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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응용과학] 양성의 뇌회로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8-11-11 (일) 23:13 조회 : 622 추천 : 3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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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 투여암놈 쥐로 하여금 숫놈 쥐의 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1950년대 논문중의 한 사진. 호르몬의 투여로 동성애 쥐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관련기사:

관련기사 내용을 초간단 정리하믄,
뇌회로 자체는 남성, 여성이 따로 없고, 동시에 존재하는데 호르몬이라는 일종의 화학물질이 뇌를 남자 또는 여자 특징으로 결정한다는 말.
...

사실, 인간의 뇌회로가 남성 + 여성성이 동시에 존재할거라는 추측은 1950년대 전후반에 이미 연구가 되어 온 결과물인데 1900년대 후반에 들어 생물체를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분석할 수 있는 "분자 생물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은 인간 뇌의 성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왔다.

보다 신뢰도 높은 연구결과를 만들기 위하여 연구자들은 각종 여러동물을 이용한 실험을 했으며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즉 (인간을 직접 실험대상을 삼아 연구하기에는 여러 제한이 있으나) 다른 척추 포유류 동물들과 비교해서 인간만 다르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납득이 어려우므로 인간도 100%는 아니더라도 여타 동물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양성의 뇌회로를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과학적으로 "양성(남성 + 여성)인 뇌회로"는, 1) 남성과 여성이 늙어가며 남성성과 여성성이 서로 교차되는 현상과 2) 동성애자나 트렌스젠더등의 성정체성 혼란(?)을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성정체성 문제는 싫고 좋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의 작용에 의한 발달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임에 동의하게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연구는 뇌의 회로와 성(sex)정체성 연관성 문제뿐만이 아니라 성격(Personality)결정 연구까지 확대가 되고 있는데 다음 기사를 보면,

Bostonglobe 2014
Brain circuits may control parental behavior
By Carolyn Y. Johnson GLOBE STAFF  MAY 14, 2014
본 기사링크 <-- 여기

호르몬의 조절로 포악한 쥐를, 보다 온순하고 부모역활을 충실히 하게끔 쥐의 행동양식을 바꿀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그 어떠한 훈련이나 환경조성없이도 쥐의 성격자체를 화학물질로 바꿀수 있다는 연구결과다.



뜬금없이 끝.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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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8-11-11 (일) 23:13 조회 : 622 추천 : 3 비추천 : 0

 
 
[1/4]   팔할이바람 2018-11-13 (화) 12:56
[영감들이 뭔가 빡 와닿지 않는 것같아서 다는 댓글]

두편의 성(sex)에 관한 글은,
(인문쟁이들이 말로 샤발대는 것이 아닌 생물학적 실험을 동반하면서) 신뢰도가 있는 이공계 과학적 논문들을 예로 들어가며 설명한 거임.

포인트는 두가지
1. (나는 반페미 주의자는 아니지만서도) 최근 이공계 논문들을 보면 페미니즘 자체가 허구라는 생각이 든다. 성정체성 자체가 뇌회로에서 결정되는 것이지 후천적 사회환경이 만드는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하여, 이공계 과학적 사고로 생각해 보면 "Sex = Gender"로 사회적 성 어쩌고 저쩌고하는 Gender이론은 (이론이라고 말할 것도 없지만) 허황된 비과학적 말장난이 아닌가 싶다. 이 의견에 반대하는 영감들은 곰곰히 생각해 봐라.

2. (나는 동성애를 비롯한 성소수자쪽을 지지???하는 인간은 아니지만서도) LGBT(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에 대해 특정종교가 말하듯 1) 성정체성이라는게 사회적으로 만들어진다든지 2) 그게 전염이 될수 있다 라든지는 완전한 비과학적 허구라는 것이다. 하니, LGBT쪽을 향한 비난은 자제해야 하는 것이 사리에 맞다는 말이다.


1. 2.번의 이유로 2편의 글을 올린 것으로
요새 하도 미투니 뭐니 하믄서 사회가 달아 올라가는 것같아 이공계적 논문을 토대로 생각좀 해봤다.
 
 
[2/4]   미나리 2018-11-13 (화) 21:56
영감들이란,,,
난 너무나 와 닿았는데

 
 
[3/4]   순수 2018-11-15 (목) 12:51
뇌와 신체구조를 어떻게 평하랴~~~
생긴 대로..
있는 대로..
주어진 대로 살자..
 
 
[4/4]   아더 2018-11-30 (금) 23:22
어디서 본 얘기로는 성적취향이 남성, 여성 딱 잘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몇% 남성취향, 몇% 여성취향...뭐 이런식으로

심지어는 암컷에서 수컷으로 변화가 포착된 물고기도 있다고...

동성애는 벌레에서도 발견되는 현상인데...그걸 죄라고 말하는....참...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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