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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 한편 더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7-12-08 (금) 23:35 조회 : 456 추천 : 5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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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었다'

거짓말이다.

 

삶이 있어야 죽음도 있다.

참말이다.

 

창조는 없다.

발견이 있을 뿐...

 

make is a lie, find is  a  true.

 

새 길은 없다. 있던 길을 찾았을 뿐,

 

혁신이란 지금껏 과 다른 용도로 쓰여졌을 때 붙여진 이름일 뿐,

 

보이지 않던 것,

보기 싫었던 것을

다시 살펴보기 시작할 때

비로소 혁명은 시작된다.

 

목까지 꽉 차오른 가래침..

까만 뱃속으로 다시 삼켜야 하나?

하얀 백지위에 뱉어야 하나?

 

한 생각 시작되면

고상, 음탕, 잔인, 선량, ....

뭇한 해석이 끝없이 가지를 친다.

 

대한민국 서울

내가 사는 아파트 창가로,

밤새 내린 눈이 새하얗게 보인다.

 

내일 따뜻해지면,

 

시커먼 진흙탕으로 질펀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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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여                   날짜 : 2017-12-08 (금) 23:35 조회 : 456 추천 : 5 비추천 : 0

 
 
[1/1]   만각 2017-12-13 (수) 22:37
자주 듣던 단어에 깊은 울림의 의미를 생각케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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