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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일어나 몽상 하다가 어릴때 배운 효소에 대한 고민을 하다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각났다. 샛강으로 빠져서 ! 10여년전 온 나라가 효소에 빠져 매실 등 과일을 이용한 설탕 절임을 집집마다 담궈 여름에 설탕 물을 나눠 마셨다.의사 샘들은 다들 설탕 물이라 했지만 재야 고수들은 오래 묵힌 설탕물은 효소 농축액이라고 우겼다. 섣 부른 내 지식은 효소는 엔자임으로 스스로는 자기 복제 능력이 없고 기질특이성 반응으로 설탕물은 변화가 없고 과일내 유기산의 삼투 추출이 될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아는 식품학자에 물어보면 잘 모르지만 3년정도 묵인 설탕 농축액은 포도당 및 과일 본래의 유기산과 다른 산들이 검출된다고 하였다. 기계적, 물리적,생화학적 분해인지 모르지만 설탕 농축액은 시간이 지나면 설탕은 단당이나 이당류로 대부분 분해되어 있다고 하였다. 질문! enzyme은 특정 기능을 가진 단백질로 알고 있는데 촉매 반응시 엔자임이 반응 할때 엔자임이 반응하게 하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구합니까? 생체내 있을때는 생체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있지만 detergent에 들어있는 enzyme은 에너지 공급없이 반응을 하게됩니까? 팔할 교수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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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식품 와인, 보드카, 럼주, 데낄라, 진......한잔 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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