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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텍사스)에 있는 집들중의 하나.
(이런 집에서 살아 보고 싶냐? 밤에 별은 잘 보인다더라...ㅋㅋㅋ)
미국에 처음 와서 잘 몰랐던 것중의 하나는,미국에서 정작으로 마데인 USA물건을 보기 힘들다는 것....
어젠가... (기억도 잘 안나지만서도) 마데인 USA 청바지좀 사볼까하고, 오만 가게를 다 뒤졌지만 브렌드는 USA이나, 청바지 산지를 보니, 죄다....짱깨,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시드라? ......
오늘... 갑순이가 사놓은 파란색 샌달(일명, 쪼리라고 하는거)을 신고 직장에 일보러 갔는데...
참고 뜬금잡설:
이 옵화는, (니덜도 잘 알다시피) 교양만발하여 샌달같은거는 잘 안신는다. 와이셔츠를 입어도 꼭 윗단추까지 다 채워 입고 말이지....
여튼... 한참 일보다가... 기분이 이상하여 밑을 보니.... 시브랄...옵화 발바닥이 아조 파랗게 염색이 됐네? 아나.....짱깨표!!!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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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라고는 개코나....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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