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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먹방이라는 것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9-06-18 (화) 18:05 조회 : 910 추천 : 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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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블랙워터(Black water)"라는 맥주집에서 파는 메뉴중의 하나인데, 여러 종류의 맥주를 자그만 잔에 5~6개 꼽아서 팔고 있음. 이거 먼저 마셔 보고 대부분 자기 입맛에 맞는 걸로 선택해, 큰잔(500 ml)으로 또 다시 주문하드만. 디어뉴스의 만각영감에게 추천.
...

그건 그렇고.....

내가 아주 이따금 보는 잡지 "메디칼 데일리"라는게 있는데, 한국이 원조라는 "먹방"에 대해 언급한 기사가 있길래 짧게 끄적여 봄.

What Is Mukbang And Is It Dangerous?
먹방이란 무엇이며, 건강에 해로운 것인가?
Jun 14, 2019 04:26 AM By Joyce Gonzales 
본 기사링크 <--여기

위의 기사내용은 영양학자의 말을 빌어가며, 먹방이 잘못된 식습관과 문화로 연결될 수도 있다면서 헛소리를 아주 길게도 썼는데, 인간의 기저에 깔려있는 욕구도 모르는 참으로 공염불같은 분석(?)과 해석(?)이 기가 차다.

자고로, 인간에게 동물적 기본욕구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식욕"이다. 다른 동물적 욕구는 오락게임등으로 대체되며 상업화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공격욕: 스포츠, 전쟁놀이나 오락게임
성욕: (나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 뽈흐노와 그런 잡지들등등이 있다.

2011년에 먹방이 한국에서 시작이 되어, 이제는 "MukBang"이라는 세계적 고유명사가 됐다고 한다. 정말 먹방을 시작한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인간의 본성을 아주 잘 파악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간의 식욕에 대해, 재미있으면서 동물과 다른 점은 무언가를 먹을때 동물이나 인간이나 상대에게 "이빨"을 보이게 되는데. 동물들이 이빨을 보이는 행위는 적대적으로 싸우자는 의미이나, 인간은 정반대로 친해지자는 사교의 의미를 나타낸다. 그러기에 인간은 누군가에게 수작을 걸때 1) 같이 식사를 하며 치아를 보여주는 것이며 2) 치아를 보여주기 위해 웃는 것이다. 

먹방은 치아를 보여주며, 인간의 근원적 욕구중의 하나인 "식욕"에 대한 대리만족으로 그 상업적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서양애들이 먼저 발견을 못했을뿐 원래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산업중의 하나였던거다. 일부 오타쿠들이나 즐기는 이상한 문화중의 하나가 아니고 말이다.


뜬금 양키곡 하나:
Proud Mary - CCR 
Cover - Tori Matthieu - Ken Tamplin Vocal Academy

ㅡㅠㅡ:.........음............

뜬금없이 끝.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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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1002-884-004842>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9-06-18 (화) 18:05 조회 : 910 추천 : 4 비추천 : 0

 
 
[1/3]   만각 2019-06-19 (수) 11:25
"De Vassus Bier" 독일맥주점 400평을 운영할 때 위 그림처럼 샘플링을 했었다...그런데 데바수스 독일어 스펠을 정확히 하려고 다음에서 검색해봤더니 망한지가 10여년이 지났는데 대전둔산점이 화면이 뜨니 나의 마음이 착잡하다..쓰라린 추억이 울컥...

지금은 12평짜리 '비어칠'이지만 수제맥주 종류가 10가지...샘플링하고 싶어도 여유가 없다... 6월들어 100% 흑자전환으로 매출신장 중이다...25~30평짜리로 2호점을 알아보고 있다. 그때는 팔할옹의 조언대로 샘플링을 준비할 것임...

라거 맥주와 에일맥주의 차이점을 설명하여 고객을 가르쳐 팔아먹기가 쉽지 않다.. 상면발효와 하면발효(라거)의 차이점...에일은 상면발효로 고온으로 속성 숙성시켜 다양한 호프의 맛을 보여준다 등등...라거는 하면발효로 저온 숙성기간이 길어 정통 독일맥주로 술이 맑아 부드럽다 등등.... 샘플링을 하면 고객이 알아서 선택하지...
 
 
[2/3]   순수 2019-06-19 (수) 12:57
먹방을 어떤 돼지가 잘 이용했지..
지금도..
그 돼지는 새마을 식당과 뭐 여러가지들을 골목에 체인점을 하며 주변 상권을 돈으로 발라서 배불리고 있다..
특히 새마을 식당 가 봤는데..(어쩌다가) 맛이 별루, 불친절하구..

맥주는 잘 모르겠음..
쇠주가 좋아서..
ㅎㅎ
 
 
[3/3]   길벗 2019-06-19 (수) 14:55
난 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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