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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봄 소식...생강나무 [원문보기]

[1/10]

라임

2016-01-28 (목) 23:29

보믄
순수님도 맘속에 우주를 품고 살아가는 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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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아더

2016-01-29 (금) 00:42

아니 왠일로 사진이 두장밖에 없대요?

심호흡하고 들어왔두만...

추천 3 반대 0

[3/10]

순수

2016-01-29 (금) 13:16

라임/
ㅎ
그런가??
ㅋㅋㅋ

자연이 주는 것을 그냥 받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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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순수

2016-01-29 (금) 13:17

아더/
ㅎㅎㅎ
생강나무 꽃이 피려는 사진 한장만 덜렁 있어서 한개 더 놓었다..
원하면 원하는 대로 올려 줄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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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박봉추

2016-01-29 (금) 14:43

생강이 나무에서 꽃 퓌고 열매 맺는 것인가?
아님 맛이나 향이 비스무리...
것도 아니면 열매 모양이 비슷한 것인가?

오늘 아침, 붉은배새매가 울더라.. 봄이 오기는 하는 것인가?

순수/
사진이 예술이네...
치매가 심해져도 사진 박는 심미안은 높아만 가는가? 헛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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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순수

2016-01-29 (금) 16:32

박봉추/
에구~~~~~~~~
생강나무에서는 생강 냄새가 약간? 있다..
꽃은 산수유와 비슷하다..
자네는 구분이 안 될거다..
아더는 구분 하겠지..
좀 젊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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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만각

2016-01-29 (금) 21:25

순수는 깊은 산골 무주구천동...칠갑산 구석 출신인갑다
어찌그리 하찮은 풀 한포기 이름을 그리도 많이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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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순수

2016-01-29 (금) 21:51

만각/
ㅎㅎ
시골 깡촌 출신이여서~~~
작은 풀이나 나무의 특이한 것들이 잘보여여~~~
그 이유는 내가 땅과 가까이 있어서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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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박봉추

2016-01-30 (토) 15:08

순수/

헐~ 우리집 산수유 나무가 열 그루가 넘는다

봄에 사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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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순수

2016-01-30 (토) 16:27

박봉추/
ㅎㅎㅎ
지금쯤 산수유도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준비하고 있을거여..
잘 살펴 보게나..
그 중에 한나 선택해서 매일 매일 사진 찍어 보게..
그것을 정리하여 올려 보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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