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총 게시물 6,343건, 최근 0 건
   
[사진] 할미꽃
글쓴이 :  앤드                   날짜 : 2017-05-31 (수) 11:32 조회 : 1560 추천 : 5 비추천 : 0
앤드 기자 (앤기자)
기자생활 : 2,647일째
뽕수치 : 140,733뽕 / 레벨 : 14렙
트위터 :
페이스북 :


노고초 혹은 백두옹이라고도 하는 할미꽃은 흰 털이 빽빽이 나 있고 꽃대의 모습이 허리가 잔뜩 굽은 할머니를 연상시켜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또한 흰 털이 난 모습이 마치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같다고 해 백두옹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할미꽃의 싹은 바람이 있으면 조용하고 바람이 없으면 흔들리는데 화분에 옮겨 심으면 죽으며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전주 내려오기 전 친구와 이별여행으로 다녀 온 운길산 수종사에서 찍은 할미꽃이다.
한가한 오전, 절 차방에서 격식에 맞는 차 한잔을 마시고 문을 나서는데 저래 소담스레 피었더라...

어릴적 잠시 시골에 살았는데 거기 성소에서 첫영성체를 해야 할 나이라 교리를 배우러 다녔다.
할미꽃만 보면 아이들이 꼬부랑 꼬부랑 할머니~ 하며 반 놀리듯이 노랠 부르는데 난 그게 이해가 안갈 정도로 할미꽃의 자태에 푹~ 빠졌던 기억1

시간만 나면 동네 뒷산에 뚱이 데리고 올라다녔는데 거기서 늘 첫번째로 피어나던 할미꽃 찍던 기억2

친구와 그날 하루를 오래 오래 차를 마시며 보내던 기억3

이래저래 할미꽃은 내겐 아름다운 꽃이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 1002-884-004842>
글쓴이 :  앤드                   날짜 : 2017-05-31 (수) 11:32 조회 : 1560 추천 : 5 비추천 : 0

 
 
[1/5]   피안 2017-05-31 (수) 22:28

참 사진 예쁘다~~!
 
 
[2/5]   꿀먹는부엉이 2017-06-01 (목) 00:00
울 동네 뒷산에 할미꽃 많이 피었었는데
요샌 산이 우거져서 들어갈수도 없고
멧돼지랑 고라니등등 많아서 우리 밭까지 내려온다고... (삼천포다 ㅋㅋ)
 
 
[3/5]   앤드 2017-06-01 (목) 11:08
피안 그자태를 사진으로 정확히 표현 못한다능...
       
꿀먹는부엉이 헉 멧돼지는 무섭겠다... 고라니는 산자락 옆 길에서 앞뒤분간없이 뛰가는 아기 고라니 본 적 있다. 좀 지나면 찻길인데 걱정되었다눈...
 
 
[4/5]   다시라기 2018-04-13 (금) 20:55
한 때 뚝방 할미꽃 퍼다 날랐다
후회함. ㅠㅠ
뚝방 할미도 내 마당에도
죄송해요~
음마 작년 글이네 ㅋㅋ
댓글은 죄가 음써=333
 
