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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창조론 사이시옷
글쓴이 :  술기                   날짜 : 2017-08-04 (금) 13:23 조회 : 1116 추천 : 2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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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청년세대의 절반은 자본주의를 신뢰하지 않는다.  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보수양당의 반트럼프 워딩을 이유없는 발목잡기로 보고 있다. 

 

과적 혹은 창조가 하늘을 찌르게 생겼다. 한편 대부호들은 일반인들의 시공간을 기성품화하는 데만 골몰할 수 밖에 없다. 그들에게도 창조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종교 철학 예술 과학의 성벽도 자신들의 창조에 대한 소유권 철갑을 입히기가 한창이다. 바햐흐로 바벨탑도 멀지 않았다. 

 

인류의 숨구멍도 그렇게 턱밑까지 가까워졌다. 대기오염과 환경파괴 얘기 정도가 아니다. 그 하나 남겨진 숨문도 바벨탑 위 빅브라더 감시첨탑으로 열려 있다.

 

 

창조론과 진화론

 

  

창조는 "내"가, 진화는 "우리"가 말한다. 혹은 주장한다. 창조를 합창한다는 것은 영 어색하다. 억지로도 비춰진다. 또한 "나" 홀로 "나"가 진화되었다는 걸 알 도리 또한 없다. 창조-진화를 대조할 수 있다는 습관이, 착각이 문제였던 거다.

 

 

미상하원은 러시아-이란-북한 제재안을 통과시켰다. 트럼프시대 미국의 주적을 다시 곱씹겠다는 거다. 그러나 오마바→트럼프로 이어지는 소위 대한반도 전략의 진화 선상에 북한이 낄 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머지 두 국가와 달리 북한은 그림자권력이 창조한 시스템(프레임)에 연관될(engagement) 끈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다. 

 

 

"한글인"도 그 길을 잃었다. 골짜기로 떨어졌다. 진화를 따라 비춰 줄 거울도 끝내 나타나질 않는다. 한글창조의 기억은 아예 흐릿하다.

 

그 모습대로 한글팔만대장경 안에도 "한글"이 없다. 오히려 한글성경을 통해 "한글"이 기사회생한다. 그러나 예수 수행기 누락, 평신도 수행체계 소외, 하나님법 해석 와해... 같은 것만 적나라하다.   

 

 

또한 한글독해의 힘 앞에 그 숨은그림까지 들춰진다. <구약 천지창조> "말씀"은 이렇게 시작된다. "빛이 있으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말씀"이 "마음 의식"에서 뿌리한다는 것이다.

 

 

한편 <촛불>은 이렇게 "한글"을 썼다. "민주주의 있으라." 그런데 "현인이 보니 그 민주주의가 좋았다."

 

"한글"이 "참여 상식"에 뿌리를 내리기엔 아주 그만이란 얘기이다.

 

한편 그 "말씀"을 들은 "귀"는 어디에 있(었)는가.

 

닭은 "꼬끼오" 새벽을 알린다. "알을 낳았다."

"꼬끼오"는 암닭의 "모성애"에서 나왔다.

 

그 알림에 답할 "수닭"에게 물어야 될지 모른다.

 

 

천지창조는 그 증거를 순서에 따라 표시해 놓았다.

낮 밤하늘→땅 바다 식물→ 해 달→물고기 새→집짐승 길짐승 사람→...

 

그런데 하이든은 오페라 <천지창조>에서 이렇게 다시 바꿔 적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었다.

땅은 형체도 없고 텅 비어 있었다.

저 깊은 골짜기 속엔 암흑이 깃들어 있었다.

주 성령이 물위를 떠도었다.

 

하나님서 말씀하다.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생겼다.

하나님서 빛이 선함을 보고 빛을 암흑에서 갈라 놓으다.

 

 

성경의 신도들은 종종 헷갈리게 되었다. 헷갈린다는 것조차 모른다. 그래서 누락되었다고 의심받는 것이다. 함의와는 또 다른 얘기이다.

 

 

                                   영광 - 콜드플레이

 

 니체는 유럽의 신을 믿지 않았다. 말로써 죽이기까지 하였다. 어린시절 '꼬마목사'로 불리워지기까지 했던 그의 성경독해가 마침내 문제를 일으킨 거다. 이 또한 초기 성경편집자들의 참회 꺼리 아니겠는가. 더 나아가서 그는 선악과 도덕론에서 혼란에 빠져 버렸다. 영겁의 존재바퀴에 자연스럽게 몸을 싣는다는 초인에서 우선 멈춰설 수 밖에 없었다. 끝에는 권력의지도 주장했지만 또한 초인의 무력함만 드러냈을 뿐이었다.

 

그가 의지했던 언어는 창세시대 에덴동산의 선악나무와 생명나무를 함께 묶는 방법에서 조차 서툴렀다. 은유랄 것도 없었다. 그들 언어와 다르게 한글은 인간과 신을 초간단 연결시키는 재주가 있다.

 

사이시옷의 탄생 배경이다.

 

1.창조하시었다. 떠도시었다. 말씀하셨다. 보시고. 놓으셨다.

2.고깃배 담뱃세 어깃장 소싯적 팻말 솟대 쇳물

 

1.2의 공통점은 연결이다.

 

단, 1은 경외와 존경이 포함된다. 마음과 의식이 포함되는 거다. 이렇게 존댓말이라고 주장된다. 사이시옷에 의하면 존대는 결국 타자와의 연결 유대를 표현했다는 거다. 존대가 먼저냐 사이시옷이 먼저냐 따지는 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따지는 것과 비슷하다. 1에선 2처럼 소유관계가 드러나지 않았다. 존대로 가린 것이다. 대신 집단의 무거움을 지탱하기엔 2보다 유리하다. 2의 중량은 1에 비할 바가 아니다.

 

한편 관계와 집단화 이전 존경의 대상은 중앙과 상층부에 그 자리를 내 준다.

 

하늘 하느님 하나님 한울 환인 환웅 황제의 히읗이 그 가운데 자리이다. 중앙아시아 이북 툰드라 유목민들은 키읔을 주로 사용했다. 상하로 본 것이다. 즉 직선적이다. 그에 비해 히읗 사용은 원 개념이다.   

 

 

 

 

 

1. 창조론(사이시옷)

2. 원죄

...

에덴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함께 있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었다. 그들은 결국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 났으며 고통과 죽음을 맛보게 되었다.

...

3.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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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술기                   날짜 : 2017-08-04 (금) 13:23 조회 : 1116 추천 : 2 비추천 : 0

 
 
[1/3]   길벗 2017-08-05 (토)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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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팔할이바람 2017-08-07 (월) 17:57
난 니 이야기가 더 헤깔려 이것아.


부디 술기 저것의 직업이 선생이 아니기를...
....
저것이 선생이라믄,
학생들이 고도로 빡셀거임.
 
 
[3/3]   술기 2017-08-08 (화) 12:54
팔할이바람/

1개월짜리 과외 한번 해 보긴 했는데
가르칠 게 없어 관뒀다.

학생은 더 해 달라고 했지만 말이다.

선생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갑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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