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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이 옵화가 언급했듯, 지금 재직중인 대학에서 조직을 결성하여 내년 대선을, 내 나름대로 준비하겠다했는데, 드디어, 지난주에 깃발을 올렸다(빠르제?).
의대, 약대, 생명과학대를 중심으로, 한국인 석.박사과정 학생 + 연구원 + 교수진등을 중심으로 첫모임은 약 40~50여명 참석예정이고, (이 모임을 후원하는) 후원회사도 섭외완료된 상태로, 일단은 내년까지 재정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안정적으로, 또한 지속적으로 유지될 듯 싶다.
출발이 40~50여명이니 내년까지 3가지, 1) 조직의 확대(100여명이상) 2) 전구성원들의 노빠화 3) 각자 분야에서의 학문적 수준 일류화를 목적으로 힘차게 달려볼까 한다.
이 조직의 핵심인물로, 3인의 고문을 두고 있는데. 그중의 한명이 이 옵화다. 킁.
p.s.
추석은 잘들 보냈냐? 이거뜨라?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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