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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중국 후한의 황제 광무제가 여동생 호양공주의 신랑감으로 눈 여겨 보았던 기혼자 송홍에게 넌지시 '이혼하고 자형 처남 사아 어때?" 당근 제시하니 송홍 왈 "가난해서 술지게미와 쌀겨(=조강) 먹으며 고생한 본처를 버릴 수 없습니다"
명-박-근혜 왕조시절, 벼락출세한 명-박-형준 왈 " 폐하~ 벌써 이혼해슴다. 술지게미와 쌀겨 생각조차 싫슴다 1703호 1803호 오가며 송로버섯 안주에 최고급 양주로 고주망태 되 이슴다"
마녀사냥 중세 서구에서 죄없는 여인네들을 불에 태워죽인 끔직한 종교범죄로 지동설을 주장한 '브루노'를 사형시킨 종교재판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조선왕조에서도 사문난적 이라 하여 개혁적인 선비 윤휴를 노론 송시열이 음해 사형시킨 사건이 한국판 '마녀사냥' 이었고, 21세기 한반도에서도 조국일가를 '마녀사냥' '사문난적' 으로 몰아 가족인질극,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
오가작통제 '북한에서 체제유지를 위해 다섯가구씩 엮어 서로를 감시하게 한 제도' 라고 반공교육시켜 왔으나, 원조는 사문난적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한 윤휴의 경제개혁정책이었다 윤휴의 뜻대로 5가작통제가 제대로 실시되었다면, 이후 조선말기의 3정문란/백성의 초근목피 - 끝내 망국 일본합병 참상을 막을 수 있었다 - 아파트 부녀회와 공인중개사들이 아파트 이웃끼리 매매가 전세가에 오가작통제를 동원하여 서로를 감시하며 아파트시세조작하고 있다 온라인 생활화로 '주민생활 카페' 라는 허울을 쓰기도 한다.
하늘님(천주)과 하나님 원래 하늘과 씨알(백성)을 같이 귀하게 여겨 온, 한반도의 전통이 하느님과 하나님을 혼동시킨 원리파 강성 (주로 미국) 기독교전도사 탓에 "하늘은 하나이다" 이라는 희안한 궤변의 지경에 이른다.
피노키-5- 세훈, 역시 거짓말을 잘하는 것이 능력이다. 는 하나님 계시로 "거짓말 할 때마다 코가 길어진다" 는 동심은 엿 바꿔 먹은지 오래이다. 하늘은 '열린' 마음이지만 하나는 '자폐증' 독점과 독재로 닫힌 '그들만의 리그' 캬르텔이다
보수는 애국자, 극우는 지나친 애국자 라는 뜻이다 보수를 '민주당' 이라 부르고 매국노(나라를 적국에 팔아먹더라도 일신영달을 꾀하는)를 '보수' 라고 불러주는 이상한 나라에 제정신 아닌 언론이 있다 (한반도에 극우는 애시당초 없었고 지금도 없다. 극혐주의자가 있을 뿐이다) " 이래도 한 평생 ~~`,, 저래도 한 세상 ..- . ' "" 지화자 ~~~조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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