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하려는 사람중에 처음부터 반추상화나 추상화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고호나 피카소나 로트렉등 유명화가들의 초기작품보면 구조를 제대로 파악한 후 반추상화로 넘어가지요..
근데 기초 공부 하는게 귀찮고 어렵다고...
자뻑이 너무 심했던 반추상화부터 시작하던 사람이 생각나서..울컥한 맘에..-_-;;
그림의 깊이 차이가 확 남.
그림 잘 봤습니다^^
로트렉 그림 좋아해요..ㅎㅎ
나중에 로트렉이 난쟁이였단 말에 쪼금은 놀랬던 기억..ㅎ
미술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방법중 하나는
이론 지식으로 접근하지 말고
미술전람회의 수십 수백가지 그림중 '딱 한점만 가져가라' 고 했을 때
나는 어느 그림한점을 선택할 것인가?
또는 내가 돈은 수천억원 있는 부자라 가정하고 이 그림을 얼마에 살 것인가?
그러면 미술전시회가 훨~ 재미있고, 화가와의 소통도 흥미롭다 고 하더구먼...
16점 그림 중 한 점 선택하라면... 난 마지막 그림이다. 내가 지불할 금액은 상상에 맡기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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