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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을 모으는 사람들은 남다른 예술에의 애정과 안목 그를 수집 할수 있는 재력과 관리를 할수있는 정성을 모두 갖추어야한다.
그림에는 그것을 아는자가있고,사랑하는자가있고,보는자가있고,모으는자 가있다,알게 되면 참으로 사랑 하게되고 사랑하게 되면 참으로 보게되고, 볼줄 알면 모으게되니 이때 모으는것은 그저 쌓아두는것이 아니다. /유한준이 석농화원에쓴 발문/
이름있는 수장가 안평대군 / 서예,시문,그림에탁월한 재능을 지님,중국의 고서화 수집,몽유도원도 를 발원하고 안견을 총애 하였다.
신숙주/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국 미술품컬렉션
석농 김광국/ 석농화원 268점. 중국,조선,일본,아라사,몽고,네델란드 동판화
위창 오세창/ 미군정에서 옥쇄를 오세창에게 줄정도로 문화보국의 위인 우리나라 미술시장이 철도개설후 고려청자가 발굴되면서 활성화되었는데 그에게 사람들이 자문을 구했다 송은 이병직/ 내시출신으로 총내시의 이성양자로 엄청남 재산을 물려받고 재산이 우리나라 10위안에 들었음 엄청난 예술품들을 수집했으나 컬렉션을 팔아 의정부중학교와 양주고등학교 를 세움
수정 박병례/ 진정한 애호가,진정한 수정같은 사람'백자에의 향수'로 유명하다 그가 모은 컬렉션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여 그곳에서 볼수있다. 초대 성모병원 원장으로 전국에서 모아온 도자기들을 장택상의 집에서 골랐다 일종의 문화살롱이 그곳에서 열렸다. 그는 이취미로 인해 술,여자,도박에 빠지 지않고 수정같은 삶을 살았다고한다
창랑 장택상/ 대단한안목과 정략적인 판단으로 추사의 작품을 수집하고 비싸게 거래하게 만들었다 죽기1년전 그의 컬렉션들을 지금의 서울대미술관에 기증했다. 마지막이 아름답다
다산 박영철/ 친일파 배정자의 세번째 남자로 연암박지원의 책발견
도선 한석태/ 최초의 치과의사로 안목적인 자신감으로 컬렉션을 했고 고향인 영변으로 돌아갔고 지금은 평양박물관에 그의 컬렉션이 있다고한다
소진 손재형/ 태평양전쟁중에 일본에 가서 지극정성으로 설득하여 세한도를 찿아오다
후추사카/
추사연구의 제1인자.정치하다가 작품들을 저당잡힘
간송 전형필/ 민족적자존심을 위해 전재산을 바치다 23세에 컬렉션시작,훈민정음을 구입
가쓰비/ 영국의 컬렉터 .고려청자와 백자를 구입하고 간송이 간절하게 다시 구입했다
강의 를 듣고 간단하게 소개하고 싶어 간단하게 썼다.수집할수는 없으나 사랑하고 싶은 예술품들을 보고 즐기는 삶을 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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