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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다.... 어쩌라고, 멜버른이다... 꺼지라
내가 새정년 70석 이하 예상할 때 옆에서 듣던 어린 남자직원이 어처구니 없다며, 수첩에 적어놓았다가 나중에 펴서 맘놓고 망신 주겠습니다 했었다.
- 작년 늦가을 쯤이었다.
그 어린 놈이 일단 나한테 수첩을 꺼내 엄청난 망신을 주고서는 그런 엉터리 예측이 다 뭐냐고,,, 원래가 인과율은 거꾸로 읽어야 하며 결과가 원인에 선행한다,,, 몰라?? 김종인당이 120석 얻었으니까 내가 70석을 예상했던 거 아니냐. 허읍~~ 시바 이것도 몰라???
그래도 이긴게 어디냐며 승리주 한잔 해야 하지 않냐고 하길래
승리주는 그렇고, 어부지리주로 하자.... 장풍을 날리자 놈이 신음성을 흘렸다.
2016년 4월 25일, 김종인이, 문재인을 향해, 중앙일보에서, 낭떠러지에서 구했주었더니, 엉뚱한 생각한다고, 씨부리던 그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우리는 수영 뒷골목에서 홍어와 탁주를 먹었다. 뭐? 홍어라고???
절라도 엄청 욕했다. 그렇다고 기분 좋은 건 뭐 없다. 승리의 환희는 한개도 없었다. 젠장... 허장성세다
부산 다섯 석 중에 김영춘이 왜꼈냐, 기분 더럽다, 앗싸리 4석이 낫다뭐 김영춘 이새끼는 되는데, 사상의 딸 배재정이 안되는 건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손수조도 아니고, 사상구 주민들 정신 차리라
이 와중에 문성근이 부산북구에서 도망친 거는 두고두고 개짓이었다.
이카면서는 노래방 안간다... 이래갖고 곧장 집으로 왔다.
이게 무슨 어부지리주냐~~~~~ 어쨌거나 망했다시바.... 아무리 생각해봐도 70석이 김종인당의 정상 실력이다. 드디어 미쳐가는구나...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6-04-29 12:47:31 정치에서 이동 됨]
 불안역학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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