게 상례일 터이고,

지낸 밤 술에 고주망태가 아니라면
남들보다 먼저 들판에 나가 꼴을 베고 있었을 터
따라서 마누라쟁이를 시켰을... 아짐가능성2
 
또 현장을 잡아내는 헤밍웨이가
피리부는사나이라고 꼭 짚지 않은 게
아짐일 수 있는 혐의1호이다.

이것저것 정 납득이 안간다면 
아짐말고 아점씨는 젖을 뭉그러뜨리기만 잘 하는 거,
혐의2호 맞제?

근데, 기운쎈 로봇테권V 그 여자는 아직도 만나능가?
 
 
[4/6]   팔할이바람 2019-06-29 (토) 20:22
여자?

텍사스는 물이 안좋아서 (특히, 깔끔떠는 한국인들은)
생수집 가서 물을 사다가 먹는데,

어제, 그 여자가
커다란 물통을 4개씩이나 번쩍번쩍 들어 옮기더니
나에게 하는 말...

여자: 집현관에 물통들이 있으니 집안에 들여 놓으시오.

..이카더만....ㅡㅡ:


p.s.
아짐이 확실하군.
 
 
[5/6]   순수 2019-06-30 (일) 22:20
팔할이바람/

ㅎㅎㅎ
ㅋㅋㅋ
그 아짐이 오리 엄니~~
 
 
[6/6]   박봉추 2019-06-30 (일) 22:59
순수/

오리 꽤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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