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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왕궁에 심는 나무인 회화나무, 삼정승을 뜻한다
인정전
청기와지붕이 보이는 선정전
고종이 12살에 쓴 현판과 고종과 명성황후가 살던곳
세자가 머물며 공부하던 성정각, 나중에 내의원들이 있었던곳
낙선재
낙선재에는 애뜻한 헌종의 러브스토리도 있고 이방자 여사와 덕혜옹주
가 살았던 곳이기도하다
1405년 태종에의해 만들어진 창덕궁은 경복궁보다는 규모가 작은듯하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곳이다
왕의 즉위식,외국사신을 접견하던 인정전,
평상시에 왕이 나라일을 보시던 편전인 푸른 기와를 얹은
선정전은 후에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혼전으로 되었다
나중에 편전기능이 옮겨간 회정단은 처음에는 왕의 생활공간
이었다
대조전은 침전으로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왕실의 모습이 잘
보존 되어있다
성정각,궐내각사,선원전,낙선재,금천교들이 있어 흘러간 역사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바쁘고 복잡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궁궐은 우리의
과거와 문화를 되돌아보게한다
우리에게 이런 문화나 역사가 없다면 얼마나 더 황량할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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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