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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9-05-23 (목) 14:59 조회 : 540 추천 : 7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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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 내년에는 치워지겠지?
...

노빠로 살아온지 어언 20년이 다 되가네. 

두마디:
공자님 말씀,"人而無信 不知其可也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아무 일도 도모할 수 없다).
중국시인: 靑山遮不住 畢竟東流去 (청산은 흐르는 물을 막을 수 없으며, 그 물은 필경 동쪽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하시던 날, 직장에서 일하다가 소식을 듣고 당일날은 멍했었고, 그후 한달이 넘게 너무 슬펐던 기억이나네.......

내가 성인이 된 후에는 운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1) 미국에 오기 전 아버지 돌아 가셨을때 2) 미국에 와서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 가셨을때 두번 울은 적이 있었네.

대통령님 서거때 당일도 아니고, 몇일이 지나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어느날, 어느때처럼 차운전하면서 한국서 갖고 온 CD를 듣는데, 가수 왁스 노래가 나오더라고? 왁스는 그리 좋아하는 가수도 아니었는데........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라는 노래를 듣는데, 아놔....그냥 뜬금없이 확....터지더군. 그대로는 도저히 운전을 할 수가 없어서, 텍사스 시골길 한쪽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앉아 있다가 집에 돌아간 그때가 생각나네.


화장을 고치고/왁스


노무현 대통령님 만세.


뜬금없이 끝.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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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1002-884-004842>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9-05-23 (목) 14:59 조회 : 540 추천 : 7 비추천 : 0

 
 
[1/11]   순수 2019-05-23 (목) 15:34
나도 사내가 우는 것 그리 ㅈ좋지 않지만..
어머니 돌아가셨을때와 노짱님 돌아가셨을때..

지금은 안 울려고 하는데..
가끔 아무이유없이 나올 때가 있네..
 
 
[2/11]   팔할이바람 2019-05-23 (목) 18:22
가끔 아무이유없이 나올 때가 있다고?

난,
아직 안그런거 보니...아직 젊....
..

ps.
오늘,
부시와 같이 입장하는 서은이를 보니 많이 컷더만....ㅠ.ㅠ
 
 
[3/11]   순수 2019-05-23 (목) 22:06
팔할이바람/
ㅎㅎ
서은이 15살..
부시와 팔짱을 하고 있는 모습 보기 좋더군..

서울 광화문 추모제에서도 자전거를 서은이가 앞에 타고 노짱님이 뒤에 타셨어..
이제는 서은이가 노짱님을 태우고 다닌는거야..
 
 
[4/11]   팔할이바람 2019-05-24 (금) 07:27
..어흑...ㅠ.ㅠ.

그게 서은이였구나....
 
 
[5/11]   박봉추 2019-05-24 (금) 12:24
편도선이 부어 며칠 집에서 쉬었...
아니 TV를 보았다.

어머니 가신 날처럼
구순희 시가 생각 났다.

감기

목구멍에 걸린 겨울이다
두통을 일으키는 햇살이다
헛것을 보는 바람의 눈이다
 
 
[6/11]   팔할이바람 2019-05-24 (금) 14:50
다들 말은 안해도
마음의 상처가 있는게 노빠라드만은.....ㅜ.ㅜ.
 
 
[7/11]   만각 2019-05-25 (토) 16:03
화면으로 추도식을 보았는데도 눈물이 나더라...노무현 영화만 보면 아직도 주르륵..

찌질한 사업을 몸소 체험하다 보니 처음으로 추도식에 빠졌다
(투잡 뛰느라 체력이 딸리지만 마지막 하고싶은 일이니 즐겁다...낮에 사무실..오후에는 5시부터 새벽1시까지 업장에서 체험 삶의 현장을 지키고 있다)
 
 
[8/11]   팔할이바람 2019-05-25 (토) 16:44
만각흉의 멈추지 않는 에너지! 힘!!

"하고싶은 일이니 즐겁다." <--남자의 로망이죠.
 
 
[9/11]   박봉추 2019-05-25 (토) 17:58
만각/

맥주집 상호를 알켜 달라는 게 아니고
골목 이름만 알려 주시우.

<7학년 만각 수제 맥주집을 모르시나요!>
피켓팅하며 쳐들어 갈테니...
 
 
[10/11]   만각 2019-05-27 (월) 11:49
박봉추/ 오늘이나 내일 중 홈페이지 공개하니 쪼매만 지둘려줘유~~~~
 
 
[11/11]   박봉추 2019-05-27 (월) 12:23
순수/

이번 주 토욜 혹은 일욜 대전 가자!

샤발통문/

친목이 금지되어 있으니
친목 주동자는 없이
사발에다 빙 둘러 친목희망자 이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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