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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 왔네..
아직 단풍이 많이 물들지는 않았지만 녹색에서 노랗고 빨간색으로 옷을 바꾸어 입고들 있더군 나무와 풀들이~~~
주말농장에는 배추와 무우가 아주 잘 자라고 있다.
아내가 고구마 조금 캐자고 하네..
그래서 몇개 줄기를 자르고 캐 보았더니..
크지도 않고 몇개 들어 있지 않더군..
뭔가 이상한 것인가?? 싶더군.
고구마 캐고 그곳에 갓을 심었다..
조금 추워도 잘 자라겠지..
물도 흠뻑 주었다..
상추도 조금 땄고..
호박잎도 조금 따고..
고구마 줄거리도 따고~~~
야채가 풍성해졌네~~~
배추
무우
호박
박
제대로 커가지를 않네~~
상추
고구마
땅속의 고구마
고구마 캔것..
ㅎㅎ
무당거미가 식사를 하려 기다리고 있네~~
괭이꽃
갓 심은것
무우가 꽤 커졌다..
아욱꽃
까마중에 진딧물이 바글바글하네~~
물 주는 모습
물을 흠뻑 주었다
큰방가지똥
여뀌
쇠별꽃
주름잎
억새
가우라
잠시 쉬는 곳
창룡문
수확한 것
아욱
상추
호박잎
이렇게 가을은 깊어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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