 
[5/5]   앤드 2018-04-15 (일) 21:21
다시라기 ㅎㅎㅎ 오랫만에 들어오니 반가운 댓글이... 자주 자주 봅세다^^
   

총 게시물 6,343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33262 2013
09-17
6343 화진포에서 김일성 이승만이 놀았었다. [6]  박봉추 6 220 07-08
6342 고무줄 새총 [1]  지여 3 113 07-04
6341 이거 물어 보면 성희롱일까? [10]  박봉추 4 292 06-25
6340 솔이 마을 [2]  박봉추 3 175 06-23
6339 솔이 마을 2 [3]  박봉추 4 179 06-23
6338  울 미느리가 푼수끼가 좀 있다 [15]  심플 7 336 06-22
6337  벌금 70만원, 탁현민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하라! [8]  박봉추 5 387 06-12
6336 속보 공주시 신풍면 화재 [2]  항룡유회 2 235 06-01
6335  임실 운암 송화정 [3]  앤드 6 364 05-16
6334 좋은 매실 고르는 법 [3]  항룡유회 7 367 05-12
6333 채소값이 떨러질라나? [5]  항룡유회 6 265 05-11
6332 2018 강우량 예보 [5]  항룡유회 3 332 05-10
6331 부여 궁남지 [6]  항룡유회 5 281 05-10
6330 요줌 젊은 애들은 힘든일을 할려고 안해 [2]  항룡유회 6 278 05-09
6329 너는 짖어라 [5]  항룡유회 8 324 05-08
6328 뽕잎나물 [4]  항룡유회 3 262 05-08
6327 어버이날 5월 8일 [9]  항룡유회 8 320 05-05
6326 쿠바와 노르웨이(돈벌이와 일자리) [4]  지여 8 374 05-05
6325 뽕나무 잎 [4]  항룡유회 5 273 05-05
6324 순대 [4]  항룡유회 5 273 05-04
6323 강낭콩 [6]  항룡유회 4 300 05-02
6322 마늘이 살아났다 [4]  항룡유회 8 307 05-02
6321 너, you- 호칭에 연연하면 민주주의 어렵다  지여 2 239 04-30
6320 강원도 횡성 청태산 야생화 [12]  순수 6 373 04-24
6319 너도 수선화 [3]  앤드 5 319 04-23
6318 반포천에 돌아온 물고기들과 산책길 [9]  뭉크 5 380 04-22
6317 수동 항타기 [7]  항룡유회 7 544 04-21
6316 마늘 선충 [8]  항룡유회 8 364 04-20
6315 드디어 2G폰을 버리고 [14]  팔할이바람 9 597 04-18
6314 선운사 동백 [11]  앤드 8 458 04-15
6313 중국-을 몰랐던 부끄러운 경험 [2]  지여 7 411 04-14
6312 태국 아유타야 [6]  순수 7 422 04-09
6311 United states of America [1]  지여 5 398 04-08
6310 <펌> 내가 반했던 남자, 노무현 [2]  술기 5 490 04-04
6309 오스트레일리아 [1]  지여 4 496 03-27
6308  베트남 [6]  지여 8 606 03-21
6307 미투와 펜스룰 [2]  빨강해바라기 4 492 03-20
6306 生活 死亡 패러독스 [2]  지여 6 524 03-16
6305 약식 [4]  뭉크 5 520 03-01
6304  농협장학관 [4]  빨강해바라기 4 660 02-27
6303 바퀴벌레 [4]  지여 5 601 02-22
6302 고위직여성의 페미니즘- 위선 [2]  지여 2 594 02-17
6301 무슨 인생이 이리 처량해 ? [5]  심플 5 649 02-07
6300 jtbc 토론을 보고 [6]  아더 7 917 01-18
6299 LED 등 [3]  빨강해바라기 6 726 01-16
6298  작은아이 졸업식 [12]  순수 6 709 01-14
6297 미국 달라스의 이모 저모 [8]  순수 5 946 01-08
6296 일몰과 일출 [6]  앤드 4 697 01-08
6295 생맥주에는 생효모가 ? [3]  빨강해바라기 4 760 01-06
6294 생명과학 특성화과 [2]  빨강해바라기 4 705 01-0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법치를 세우자
 예쁨주위
 "따" 地
 아프카니스탄 허세남.jpg
 남자 여자 음악실 1인 동시 입…
 어떤놈이 그렸는지...
 비둘기 행동대장
 일본 폭우, 200명 넘게 사망·…
 교양있게 소근소근 "강도야!"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짤라라!
 민주당 초선들도 모이네?
 기무사의 쿠데타
 한국 국민성 수준 .gif
 세계에서 제일 짧은 국제 다리
 저기.... 전 대게를 시켰는데.…
 미친밥통 (feat.중고나라)
 외쿡에 킴여사
 아기엄마 무시하지마라.gif
 화진포에서 김일성 이승만이 …
 전통을 자랑하는 을지로 냉면…
<사진영상>
인생 ▼
연애결혼가족 ▼
조리건강미용 ▼
여행등산해외 ▼
패션공예 ▼
IT생활 ▼
생활법률경제 ▼
반려동물, 식물 ▼
생활유머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