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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완두 수확
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9-06-15 (토) 02:35 조회 : 213 추천 : 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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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를 수확했다.

위치는 봄동과 마늘 사이,

시기는 호미로 땅을 파서 얼음이 살짝 비칠 이른 봄

한알은 새가 먹고, 한알은 땅이먹고, 한알은 내가 먹을 요량으로 심었던 완두를 거둘 때가 되었다.


덩굴식물이기 때문에 싹이나고 본잎이 나면서 덩굴이 타고 올라갈 줄을 띄우기 위해 말뚝을 박아준다.


잡초 대비 미리 제초매트 깔고

가뭄 대비 미리 분수호스 깔아 놓는다.


하얀 고추끈을 타고 자란 완두 콩깍지가 조금씩 부풀어오른다.


다 익기 직전 푸릇푸릇한 상태에서 딴 완두로 밥을 하면 참 맛난다.


완두밭에서 나와 함께 고생한 고무신이다. 검정고무신도 흰고무신도 아닌 파란 고무신이다. 사실은 찢어진 장화를 손질해서 단화로 사용중이다.

올해 완두는 품절이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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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9-06-15 (토) 02:35 조회 : 213 추천 : 4 비추천 : 0

 
 
[1/6]   팔할이바람 2019-06-15 (토) 10:12
콩밥하니.. 이명박&박근혜가 생각나는데....

한편으로 저 좋은 콩이 참으로 아깝다는 생각이드네
참으로 맛나 보이는구만은...ㅡㅠㅡ;
 
 
[2/6]   박봉추 2019-06-15 (토) 14:35
세 번째 멀칭 사진 분위기 쓸쓸허다
 
 
[3/6]   길벗 2019-06-15 (토) 16:03
고무장화 고무신

 
 
[4/6]   순수 2019-06-17 (월) 10:14
ㅎㅎ
난 흰고무신 신는다.
올해는 주말농장도 못하구 있다..
마눌께서 힘들단다..
ㅋㅋ

마눌말을 잘 들어야 한다..
그래서..
뭐 나도 좀 바쁘기도 하구,,
이래저래 행사들이 많네~~
 
 
[5/6]   항룡유회 2019-06-17 (월) 22:24
박봉추  세번째 사진은 밭에 분수호스로 물주는데  무지개가 보여서 찍은거야. 내 눈엔 보였는데  사진찍으니 안보이네.
길벗 파란 고무신만 몇개 만들었다. 장화가 쉽게 망가지더라.
순수 나도 흰 고무신 좋아해.. 내 거는 검정색, 할부지꺼는 흰 색 이었거덩.
 
 
[6/6]   박봉추 2019-06-24 (월) 10:50
항룡/

내 눈에 뭔가 보이는 게 있었거등.
그 걸 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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